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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서울 강남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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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의뢰, 메타보이스 4월 2~3일 강남을 지역 유권자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강청희 후보 41%, 국민의힘 박수민 후보 43%

 

당선가능성

민주당 강청희 후보 24%, 국민의힘 박수민 후보 47%

 

비례대표 정당

국민의미래 31%, 조국혁신당 25%, 더불어민주연합 10%

 

조사개요

조사의뢰: JTBC

조사일시: 202442~3(여론조사 공표ㆍ보도 금지 기간 이전)

조사기관: 메타보이스()

조사지역 및 대상: 서울 동작갑, 서울 도봉갑, 서울 강남을, 부산 수영구, 충남 공주시ㆍ부여군ㆍ청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전화면접(무선100%,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지지하는 후보, 당선 가능 후보 전망, 비례대표 선거 지지 정당, 총선 프레임 인식, 총선 투표 의향,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잘잘못 평가

응답률: 서울 동작갑 11.3%, 서울 도봉갑 12.3%, 서울 강남을 12.1%, 부산 수영 8.4%, 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 9.4%

표본의 크기: 서울 동작갑 거주 502, 서울 도봉갑 거주 503, 서울 강남을 거주 504, 부산 수영구 거주 501, 충남 공주시ㆍ부여군ㆍ청양군 501

피조사자 선정방법 : 20243월 말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4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s://www.nesdc.go.kr)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3월 18일-19일 서울 강남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30.3%, 국민의힘 39.5%

 

-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인 9.2%p 차로 앞서며 아직 이곳이 보수세가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개포동 중심의 1권역에선 25.9% : 41.3%로 국민의힘이 15%p 차 이상 더 앞섰고 일원동과 수서동, 세곡동 중심의 2권역에선 34.8% : 37.6%로 오차범위 안으로 붙었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에서만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보였고 30대와 60,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모두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특히 70대 이상 노년층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이 73.1%까지 올라갔다. 한편, 18세 이상 20대에선 지지 정당 없음37.9%로 가장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 40.5%, 부정 56.6%

 

- 이곳 역시도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2개 권역 모두 부정평가가 56.6%로 동일했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서 모두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40대는 부정평가가 72.7%까지 올라갔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긍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3.2%, ‘투표할 생각이 없다’ 6.4%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강청희 후보 32.8%, 국민의힘 박수민 후보 35.7%, ‘그 외 다른 인물’ 3%, ‘투표할 인물이 없다’ 20.5%, ‘모름, 무응답’ 8%

 

- 권역별로 살펴보면 보수세가 강한 개포동으로 이뤄진 1권역에선 30.7% : 38.8%로 박수민 후보가 조금 더 앞섰고 일원동, 세곡동, 수서동이 속한 2권역에선 34.9% : 32.5%로 강청희 후보가 조금 더 앞섰다. 연령별로는 강청희 후보는 40대와 50대에서 우세를 보였고 박수민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서 우세했으며 30대에서도 조금 더 앞섰다. 한편, 18세 이상 20대는 투표할 인물이 없다46.5%로 가장 높았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8.6%가 강청희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84%가 박수민 후보를 지지해 집토끼 결집도에선 강청희 후보가 조금 더 우위를 보였다. 산토끼인 중도층 싸움에선 32.7% : 28.4%로 격차가 그리 크게 나지 않았다. 적극 투표층에선 39.2% : 42.5%로 역시 경합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왔다.

- 강남을이 강남구 내 3개 선거구를 통틀어 비교적 보수세가 약한 곳이라고는 해도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국민의힘 입장에선 별로 달갑지 않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8년 전 전현희 전 의원처럼 다시 한 번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선거 추이에 따라 이곳의 당락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서울 강남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3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4.4%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4%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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