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전 공무원
출생 음력 1968년 2월 12일, 전남 광양시
나이 만 56세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졸업
부산외국어대학교 정치학 학사 졸업
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태금중학교 졸업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균형인사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여성국 국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보안자문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미지털미디어국 국장
민주정책연구원 민주아카데미 실장
민주당 원내기획실 실장
민주통합당 위사국 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민주당 중앙당 평가감사국 국장
통합만주당 정세분석국 국장
열린우리당 여성국 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열린우리당 여성국 부국장
대통령비서실 여성정책비서관실 행정관
민주당 여성국 부국장
- 민주당은 5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권 전 비서관과 해당 지역 현역인 서동용 의원이 2인 경선을 치른다고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는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를 전략 경선 선거구로 지정하고 2인 경선 실시할 것을 의결했다"며 "후보는 권향엽 후보와 서동용 예비후보 두 분이며 국민 경선을 100%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가짜뉴스에 의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는 상황에서 전략선거구를 변경하는 것은 공관위와 전략공관위의 판단과 원칙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됐다"면서도 "그러나 권 후보 본인이 당에 대한 애정으로 경선에 당당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대승적 결단으로 경선을 요청해 왔다. 이를 최고위에서 받아들인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1일 민주당은 심야 비공개 최고위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를 '여성 전략 특구'로 지정하고 권 전 비서관을 전략공천하는 것을 의결했다. 권 전 비서관이 당시 이 대표의 부인인 김혜경씨를 보좌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사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갑 지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천을 했다는 이런 가짜뉴스가 보도되고 있다"며 "기가 막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권 후보는 민주당에서 근 30년 근무한 당직자이고 문재인 정부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비서관"이라며 "이재명의 아내와 아무런 사적 인연도 없는데 '비서'라고 따옴표까지 쳐서 보도하고 사천이라고 공격할 수 있느냐, 제 아내는 그 사람과 아무런 개인적 인연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권 후보는 민주당 당직자 출신으로 대통령 후보 배우자실의 여러 부실장 중 한 명이었을 뿐"이라며 "어떻게 비서로 전락할 수 있느냐, 그걸 근거로 어떻게 사천을 했다고 규정할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 매일신문 2024.3.5
-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공천을 받은 권향엽 예비후보가 "경쟁을 펼친 민주당 후보들과 힘을 합쳐 본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경쟁해 승리해 전남 최초 여성 국회의원의 새 역사를 쓰곘다"고 2일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민주당 공천 심사 결과와 관련해 배포한 자료에서 "새로운 정치와 상식이 통하는 정치, 협력하는 생산적 정치로 정치발전과 지역 대전환을 위한 비전과 포부를 갖고 손잡고 머리를 맞대며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권 후보는 특히 "전남에서 유일한 민주당 여성 후보로 확정됐다. 46년 동안 전남에선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다"며 "그 유리 천장을 깨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그는 또 "정권 타도와 민생경제 회복, 지역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함께 경쟁했던 (서동용·이충재·유근기) 세 후보들과도 손잡고 승리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겠다. 세 후보들의 좋은 정책은 내가 받아들여 선거 정책으로 확정함으로써 진정한 정책연대의 길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1 2024.3.2
-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필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도 국립의대 설치와 지역의사제 병행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OECD 2022년 자료기준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5명으로 OECD 평균 3.7명 의 67%에 불과하다.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질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사 정원의 필요성은 있다고 보나, 윤석열 정부의 발표대로 한꺼번 2,000명 증원한다고 하면, 대학에서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정원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의대 내에서 기피과(소아과, 산부인과 등)와 전공 쏠림 현상을 해결할 수 없고, 지역의료 격차도 해소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의대 증원도 필요하지만, 인원만 늘리는 정책은 우리 지역에 필요한 필수 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현실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남도는 최악의 의료 취약지로 분류된다. 노인 인구 비율 전국 1위(25.6%), 장애인 인구비율 전국 1위(7.6%), 전남 276개 유인도 중 의사가 없는 섬이 164개에 이르고 전남 22개 시·군 중 17개 군이 의료 취약지며 전국에서 의대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그동안 줄기차게 국립의대 신설을 요구했으나 지난 2월 6일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 계획이 빠져 있는 것은 이 지역의 실상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전남의 중증·응급환자의 타 지역 유출률이 48.9%에 달하는 현상과 중증외상환자 전원율이 49.8%로 전국 평균의 두 배 이르는 현상을 언급하며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은 의사 부족으로 인한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가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순히 의대 정원만 늘리는 것이 아닌, 늘린 인원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도 같이 고민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관련해 △전남도 국립 의대 신설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가 함께 시행되면 지역이 직접 공공의사를 양성하여 필수·의료 취약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예비후보는 “높은 보상에도 전문 의료 인력의 구인난이 지속되고 의사가 채용이 되어도 다시 상급병원으로 유출되는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서 공공의사를 육성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며 “열악한 보건 현실을 이번에는 꼭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남의 30년 숙원 사업인 국립의대 설치에 적극 동의한다”며 “정부의 의대 정원 발표 시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이 반드시 명시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과 전라남도에 함께 힘을 실을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 사이버타임즈 2024.2.25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30분, 광양읍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특별한 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각계 인사와 지역민 등 다양한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문양오와 광양시의원 최대원 등이 눈에 띄게 참여하며 축하의 의미를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그리고 김영주 국회부의장 등 국내 정계의 주요 인사들 또한 축전 영상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미경 공동후원회장은 축전 영상을 통해 권향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보의 비전과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화와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과 같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들에 대한 지지를 명확히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권향엽 예비후보의 혁신적인 정치 행보를 축하하며 권 후보의 여성 국회의원 도전에 대한 의지를 찬사로 표현했다.
개소식 행사에서는 권향엽 후보의 정책과 비전,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운동화 끈 묶기, 약속과 실천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도 함께 진행했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 하루 하루가 더해갈수록 더 큰 책임감과 의무를 느끼게 된다”며 “저를 지지해주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이 자리가 유난히 더 감동적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 후보는 “현장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민들과 교감하며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 국회의원이 되어야할지 항상 마음을 다잡게 된다”며 “비정상을 정상으로, 국민을 먼저 지키고 사는 것이 고통이 아니라 행복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미경 공동후원회장은 권향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권 후보의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언급을 했다. 특히,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화와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과 같은 중요한 공약들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임을 강조하며 권향엽 후원회가 권향엽 후보의 여정에 힘을 실어주고 함께 걸어갈 것을 약속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권향엽 예비후보의 혁신적인 정치 행보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의장은 권 후보가 전남에서 여성 국회의원으로서의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개소식 행사에서는 권향엽 후보가 걸어온 길을 담은 영상 상영을 통해 후보의 정책과 비전,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운동화 끈 묶기, 약속과 실천 핸드프린팅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출마와 정책 실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 호남투데이 2023.12.23
- 1968년생으로 전라남도 광양시 골약면 금호리에서 태어났다. 광양금도초등학교(폐교), 광양태금중학교, 순천여자고등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여성국 국장을 거쳐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을 지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선거구 경선에서 참여하였으나, 고배를 마셨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김상희 국회부의장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을 맡았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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