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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선임행정관 출신,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한병환 예비후보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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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환 정당인

출생 1965222, 서울

나이 만 58

소속 더불어민주당

 

2001.~2007.연세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졸업

1983.~1994.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 졸업

1980.~1983.보성고등학교 졸업

동성중학교

혜화초등학교 

 

2020.07.~2021.03.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일자리수석비서관실 자영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18.09.~2020.07.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일자리수석비서관실 자영업비서관실 행정관

2021.03.~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일터혁신TF 위원

2011.~2018.08.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4대 부천시의회 의원

3대 부천시의회 의원

2대 부천시의회 의원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 한병환, 지역화폐로 경제를 읽다 (2022) - 저서

 

 

- 더불어민주당 한병환 부천을 예비후보가 23일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부천을,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한 예비후보는 민생을 외면하는 정부의 행태에 국민의 삶은 날이 갈수록 더 고단해지고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은 안타까운 현실이다.”라며 정부의 민생 외면을 비난했다.

이어 그는 부족한 경험, 모자란 능력 그리고 도덕성마저 결여된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으며, 해결책은 묘연한 상태다라고 거듭 정부의 무능을 지적했다.

한 예비후보는 지역화폐를 국가정책으로 전국화하여 부천페이를 탄생시킨, 오롯이 민생을 지키는 사람, 한병환이다라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그리고 살고 싶은 도시, 명품 자족도시 부천으로 혁신하고 변화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경험이 다르면 실력이 다르듯이 한병환은 민의에 쉽게 공감하고, 뛰어난 실행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다양하면서 심도 있는 삶의 경험 때문이라며 한병환만큼 다양한 민생경험, 청와대에서도 입증된 능력, 도덕성까지 겸비한 후보는 없으며 그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병환 예비후보는 세상을 바꾸는 힘은 절실함이다. 민주당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 이재명 당 대표는 절실함을 담아, 민주당의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제가 민주당 혁신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세대가 살아갈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그들만의 정치국민 곁에 있는 가깝고 낮은 정치로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동행하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일보 2024.1.23

 

 

 

- 한병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삶을 바꾸는 힘, 절실함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올해 4월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4일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역 인사, 지지자 등 수많은 참석자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이재명 당 대표의 축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의 영상축사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김경협·서영석·이동주 국회의원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한 전 선임행정관과 각별한 인연의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 허원배 목사와 부천시 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이상희 신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가천대 석좌교수), 인태연 전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도 참석해 응원했다.

이재명 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지역화폐 정책을 국가정책으로 끌어낸 지역화폐 전문가’”라며 절실함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살리고, 불공정한 경제구조를 개선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병환 전 선임행정관은 이재명 당 대표의 피습에 안위가 걱정된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국회에서 반드시 후퇴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유권자와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국회 입법 활동을 통해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일보 2024.1.5

 

 

 

- 성균관대학교 재학시절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에 저항하는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여 민민투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군부정권에 의해 관련 혐의로 수배 및 제적되어 16개월 형을 받고 투옥되었다. 그 당시 가장 악랄하다는 대전교도소에 수감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면서도 교도소 안에서도 인권을 보장하라는 시위를 계속했다. 19876.10 민주 항쟁 이후 석방되었고 복권되었다. 그해 1216일 노태우씨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는 뉴스를 접한 후, 민주화운동에 전념하고자 간단한 짐만 챙겨 부천시로 이주하였다.

부천에서 거주하며 빠우공장, 프레스공장에서 노동자로 살았다. 1989년 풍림화학에 취직해 주야간 교대근무로 사출기계를 다뤘다. 풍림화학 노동조합 교육선전부장으로 부천공장 폐업과 임금 체불에 맞서 저항하는 노동운동에 앞장섰다.

1991년 부천노동법률상담소 상담실장으로 불법해고, 임금체불 등 불법노동행위에 대한 무료법률상담을 해주는 시민사회운동에 전념했다. 무급의 봉사였기 때문에 새벽 신문배달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는데, 많은 양의 신문을 배달하다보니 오토바이에서 신문을 던지는 기술이 거의 달인 수준이었다고 회고했다.

1994년 세금납부 시스템이 전산화 되지 않았던 맹점을 이용해 부천시와 인천 북구청에서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세금을 대규모로 횡령하는 부천세금도둑사건이 발생했다. 시민대책위원회 간사로 대책위 구성과 실무를 담당했다. 당시 시민단체 활동가의 지방의회 진출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있었고 이를 계기로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다.

 

정계 입문은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여 부천시의원에 당선되었다. 당시 31세의 나이로 부천시의회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함께 당선된 김만수 전 부천시장과 서영석 국회의원과 절친 트리오로 활약했다. 이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내리 당선되어 3선 시의원이 됐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부천시 시민옴부즈만 위원장을 맡아 시민의 권익대변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1년에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재임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부천시 원미구을에 출마했는데, 당시 서울 도봉을 재선 국회의원이었던 설훈이 부천시을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는 바람에 당내 경선을 치렀는데 185표 차이로 석패하였다. 경선 당시 부천시의회 윤병국 운영위원장이 한병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자, 서진웅 경기도의원과 나득수·윤근·이동현 부천시의원이 설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0189월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실 자영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발탁됐다. 이후 20207월에는 선임행정관으로 진급했다.

청와대에서 이재명의 대표정책으로 알려진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을 국가정책으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0181126일 발표한 카드수수료 인하 정책을 주도했다. 카드사 수익 중 14천억원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전통시장상인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했다.

20213월에 선임행정관을 퇴직했고 이후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일터혁신TF 위원으로 재직했다.

20217월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열린캠프 국민소통본부에서 총괄부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청와대 출신 1호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20223월에 이재명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플랫폼 부본부장으로 발탁됐다.

20223월 부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에 등록했으나 아쉽게 낙마했다. 이후 부천시장 후보가 된 조용익 후보가 협치로 인해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당선 후 인수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되어 활동했다.

2024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부천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재명 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토크콘서트를 하는 등 부천시을 출마 예정자 중 가장 오래된 친이지명계 정치인으로 설훈 저격수를 자청하고 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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