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명: 김길영
출생년도 : 1973년
소속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강남구 제6선거구
선거구 상세 : 삼성1동 삼성2동 대치2동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졸업(이학박사)
현)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원내수석부대표
전)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
전)국민의힘 서울시당 대외협력위원장
전)국민의힘 서울정책연구원 자문위원
전)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전)국회의원 보좌관
전)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부회장
전)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전)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대표(새누리당)
전)중앙청년위원회 운영위원
전)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전)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자문위원장
전)강남구의회 의원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전)강남구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
현 소속(직책) :
-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22-07-01~ 현재 )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2022-07-11~ 현재 )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2022-09-28~ 2023-03-27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2023-07-05~ 2023-07-14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23-07-21~ 현재 )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2023-09-15~ 현재 )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조례를 폐지하기로 했다가 철회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일(日)편단심'"이라고 비판했다.
5일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19명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 등 일제 상징물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조례 폐지를 추진하다가 거센 역풍을 만나 자진철회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일부 서울시의원들은 앞서 지난 3일 욱일기를 비롯해 일제를 연상시키는 상징물을 공공장소 등에서 사용할 수 없게 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장소 등에서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철회했다.
강 대변인은 "이 조례를 폐지해 공공장소에 친일극우세력이 욱일기를 내걸고 활보해도 막지 못하게 하겠다는 발상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면서 "서울을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로 뒤덮으려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일본을 대변하는 후보들을 대거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이토 히로부미를 인재라 극찬한 성일종 후보(충남 서산), '봉건적 조선 지배보다 일제 강점기 더 좋았을지도'라며 일제의 식민 침탈을 찬양하고 친일파를 두둔한 조수연 후보(충남 부여), '한국인들의 반일 감정에는 피해의식·열등의식이 병존한다'며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정승연 후보(인천 연수갑),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 등 친일 망언으로 규탄받은 후보들은 버젓이 지역을 활보하고 있다"고 했다. - 한국경제 2024.4.5
- 김길영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공공장소에서의 욱일기 전시 제한을 폐지하는 조례를 발의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이를 자진 철회했다.
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본인이 전날 발의했던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철회를 요청했다. 발의 취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철회를 요청됐다는 것이 서울시의회의 설명이다. 이 조례안에는 김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19명이 이름을 올렸었다.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는 서울 시내 공공장소 등에서 욱일기를 비롯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전시·사용·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조례다. 욱일기는 일본이 태평양전쟁 기간에 사용한 군기이자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다.
김 의원은 제안 이유에서 “이미 시민들 에게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히 함양돼 있고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에 대한 공공 사용 제한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례에 명시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는 방증이라 사료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교육과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역사 인식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 한겨레 2024.4.4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일 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 전시 제한을 폐지하자는 내용의 조례를 발의해 논란이 된 데 대해 반대한다며 "해당 조례안 폐지를 발의한 시의원들에 대해서는 당 차원의 조사 후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 소속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강령에 3·1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았음을 명시한 국민의힘 입장과는 완벽하게 배치되는 행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조례안 폐지도 당연히 강력히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해당 조례안을 발의한 김길영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하루 만에 자진 철회를 요청했다. 발의 취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철회가 요청됐다는 것이 서울시의회 설명이다.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는 서울 시내 공공장소 등에서 욱일기를 비롯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전시·사용·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조례다. 조례에 근거해 그간 공공장소·공공기관에서의 욱일기 사용이 제한돼왔다.
김 의원은 전날 폐지 조례안 제안 이유에서 "이미 시민들에게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히 함양돼 있고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며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에 대한 공공사용 제한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다 판단된다.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역사 인식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폐지 대상에 오른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 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 뉴스1 2024.4.4
-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 일부가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조례를 폐지하자고 했습니다.
김길영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은 어제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19명이 찬성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미 시민들에게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히 함양돼 있고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공공 사용 제한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다 판단된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과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역사 인식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현행 서울시의회 조례에 따르면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은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MBC 2024.4.4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의안번호11 - 01770
의안종류 조례안
의안구분 원안
제안일 2024.04.03
제안자 의원
발의구분 1인발의
1인발의의원 김길영(金吉永) (국민의힘)
찬성의원
1김경훈(金熲勳) (국민의힘) 2김동욱(金東昱) (국민의힘) 3김영철(金榮哲) (국민의힘) 4김재진(金載鎭) (국민의힘) 5김춘곤(金春坤) (국민의힘) 6김형재(金炯材) (국민의힘) 7김혜영(金惠英) (국민의힘) 8박상혁(朴商爀) (국민의힘) 9서상열(徐相烈) (국민의힘) 10송경택(宋炅澤) (국민의힘) 11신동원(申東元) (국민의힘) 12옥재은(玉在恩) (국민의힘) 13이민석(李旼錫) (국민의힘) 14이병윤(李秉潤) (국민의힘) 15이봉준(李奉俊) (국민의힘) 16이상욱(李相煜) (국민의힘) 17이희원(李熙元) (국민의힘) 18최민규(崔慜圭) (국민의힘) 19최유희(崔有姬) (국민의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년 77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쓴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 프로필 및 경력 + 타계 4일전 인터뷰 (1) | 2024.04.18 |
---|---|
'양평고속도로 녹취' 공개로 의원직 제명, 행정소송 승리, 여현정 양평군의회 의원 프로필 및 경력 (0) | 2024.04.18 |
국민의미래 비례5번 국회의원,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프로필 및 경력 (1) | 2024.04.04 |
‘알바생 강간’ 변호,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 후보 프로필 및 경력 (0) | 2024.03.30 |
'사추위 패싱', "김건희 디올백 논란은 스토킹", 김백 YTN 신임 사장 프로필 및 경력 (2) | 2024.03.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