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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컷오프,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비례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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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국회의원, 전 환경운동가

출생 1971514

나이 만 52

소속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비례

 

라이프치히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2006.8.~2007.7.)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공공정책학 석사

서강대학교 생물학 학사

 

2020.05.~21대 국회의원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처장

핵없는사회를위한 공동행동 사무국장

에너지대안포럼 기획운영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일부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도덕성을 검증한 결과 현역 의원인 양이원영 의원과 김민철 의원에 대해 공천 배제’(컷오프) 의견을 정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민주당 공관위는 현재로서는 6명에 대해 컷오프 의견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현역 의원 2명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일부 원외 인사들도 공천 배제의견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공관위는 추가적인 검증을 통해 다른 현역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천 배제 의견을 낼 가능성이 있다.

국민일보 취재에 따르면 공관위는 양이원영 의원과 김민철 의원에 대해 공천 배제 의견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의원은 오는 31일부터 진행되는 공관위 면접 등 추가 심사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다만 추가 심사를 통해 최종 검증 단계에서 공천 배제 의견이 뒤집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공관위 산하 도덕성검증 소위원회는 성범죄·음주운전·직장 갑질·학교폭력·증오 발언 등 ‘5대 혐오범죄를 기준으로 공천 신청 대상자를 집중 검증하고 있다. - 국민일보 2024.1.30

 

 

-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공관위가 당 분열을 초래하는 인신공격 및 비방 자제를 경고한 것을 두고 "정치적 토론은 자유롭게 보장돼야 한다"고 반박했다.

양이 의원은 이날 라디오방송인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임 위원장의 지적과 관련해 "비방을 하면 안 된다"면서도 "정치적 토론은 자유롭게 보장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친명계 양이 의원은 같은 당의 비명계 양기대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광명을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양이 의원은 지난 23일 출마 회견을 하며 양 의원을 향해 "사적 권력만 축적해 온 토호 정치인" 등이라고 비판했다. 당내 분열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일자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같은 날 "입후보 간 인신공격과 상호 비방에 엄격히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양이 의원은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들이 현역 의원 지역구에서 출마하는 것을 두고 "저희가 180석을 얻은 것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이 의원은 "그렇게 의석수가 많으면 당연히 여당과의 경쟁도 있겠지만 저희 당내에서의 경쟁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초등학교 아이들도 경쟁하는데 정치인들은 한 번 깃발 꽂으면 그냥 간다? 그런 게 어디에 있나. 당내도 경쟁하고 다른 당하고도 경쟁하고 지금 중요한 것은 당원들과 시민들의 선택"이라고 했다.

양이 의원은 민주당이 과거 광명을을 지역구를 뒀던 이언주 전 의원의 복당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선까지 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상처받은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경계했다.

양이 의원은 "이언주 의원이 복당을 하시게 되면 그때 그 상처를 준 저희 당의 당원이나 시민들에 대해서 사과 한 말씀은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도 강조했다. - 뉴시스 2024.1.25

 

 

 

- 이언주 전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복당 여부에 대해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비판의 각을 세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5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한 양 의원은 "윤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당의 사명이기에 큰 뜻을 함께하는 분이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누구보다 정확한 판단과 비판의 각을 세우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7년 민주당을 탈당했지만 최근 이재명 대표의 복당 권유를 받았다.

양 의원은 이 전 의원의 광명을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당 지도부의 역할은 이 전 의원처럼 함께할 수 있는 분들을 영입하고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라며 "이 전 의원이 복당하면 탈당 과정에서 상처받은 시민들과 당원들에게 사과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친명계와 비명계로 전개되는 총선 구도에 대해 양 의원은 "민주당은 개혁 정당이 숙명인 정당이다. 개혁 의제를 많이 지니고 있지만 내부에서 발목 잡는 분들이 많이 있다""그런 상황이 올 때마다 당 내부가 어떤 정치인들로 이뤄져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머니S 2024.1.25

 

 

- 양이원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광명()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123()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과 오후 3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운동가, 에너지전문가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해 탄소인지예산제를 도입했고,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사회의 탄소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입법활동을 가장 활발히 펼쳐왔다.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건강, 안전, 환경 문제를 해결해 왔으며,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 후쿠시마총괄대책위 간사를 역임했다. 특히 김기현 전 대표의 땅투기 의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피의사실공표 혐의를 고발하는 등 적극적인 정치 활동을 해왔다.

양이원영 의원은 광명()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 광명시가 탄소중립 및 시민참여 모범도시이기 때문이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기후에너지 전담부서를 신설했고, 6천 기후의병이 활동하며, 생협 운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양이원영 예비후보가 걸어온 인생의 여정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하고 제왕적이고 반민주적인 공천권 남용을 자행한 지역 정치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하여 지방선거에서 제왕적이고 반민주적인 공천학살을 자행하며, 시민의 대의자가 아닌 사적 관계자만을 챙긴 전형적인 토호정치인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할 광명의 정치 수준을 땅바닥까지 떨어뜨렸다고 양기대 의원을 겨냥한 저격 발언을 하면서 국민의힘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민주당 답지 않은 정치인이라는 조롱이 여기저기에서 들린다고 말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22대 국회에서도 자기 자리만 생각하고 지역에서 자기 조직만 다지는 정치인이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남아 있다면, 개혁정당인 민주당이 시대정신을 발휘하지 못하는 무능한 야당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의 모든 퇴행을 제거하는 데 온 힘을 다하는 한편, 피폐해지고 있는 민생을 지켜내는 유능한 민생정당 민주당을 굳건하게 세우는 데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광명일보 2024.1.23.

 

 

양이원영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명의 바람과 해를 담은 정치인, 국회의원 양이원영입니다.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명() 예비후보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 환경운동가에서 에너지전문가, 국회의원으로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나선 양이원영

 

저는 환경과 에너지전문가로

시민사회와 국회에서

우리 사회가 당면한 기후위기 문제를 극복하고,

‘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 왔습니다.

 

우리사회의 환경, 에너지, 불평등, 상대적 빈곤 문제도 결국은

정치가 그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려 나설 때

근본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절실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정치적 실천을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저 양이원영은 의정활동을 통해 ▲탄소인지예산 제도를 도입하였고,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사회의 탄소무역장벽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체력을 키우고,

에너지전환과 디지털전환을 기반으로 한 녹색전환사회를 구현하고

녹색경제 육성과 괜찮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건강과 안전,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부터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누구보다 앞장서 싸워왔습니다.

 

 

■ 탄소중립․시민참여 모범도시 광명, 양이원영의 인생과 맞닿아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전문 정치인으로서

광명시와의 만남은 필연이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기후에너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6천 기후의병이 활동하는

광명시를 저의 정치적 연고지로 직접 선택했습니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모범도시이자

생협운동, 평생교육,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등

시민들의 참여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광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시민들의 잠재력이 넘치는

품격 있고 매력적인 도시이기에

제 인생과도 맞닿은 운명 같은 지역입니다.

 

저는 우리 광명시민과,

민주당원 여러분과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일궈나가는 매력적인 도시 광명,

당원과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적 모범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하고,

제왕적이고 반민주적인 공천권 남용을 자행한

토호정치로 광명시의 정치 품격 떨어져

 

그런데 기존의 지역 정치인은

이런 시민들의 역량과 의지를 방치해 왔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시대적 소명과

야당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은 외면한 채,

지역에서 사적 권력만을 축적해 왔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하여

지방선거에서 제왕적이고 반민주적인 공천학살을 자행하며,

시민의 대의자가 아닌 사적 관계자만을 챙긴 전형적인 토호정치인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할 광명의 정치 수준을

땅바닥까지 떨어뜨렸습니다.

 

국민의힘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민주당 답지 않은 정치인이라는 조롱이 여기저기에서 들립니다.

 

 

■ 22대 국회에서도 자기자리만 생각하는 정치인이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남아 있다면,

민주당은 시대정신을 발휘하지 못하는 무능한 야당이 될 것

 

현재 우리 시대의 사명은 윤석열 정권 심판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서민경제는 벼랑 끝에 내몰리고,

외교•안보 위기까지 겹치면서

선진국 문턱을 밟아선 대한민국이

모든 면에서 후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검찰독재의 칼로

야당과 국민의 목소리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협치와 소통은 사라지고 갈등과 분열,

폭력적인 검찰독재만이 남은 현실에서

국민의 삶은 더욱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대통령 선거에서 뒷짐 지고 방관했던

무책임한 인사들이 오늘날의 혼란에 책임이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침몰시키는 윤석열 정부를 탄생에 책임이 있는 이들이

우리당과 여기 광명의 담장 너머에서 숨죽이고 웅크리고 있습니다.

 

저는 숨죽이고 있는 당신들께 묻습니다.

왜 지난 대선 시기에, 제대로 된 유세 한 번 하지 않았습니까?

0.73%포인트 차이 패배에 대한 일말의 책임은 느끼십니까?

당대표가 검찰독재의 칼날에 난도질 당하는 상황에서,

당대표 체포동의안에 왜 가결표를 던지셨습니까?

왜 자신있게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행동에 대해 밝히지 못합니까?

분노한 당원들의 목소리에 떳떳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당원들을 경선용 도구로만 취급할 것입니까?

 

22대 국회에서도 자기 자리만 생각하는 정치인이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남아 있다면,

개혁정당인 민주당은 시대정신을 발휘하지 못하는

무능한 야당이 될 것임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께서는

더불어민주당에 180석을 압도적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78%의 당원들의 지지로 당선된 당대표를 인정하지 않아

민주주의를 부정하며 중요한 시기마다 개혁입법에 발목 잡은

정치인들은 민주당원들이 심판해주실 것입니다.

 

 

■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정권교체와 침몰하는 대한민국 바로 잡는 구원투수될 것

 

저 양이원영은 부정의와 불공정, 몰상식에 맞서 행동했습니다.

▲김기현 전대표의 땅투기 의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피의사실공표 혐의를 고발했습니다.

정무적 판단에 갇혀 주저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투쟁해왔습니다.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경제와 생명과 안전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찾아

전국과 세계를 다녔습니다.

 

당원들이 선택한 이재명 대표와 정치적 생사고락을 함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의 모든 퇴행을 제거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 아래 피폐해지고 있는 민생을 지켜내는

강력하고 유능한 민생정당 민주당을 굳건하게 세우는 데 모든 힘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유능한 민생정당,

민주당의 기후와 에너지 분야의 전문 정치인으로서

디지털 대전환과 기후위기로 인한 미래 불확실성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모든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불시에 발생하는 감염병, 기후변화 등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 무분별한 도시개발 대신 계획적인 도시계획 추진 약속

 

저 양이원영은 말보다 행동으로, 헛된 약속보다 내실 있는 결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현재 광명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구름산지구 재개발, △하안동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도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철노선의 신설 광명 순환선,

인접지역과의 연결도로와 교량 개설 등 교통개선정책도 절실합니다.

 

우리 지역이 계획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하겠습니다.

 

광명시민들은 KTX 광명역사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의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교훈삼아 변화하는 기후환경과 시대에 걸맞는

계획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 광명시,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헌신하겠습니다.

선거 때만 반짝하는 공약용으로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 군림하는 정치인이 아닌, 시민․당원들과 호흡하는 정치 플랫폼이 될 것

 

나아가 저는 우리 사회와 광명(을) 지역에 첩첩이 쌓인 난제들을

시민, 당원들과 함께 풀어나가려 합니다.

저는 우리 광명(을) 지역에서 시민들의 정치 플랫폼으로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고, 확산하는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선수교체가 필요한 때입니다.

숨어 있는 지역토호가 아니라,

궂은 비를 마다하지 않고 시민들과 호흡하는

그런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민주당원 여러분,

저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총선 경기 광명시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광명을 출마,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비례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양이원영 국회의원, 전 환경운동가 출생 1971년 5월 14일 나이 만 52세 소속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비례 라이프치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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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비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6일 광명소하동 카페에서 진행한 양이원영의 진심과 도전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일방적 행사를 탈피하여 양이원영 의원이 지역주민의 눈을 일일이 맞추며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었다. 출판기념회에는 광명시민과 직능단체 주요인사 및 광명시 당원이 참여하였다. 또한, 김상희 국회부의장, 우원식, 김두관, 김용민, 강민정, 문정복, 양기대, 이수진(비례), 임오경 국회의원, 최강욱 전 국회의원,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등 전 현직 국회의원을 포함해 임혜자, 강신성, 김혜민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예비후보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양이원영 의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 전문가로서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해 왔다, “누구보다 단 있고, ‘지가 굳으며, ‘점이 정말 많은 민주당의 이며, 현실의 한계에 굴하지 않고 언제나 시민과 동행했던 양이원영의 열정과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이원영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참여자들이 양이원영 의원과 직접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의 큰 눈길을 끌었다. 양이원영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행사 방문객을 손수 맞이하고 11 대화를 통해 당원,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에서는 새로운 형식의 출판기념회를 보니 양이원영 의원이 새로운 정치를 보여줄 것 같은 설렘이 느껴진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출판기념회에는 양이원영의 삶을 다룬 양이원영 사진전양이원영의 국회·광명 지역활동을 담은 양이원영 영상전광명시 등 정책 제언을 적을 수 있는 원영이의 소망나무 코너가 마련되어 광명 당원·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이원영 의원은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광명에서도 사람과 세상에 대한 진심을 가지고 광명 당원·시민과 함께 도전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늘 많은 분께 받았던 뜨거운 마음을 절대로 잊지 않고 광명의 바람과 해를 담은 정치, 새로운 정치로 반드시 보답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광명시민신문(http://www.kmtimes.net) 2024.1.9

 

 

 

-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피의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한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 이재명 대표 등 범죄 의혹이 있는 민주당 의원들의 혐의를 국회 본회의에서 구체적으로 밝혔다는 이유에서다.

양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고발인 한동훈 전 장관이 국회 본회의에서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것은 상대당에 대한 겁박이자 모욕주기"라며 "이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부도덕한 정치인으로 낙인 찍어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한 것"이라고 고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과거 법무부 장관들은 (국회로 넘어온) 체포동의안 사안에 대해 국회법에 의해 제안자가 그 취지를 설명해야함에 따라 간결히 정리해 발표했다""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비공개 법정에서나 밝힐 법한 구속 필요 사유를 (한동훈 위원장처럼) 마치 생중계하듯 본회의에 공개한 전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오는 28일 본회의 강행을 예고한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법을 언급하기도 했다.

양 의원은 "한 위원장 스스로 공공연히 피의사실을 공표해놓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정한 법적 의무를 위해 (김건희) 특검법을 재정하는 것은 악법이라 칭하고 있다""본인이 하면 옳고 상대가 하면 틀리다는 전형적인 이중잣대이자 내로남불·유아독존·오만불손한 태도"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해 엄정한 수사와 처벌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검찰 특권 의식에 쩔어있는 한동훈에 대한 처벌은 국민에 신뢰 받는 검찰로 거듭나기 위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데일리안 2023.12.27

 

 

 

- 1971514, 경상남도 울산시(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당곡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을, 라이프치히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1년부터 처음으로 원전 주변 활성단층으로 인한 주변 위험성을 경고했다. 일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원전 사고 모의실험과 경제 피해 추산 분석을 시도한 주역. 고리원전 1호기의 2차 수명 연장 및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 연장을 저지한 핵심 인물로 원전업계에 악명이 자자하다. 반대로 환경 운동가와 인근 주민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았었다.

탈핵 운동에서 에너지 전환운동에 힘을 싣고 있다. 2017년 대선에서 예비 후보들에게 에너지전환 정책 공약화를 제안하고 공동선언을 이끌었다.

서울 난지도 공원화 운동, 서해안 기름 유출 자원봉사 조직화 사업, 4대강 반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탈핵에너지 국회의원 모임 결성에 협조하기도 했으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조언가 그룹으로 참여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사회 추천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 9번에 공천되었고 무난히 당선되었다.원래 녹색당원이었으나 녹색당을 지지하였고 녹색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지지하다 좌절되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했었는데 돌연 본인이 시민사회 추천을 받아 더불어시민당 후보로 공천됐다.

희망 상임위로 탈원전과 관련이 있는 산자위를 희망했지만, 2020615일 상임위 배정에서 본인의 희망과 달리 환경노동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이후 동료 의원인 고민정 의원이 복지위로 자리를 옮기자 환노위를 사임하고 산자위로 보임되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탈석탄을 추진하면서 베트남에서 석탄발전소를 건설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취하자, 2020105일 이소영 의원과 공동성명을 내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기후악당'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오늘 한전의 베트남 붕앙 2호기 결정은 스스로 기후악당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2021123, 이재명 캠프에서 임명한 조동연 위원장이 불륜 및 혼외자식 논란을 겪자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낳고 기른 그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라고 응원했다.

2022529일 제397회국회(임시회) 397-4차 본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안에 재석의원 238명 중 유일하게 기권표를 던졌다.나머지 237명은 찬성. 기권표를 던진 사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128일 정부와 국회가 한국전력공사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 한도를 늘리는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 처리를 반대해 부결시켰다. “한전 회사채 발행 한도를 늘리는 것은 미봉책일 뿐이라며 반대토론에 나서자 야당에서 대거 '이탈자'(재석 203명 중 반대 61, 기권 53)가 발생했다. 한전의 재무상황을 고려하면 한전채의 발행 한도를 늘려줘야 하지만, 다른 우량 공기업이나 민간기업이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조달을 하지 못하는 '크라우딩 아웃'(crowding out)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양 의원의 주장이다.

2023년에는 광명시 갑의 임오경과 광명시 을의 양기대 두 광명시 국회의원의 양해를 얻어 갑구의 철산동과 을구의 하안동에서 설인사 피켓팅을 하고, 3월에는 광명으로 이사하는 등 다음 총선에서 광명시 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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