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상욱 앵커, 기자
출생 1969년 1월 22일
나이 만 55세
소속 SBS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북일고등학교
홍주중학교
홍남초등학교
2022.12.~SBS 보도본부 부국장
SBS 보도본부 북경지국장
SBS 보도국 편집부 차장
SBS 보도국 국제부 기자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SBS 보도국 경제부 기자
1998.08.~SBS 입사
1994.02.~YTN 입사
- 편상욱 SBS 앵커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산 사투리 관련 본인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편상욱 앵커는 26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정치 여담야담' 코너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과 말씀 먼저드리겠다"며 "토론을 가볍게 시작하려고 꺼낸 말이었는데, 조국 대표와 부산 분들이 들으시기엔 불쾌할 수 있었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편 앵커는 "앞으론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편 앵커는 지난 22일 방송 당시 조 대표가 부산 유세 현장에서 "제가 고향 부산에 온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사투리로 경고한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말한 것을 두고 "부산사람인 논설위원께 번역을 요청하겠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 '이제'까진 알겠는데 '고마 치아라 마' 이거 일본어인가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 미디어오늘 2024.3.26
- SBS 편상욱 앵커가 사투리 비하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편상욱의 뉴스 브리핑'에서는 부산으로 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유세 활동에 대해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조국 대표는 "고향 부산에 온 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사투리로 경고한다"며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외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편상욱 앵커는 "부산 사람인 최선호 논설위원께 번역을 좀 요청하겠다. '이제 고마 치아라', '이제'까지는 알겠는데 '고마 치아라' 일본어냐"고 물으며 웃었다.
편상욱 앵커 발언은 해당 보도 영상이 올라온 SBS 공식 채널과 시청자 게시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부산 유세에서 사투리로 경고하겠다는 말이 나왔음에도 이를 '일본어냐'며 번역을 요구한 것이 사투리를 비하하고 조롱한 것이라는 논란이다. 부산 출신 논설위원에게 뜻을 물을 것을 미루어볼 때 편상욱 앵커가 이를 부산 사투리임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미. 그럼에도 '일본어냐'고 덧붙인 것에 조롱의 의도가 있다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실실 웃으면서 일본어냐고 묻는 앵커의 태도 너무 무례하다", "지상파 뉴스에서 사투리 비하, 수준 떨어진다", "앵커가 사투리랑 일본어도 구분 못해서 저런 질문을 함?", "사투리인거 뻔히 알면서도 일본어냐고 하는건 명백한 조롱이다" 등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뉴스엔 2024.3.26
-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최근 부산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부산 사투리를 사용한 것을 두고 "일본어냐"고 비꼰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의 편상욱 앵커의 발언이 논란되자 이에 대해 조 대표가 사과를 요구했다.
26일 조 대표는 자신의 SNS에 편 앵커의 발언을 문제 삼은 기사를 공유하면서 "편상욱 SBS 앵커의 사과를 받고 싶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21일 조 대표는 고향인 부산을 찾아 "고향에 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억수로 억수로 감사합니다"며 "부산시민 여러분들이 조금만 힘을 보태주면 파도는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삼켜버릴 것입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제가 고향 부산에 온 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사투리로 경고합니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외쳤다. 이는 경상도 사투리로 "인제 그만 치워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이를 보도하던 편 앵커는 "'고마 치아라', 이거 뭐 일본어인가요?"라고 웃었고 해당 장면이 논란이 됐다.
편 앵커의 말을 듣고 당황한 패널이 "그만해라, 이런 뜻이다"고 답했으나 편 앵커는 재차 "이게 지금 무슨 뜻이냐"며 "자기가 정치적 세력을 이루면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뜻인가"라고 되물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역 비하' 논란이 제기됐다. 일부 시청자는 편 앵커의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SBS 뉴스 유튜브 댓글 창에서 누리꾼들은 "앵커가 사투리가 뭔지도 몰라서 비하하는 거야?" "지방 사람 무시하는 건가?" "부산 사람으로서 사과받고 싶다. 불쾌하다" "부산 사람들을 다 일본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거다" "경상도 사투리를 모르는 내가 들어도 일본어로 들리지는 않는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 매일신문 2024.3.26
- 2024년 3월 22일 뉴스브리핑에서 전날 있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연설 중 특정 대목을 일본어냐고 비꼰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앞서 조 대표는 21일 부산 유세 연설에서 "제가 고향에 온 만큼 부산 사투리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며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덧붙였는데, 뉴스브리핑에서 이를 보도하던 편상욱 앵커가 패널로 나온 최선호 SBS 논설위원을 향해 "이건 부산 사람인 최선호 논설위원에게 번역을 요청하겠다"며 "'이제 고마 치아라', 이제까지는 알겠는데 '고마 치아라 마' 이거 일본어인가요?"라고 발언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SBS 뉴스 댓글창에는 "지방 사람 무시하는 거냐", "앵커가 사투리가 뭔지도 몰라서 비하하는 건가", "부산 시민한테 사과해라. 불쾌하다", "부산 사람들을 다 일본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 "부산 사투리로 한다고 말했는데 굳이 일본어냐고 묻는 의도가 뭔가" 등의 비판이 잇따랐다.
SBS 뉴스브리핑을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패널들과는 방송중에 가벼운 농담을 먼저 건네거나 진행자임에도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소비 촉진으로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 구내식당에 국산 수산물을 제공한다는 뉴스를 전하면서 본인도 가서 점심 먹고 싶다고 여러번 말한적이 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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