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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재외동포청장 임명, 이기철 전 재외동포영사대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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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특수단체인, 외무공무원

소속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2018.05.~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2016.~2017.주로스앤젤레스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주네덜란드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법률국 국장

2015.~2016.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조약국 국장

외무고

 

 

-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해 1985년 외교부에서 일을 시작한 이 전 대사는 리비아 1등 서기관, 유엔대표부 1등 서기관, 이스라엘 참사관, 재외동포영사국 조약국장과 법률국장, 네덜란드 대사를 역임하면서 외교부 장관 표창(1993·2007), 근정포장(1997), 1회 올해의 외교인상(2009), 대한민국 공무원상(2015) 등을 받았다.

재외동포청 설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정부 출범 후 국정과제로 선정되며 본궤도에 올랐다. 이어 국회가 지난 227일 본회의를 열어 외교부 산하에 재외동포청이 신설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현실화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재외동포청의 소재지는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기로 했다.

정부는 재외동포청이 다음달 5일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인천시,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구체적 입지 선정과 인프라 마련 등에 착수할 계획이다. 151명 규모로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은 기획조정관, 운영지원과, 재외동포정책국, 교류협력국 등으로 구성되며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는 총 25명이 배치된다. - 중앙일보 2023.5.23

 
 

- 오는 6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초대 청장으로 이기철 전 LA총영사가 내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주한인단체들의 이기철 초대 청장 내정을 지지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회장 국승구 김병직, 이사장 서정일)는 이기철 초대 청장 내정사실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526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내정 환영 및 지지성명을 동포언론에 보내고, 미주총연 단체 SNS 방에도 올렸다.

미주총연은 성명서에서 재외동포청 출범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미주총연은 초대 재외동포청장으로 이기철 전 주LA총영사께서 내정됐다는 소식을 환영하며, 이기철 전 총영사의 내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주총연은 또 이기철 초대 청장 내정자는 외교부 서기관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참사관과 그 밖의 직무를 한 두루 해외를 몸으로 체험한 분이라면서 이 같은 경험을 가진 분이 재외동포 업무의 장을 맡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이기철 전 총영사는 업무에서 철두철미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해외한인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신설될 재외동포청의 기틀을 세우는데 가장 합당한 인물이라고 평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회(WKWA, 대표총재 조규자)도 같은 날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WKWA초대 재외동포청장 이기철 내정자 지지 성명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LA 총영사이며 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인 이기철 대사의 내정을 적극지지한다면서, “재외동포와 함께한 경험과 연륜을 겸비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내정자의 열정과 능력을 높이 평가한 윤석열 정부의 결정에 세계한인여성협회는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또 세계여성회장협회는 전 세계 한인여성들 중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는 한인여성들을 회원으로 하는 단체라면서 우리 자녀들이 세계 속의 한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재외동포청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미주도산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빗 곽)는 미주지역 45개 한인 단체의 이름이 담긴 지지 성명서를 <월드코리안신문>에 보내왔다. ‘우리는 이기철 전 LA 총영사의 초대 재외동포청장 내정을 환영하고 지지합니다라는 제목의 지지 성명서는 “750만여 명 재외동포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장은 우선 직무상 전문성과 동포업무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관심과 업무추진력을 갖춘 인사가 적격이라면서, “우리 단체장 모두는 이기철 전 총영사가 20164월부터 201712월까지 그를 수시로 직접 만나고 그가 활동한 모습을 상세히 기억하고 있다. 이 전 총영사가 재외동포청장의 적임자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월드코리안 20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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