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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영입인재 3호,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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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 전 연구인, 전 공무원

출생 음력 19641125, 전남 영광군

나이 만 59

소속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

 

델라웨어 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 박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환경정책 석사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2021.~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

2017.~2021.서울연구원 원장

2016.~2017.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2012.~2014.서울특별시 시장실 비서실장

2011.11.~2016.06.서울특별시청 시장실 정책특보

환경정의연구소 소장

 

 

 

- 서왕진 전 원장은 영광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환경정책학 석사,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약 10년동안 환경운동가로 활동한 뒤 환경문제에 더 학문적인 지식을 다지기 위해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주변의 놀라움이 컸다.

유학을 다녀와 희망캠프의 일원으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을 도왔다. 박 시장이 시장 후보 시절 캠프에서 정책 부문을 담당해 핵심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수립을 보좌했다. 서울시장 정책특보,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서울시정의 종합적인 정책자문과 시장 보좌업무를 총괄하는 등 서울시정의 정책 경험도 갖고 있다.

20174월 서울연구원장에 취임한 뒤 서울의료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등 서울시 23개 투자·출연기간이 모인 서울싱크탱크협의체 출범을 주도했다.

202433일 조국혁신당 창당대회 당시 당 정책위의장으로 지명되었다.

 

 

 

- 조국> 한 분은 우리나라 정책 문제 특히 환경 기후 이 문제에 최고 전문가에 해당되는 분이고 서왕진 박사시죠. 서 박사 같은 경우는 그런 전공 배경을 갖고 있고 또 서울시 행정을 책임졌던 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행정 능력이 탁월하시고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 기후 환경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에 비해서 윤석별 대통령은 RE100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최근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RE100을 모르는 것이 무엇이 중요하냐고 반문을 하더군요. 제가 약간 실소를 금할 수 없었는데. 이 문제가 단순히 환경 문제가 아니라 기업에 앞으로 글로벌시장에서 기업의 발전 방향 시장 개척과 긴밀한 관련이 있기때문에 이런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서왕진 박사를 모셨구요. - 노컷뉴스 2024.3.5

 

 

 

- 감염병이 일상화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도시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28일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사진)을 만났다. 서 원장은 "양적 성장을 통해 발전해온 서울은 생활인구가 늘어나고 도시의 기능이 일부 지역에 집중돼 감염병에 취약한 구조일 수밖에 없다""고밀 도시 서울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방역 효과를 점검해보고 그에 따른 생활 행태 변화를 도시구조와 인프라 설계에 담아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대응을 위해 다핵·다중심의 구조로 도시를 개편해야 한다고 서 원장은 제안했다.

서 원장은 "서울시는 과거 1도심 5부도심의 공간 구조를 3도심(한양도성, 강남, 영등포·여의도) 7광역 중심(용산,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상암·수색, 마곡, 가산·대림, 잠실)으로 재편했다""서울의 300여개 역세권을 일자리, 주거, 보육, 재택 지원, 물류 유통, 보건 등 비대면 사회에 필요한 기능을 유지하는 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쉽게 말해 감염병 확산으로 도시가 통제나 봉쇄되더라도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지하철역 주변 시설을 통해 안전하고 단절 없는 도시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자는 의미다. 서 원장은 "어떠한 감염병이 우리 일상을 위협하더라도 도시 기능과 거주자의 삶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거주지 주변 도보 10분 거리에서 도서관, 공원, 생활체육시설, 보건시설 등 일상에 필요한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적은 서울연구원의 연구에 바탕을 둔 제안이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연구원 내부와 외부 전문가들을 모아 융합연구를 하는 포스트 코로나 연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연구센터에서는 감염병 대응 전략을 비롯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도시 공간과 보건, 사회, 경제,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대응력 강화와 코로나19 이후의 주요 패러다임 전환과 시정의제까지 다룬다.

올해 서울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일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 원장은 "서울은 시민의 의식 수준이 높고, 훌륭한 도시 자원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와 싸우면서 위기 대응력 또한 선진 도시들 사이에서 높이 평가받았다""이번 위기를 통과하며 얻은 경험과 변화, 또 달라진 세계적 위상 등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미래에 감염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서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뉴스 20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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