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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본회의 무단결석 상위 10인 명단

by 길찾기91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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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가 열린국회정보 국회의원 본회의 출결 현황과 참여연대 '열려라 국회'를 참고해 21대 의원들의 본회의(202065일 제3791차부터 지난 13일 제4072차 본회의까지 총 133) 출석 여부를 집계한 결과, 여야 의원들 가운데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28)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27)이 가장 많이 결석했다.

 

결석은 의원이 사고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청가·출장·결석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회의에 불참한 것을 말한다. 국회법에 따르면 의원이 사고로 국회에 출석하지 못하게 되거나 출석하지 못한 때에는 청가서 또는 결석신고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출장은 의장이 허가하거나 인정하는 의정활동의 일환으로서 국내외 공식적인 업무수행을 의미한다.

 

결석률이 높은 상위 10명 중 9명이 국민의힘 의원이었다. 이달곤(24권성동·정운천·홍문표(이상 22강기윤·배현진·이용·태영호(이상 21) 의원 차례다. 김희국·박성중(19) 의원의 결석 횟수도 20회에 육박했다. 이상민 의원은 12번 결석해 민주당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20213911차부터 14차 본회의 중 7번을 포함해 모두 9번 결석했다. - 더팩트 20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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