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기업인
출생 1961년 3월 26일
나이 만 62세
~1993.서섹스 대학교 대학원 기술정책학 석사
~1984.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
경성고등학교
2018.03.~2022.02.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2017.10.~삼성전자 IM부문 부문장, 사장
2015.12.~2017.10.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2014.12.~2015.11.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 실장 겸 부사장
2011.12.~2014.12.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 기술전략팀 팀장 겸 부사장
~2011.12.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 개발관리팀 팀장 겸 부사장
2007.~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 개발관리팀 팀장 겸 전무
2001.~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 소장 겸 상무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던 고동진(63) 전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가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관계자는 20일 아시아경제에 고 전 대표가 22일 입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입당 건이 거의 마무리 됐다"고 했다. 경기도 수원무와 비례 출마 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어떤 식으로든 일을 할 수 있게끔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역구 출마 등이 용이치 않을 경우 비례의원 등에서 앞 순번으로 배치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역량 있는 분인 만큼 그동안에는 기업에 기여했다면 이제는 정부, 국회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뜻에서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 아시아경제 2024.1.20
- 국민의힘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꼽히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현 고문·사진)을 영입한다. 삼성전자에서 IT·모바일(IM) 부문장을 맡았던 고 전 사장은 스마트폰 ‘갤럭시’를 글로벌 브랜드를 성장시킨 스타 최고경영자(CEO)다. 당선될 경우 국회에 입성한 삼성 출신 중 최고위직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엔지니어 출신인 양향자 국민의희망 대표는 상무를 지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11일 “고 전 사장이 22대 총선을 위해 국민의힘에 합류하기로 했다”며 “경제 이해도와 산업 현장 경험이 많은 인물을 영입하는 게 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61년 서울 출생인 고 전 사장은 경성고와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삼성전자 개발관리과에 입사해 CEO 자리까지 오르면서 ‘평사원 신화’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 당시 “중학교 때 꿈이 ‘점심때 언제든 불고기 백반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였을 정도로 어렵게 컸다”며 “밤 10시 막차를 타고 집에 가도 손만 씻고 책상 앞에 앉아 외국어 공부를 할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무선사업부를 이끌며 ‘갤럭시’ 브랜드를 현 위치까지 올려놨다는 점에서 스타 경영인으로 꼽힌다. 재직 당시 ‘소통왕’으로 불릴 정도로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한 것도 정치인으로서의 강점으로 거론된다.
고 전 사장이 총선에 어떤 방식으로 출마할지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당초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무 지역구에 배치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비례대표로 출마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수원무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고 전 사장이 수원캠퍼스가 있는 성균관대 출신으로 삼성전자를 오랫동안 이끈 점을 감안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원은 당내에서도 ‘보수의 험지’로 꼽히는 곳이다. 현재 5개 지역구를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꿰차고 있다. 국민의힘은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준 전 국세청장,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을 잇따라 영입해 수원 지역에 힘을 실어 왔다. 여당 관계자는 “당초 고 전 사장까지 합류해 ‘수원 어벤저스’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비례대표로 출마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2024.1.11
-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 하였지만 경제적으로 가난 했었기에 본인 스스로 "사장까지 가자" 라는 생각을 매번 하였다고 한다. 입사 후 이사 청소, 문서 정리 등 잡다한 일을 했었는데 본인은 막상 칭찬 받아본 적이 없고 당시 일본어를 통역했던 동료 직원이 칭찬 받는 모습에 좌절해 '50초 브리핑'이라는 본인 만의 규칙을 세웠다. 출근하면 상사한테 50초 동안 오늘 해야할 일을 간략하게 브리핑 하는 것이었는데 몇년 후 주변에서 본인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미래에 본인이 그토록 원했던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
2001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 (상무보), 무선사업부 개발부 실장 부사장까지 약 15년 동안 정보통신분야에 종사해 왔다.
신종균 사장이 IM부문 사장을 겸직할 때 즈음을 기점으로 무선사업부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고 갤럭시 S 개발에 참여하면서 삼성 갤럭시의 주요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하며 경력을 쌓았다.
갤럭시 노트의 S펜 개발을 위해 개발관리팀장으로서 신종균사장과 같이 일본을 방문하여 와콤과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기존에 과다하게 지출되던 마케팅 비용을 적정선으로 조절하면서 시장 수요량에 대한 정확한 예측으로 놀라운 수준의 영업이익을 창출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지휘 하에 삼성전자의 통합 소프트웨어 구축 능력이 이전에 비해 상당히 일취월장했으며, 호평받았다. 삼성 KNOX, 삼성 페이 같은 킬러 컨텐츠를 기획하고 담당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문제가 생기면 직접 현장으로 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느 프로젝트'라고 불린 갤럭시 S II의 제조 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공정을 간소화하여 즉석으로 SCM을 개혁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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