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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의사, "계엄 불가피했다", "尹대통령 지켜내겠다" KBS 라디오 전격시사 진행자 발탁, 고성국 평론가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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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평론가

 

출생 1958, 대구

 

~1995.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

고려대학교

경기고등학교 

 

프레시안 기획위원회 위원

나라정책연구회 사무국장

 

 

 

- KBS 1라디오 '전격시사'의 진행자인 고씨도 이날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격시사' 제작진도 신임 김철우 시사제작국장 발령자에게 고씨 하차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전격시사' 진행자인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는 13일까지 진행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고씨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서 '고성국 칼럼, 좌파가 내란죄에 집착하는 이유' 뿐 아니라 전광훈 목사, 김학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한 특별 대담 등의 영상을 연이어 게재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계엄 발동은 합법이고,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도 합법이며 그에 따른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도 합법적이었다""처음부터 끝까지 다 합법적으로 이뤄졌는데, 이걸 왜 내란죄로 뒤집어씌우느냐. 야당의 의도는 매우 불순하고 사악하다"고 말했다.

이어 "좌파들이 대통령의 직무 정지는 탄핵 이외엔 할 수 없고, 윤 대통령이 계속 직무를 할 수 없게 놔둘 수 없으므로 탄핵밖에 길이 없다. 그러니 탄핵이다. 이렇게 정당성을 주장한다""그러니 저지된 탄핵을 이번 주말에도 또 하겠다고 하는 거고, 이번 주말에 저지되면 다음 주말에 또 하겠다고 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고성국은 이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드러내 왔다. 올해 5'전격시사' 진행자로 발탁됐다. 당시 KBS 측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고성국의 정치적인 색깔 때문에 앞서 KBS 라디오 진행자 발탁 후 논란과 자질 문제가 불거져 하차한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노조에서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 한국경제 2024.12.12.

 

 

 

- KBS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가 비상계엄은 불가피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라는 건 종북 주사파들이 덮어씌운 누명이며, 내란죄를 저지른 건 민주당 등 이재명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KBS 1라디오 전격시사진행자인 고성국 시사평론가는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서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와 대담을 하며 이같은 주장을 폈다. 공영방송 라디오 진행자가 방송을 마친 지 4시간 만에 자유우파 유튜버로 돌아가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옹호하고 거꾸로 야당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세운 것이다.

고씨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는 등 정권 편향적 행보를 보여왔으나 박민 KBS 사장 취임 후인 지난 5KBS 라디오 진행자로 발탁돼 논란이 일었다. KBS 1라디오는 광고 없이 수신료로 제작·운영되는 채널이다.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어떤 법률·헌법 위반 없어

 

고씨는 9일 전격시사 방송을 마치고 4시간 뒤인 오후 1시 유튜브 채널에서 긴급 특별방송을 하며 종북 주사파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란 수괴라는 누명을 덮어씌워서 우리 자유우파를 완전히 궤멸시키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라고 서두를 열었다. 그는 “8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탄핵당해 감옥 갈 때 종북 주사파가 뒤집어씌운 죄명은 국정농단과 뇌물죄였는데 이번 죄목은 내란죄라며 답답하기 이를 데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다시 들여다봐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에서 해제 결의를 하고 그 요구를 수용해서 비상계엄을 해제한 6시간의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법률을 위반한 것도 없고 더구나 헌법을 위반한 건 없다고 주장하며 그런데 한동훈이 촐싹거리면서 이재명보다 먼저 나서서 위헌적인 비상계엄이다, 국민과 함께 내가 몸으로 막겠다, 하는 바람에 위헌으로 규정한 이 비상계엄에 대한 종북 주사파의 내란죄 공격을 막을 방법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종북 주사파들 입에서 터져 나오는 이런 주장들이 좌편향 언론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전파되면서 윤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몰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우리 자유우파 국민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가는 내란 몰이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 기자협회보 2024.12.9.

 

 

 

-대통령만 좋아하는 고성국! 공영방송 진행자 자격 없다!” “편파 막말 고성국은 KBS에 자리 없다!”

지난 20일 새벽, KBS 1라디오 스튜디오가 있는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4층에서 고성국씨의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비판하는 피케팅 시위가 이뤄졌다. 고씨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KBS 기자협회 구성원들이 참여한 자리였다.

이날 스튜디오를 오가는 고씨를 향해 KBS 구성원들은 '누가 추천해서 KBS에 들어왔나' '공정방송 하자면서 고성국이 웬말이냐' 등을 외쳤다. 이튿날에도 피켓 시위를 진행한 이들은 고씨에게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라디오 진행하나' '수신료 파탄 내놓고 무슨 염치로 KBS에서 진행하나' 등의 질문을 던졌다.

KBS가 고성국씨를 아침 시간대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전격시사' 진행자로 발탁하면서 또 한 번 스스로 혼란에 휩싸였다. KBS는 박민 사장 취임과 동시에 기존 진행자를 하차시키고 자사 기자를 앉힌 지 6개월여 만에 고씨를 새 진행자로 기용했다. 시사평론가 고성국씨는 '자유우파'를 자처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호해온 대표적인 친여권 유튜버로 꼽힌다. - 미디어오늘 2024.5.21

 

 

 

- 정치평론가인 고씨는 20일부터 평일 오전 720~9시에 방송되는 KBS 1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 전격시사를 진행한다. 보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를 진행하는 그는 윤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고 야권을 종북 주사파 세력이라고 칭했으며 이때문에 그를 진행자로 기용하는 데 대한 KBS 내부의 반대가 심했다. 고씨 발탁은 경영진이 제작진과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첫 방송에서 제가 28년만에 KBS 진행자로 돌아왔다. 고향에 온 것 같은 푸근한 느낌으로 방송을 시작하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17일 유튜브에서 “28년 만에 진행자로 초청받아 (KBS) 갔더니 진짜 고향에 다시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원래 우리 집인데 잠깐 이상한 사람들한테 내줬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그는 1996년부터 1년 간 KBS ‘추적 60을 진행했다.

고씨는 첫 방송에서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과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패널로 초대해 토론을 하는 등 특별히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자신의 유튜브 생방송에서는 야당을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여권 인사들에게는 모두 대통령’ ‘의원등의 직함을 붙였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재명이” “문재인이라고 칭했다. - 한국일보 2-24.5.20

 

 

 

- KBS 1라디오 '전격시사' 새 진행자로 시사평론가 고성국씨가 확정된 것에 대해 KBS 구성원들이 10여년 전 자질 문제로 하차한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지난 16<박진현 시사제작국장님, 정말 고성국씨가 KBS 시사라디오를 진행해도 되는 겁니까?>란 성명을 내고 박진현 국장이 밝힌 고성국씨 진행자 선정 이유는 화제성이라며 화제성도 좋은 화제성과 나쁜 화제성을 따져봐야 하는 게 상식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KBS본부는 고성국 씨가 가지고 있는 화제성이라는 것이 과연 KBS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화제성인가라며 고성국 씨가 지난 대선, 총선 과정에서 보인 편향성과 대통령 편들기는 굳이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했다.

KBS본부는 고성국 씨는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1라디오 진행자로 낙점 됐다가 정치적 편향성 등 MC 자질 문제가 제기되면서 잇따라 하차 한 바 있지 않은가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고성국 씨는 심해졌으면 더 심해졌지 달라진 게 없는데, 10년 만에 그를 KBS 라디오 진행자로 다시 앉히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라고 비판했다.

지난 2013KBS는 당시 친박(친박근혜) 성향이라며 일선 PD들의 반발로 1라디오 신설 시사프로그램 '글로벌 대한민국' MC로 거론됐던 고성국씨 대신 다른 이에게 진행을 맡겼다. 2012년 대선 당시에도 고씨는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에 편향된 발언으로 YTN·OBS·불교방송 노조로부터 출연정지 요구를 받기도 했다.

KBS본부는 “KBS는 특정 진영을 의견을 대변하는 데 앞장서고, KBS의 수신료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일삼는 고성국 씨의 라디오 진행자 선임을 즉각 파기하라라며 나아가 KBS본부는 KBS의 프로그램에 특정 정치적 색채를 입히려는 내외부의 시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 미디어오늘 2024.5.17

 

 

 

- 최근 KBS '역사저널 그날' 폐지 논란과 '전종철의 전격시사' 진행자를 보수 유튜브 진행자 고성국씨로 교체하는 상황을 두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BS 장악문건의 '우파중심 인사' 지침을 따르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고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잇따라 KBS에서 벌어지고 있다"시사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서 한가인씨를 MC로 확정하고도 낙하산 MC를 꽂으려다가 무산되자 무기한 방영중단, 사실상 프로그램을 폐지 KBS 1라디오 '전종철의 전전격시사' 진행자를 갑자기 보수 유튜버인 고성국씨로 교체 발표한 사실을 언급했다.

고 의원은 고성국씨의 유튜버 채널을 두고 "'채상병 특검-25만원 민생지원금 합의, 절대 안 된다', '윤 대통령 기자회견 더할 수 없이 잘했다', '이명박-박근혜처럼 윤석열 대통령을 또 잃을 것인가', '108석의 국민의힘, 좌파들의 빈틈을 노려라' 등 윤 대통령을 비호하고 국민의힘 공식채널인 줄 착각할 정도의 편향적인 제목의 콘텐츠로 가득 차 있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과 얼마전 드러나 논란이 됐던 '대외비 문건'의 연관성을 의심했다. 고 의원은 "특정 세력이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의사와 로드맵이 명확하게 드러난 증거물이었다""KBS는 이 'KBS장악 문건'을 괴문서로 치부하며 문건을 공개한 저를 고발 운운했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KBS장악 문건'에 대한 진실을 규명할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저를 고발할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고 의원은 해당 문건을 들어 "'문건'에는 '우파'중심으로 인사를 하고 조직을 장악하라고 되어 있다""누가봐도 적절치 않은 특정 성향의 인물로 진행자를 잇달아 교체하는 것이 이른바 'KBS 언론장악문건'에서 '우파'중심으로 인사하라는 지침을 따르는 것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되물었다. 고 의원은 "KBS의 박민 사장은 공영방송을 정권을 위한 편향된 방송으로 전락시키려는 시도를 멈추고, 당장 국회에 출석해서 '문건'의 진위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고 의원은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 KBS를 어디까지 망가뜨릴 작정이냐"고 비판했다. - 미디어오늘 2024.5.17

 

 

 

 

- 지난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겠다"고 하는 등 윤 대통령을 비호해온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는 고성국씨가 KBS 아침 시간대 시사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KBS16일 보도자료에서 "1라디오 '전격시사'는 시사평론가 고성국씨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고 밝혔다. KBS는 고성국씨에 대해 "여러 시사 프로그램 등에 패널로 출연하며 정치 현안에 대해 날카롭고 깊이 있는 분석을 해 온 고성국 시사평론가는 현재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시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인지도와 화제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기존 '전격시사'를 진행해온 전종철 KBS 기자는 오후 5시대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인 '뉴스레터K'를 진행한다. KBS 사측은 지난해 11월 박민 사장이 취임하면서 아침 시간대 '최강시사', 저녁 시간대 '주진우 라이브' 진행자를 일방적으로 하차시키고 그 자리에 각각 전종철, 김용준 기자를 앉혔다. 이후 지난해 12월 전종철 기자의 '전격시사', 김용준 기자의 '뉴스레터K'가 정식 편성된 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진행자가 교체되는 것이다.

방송사 시사 라디오의 간판격인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에 고성국씨를 투입한 결정은 현 정부 KBS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가중시킬 전망이다. 고성국씨는 유튜브 '고성국TV' 채널을 통해 윤 대통령을 옹호하고 그에 비판적인 목소리에 대해선 음모론적 주장을 해왔다.

고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이었던 지난 10<윤 대통령 기자회견, 더할 수 없이 잘했다>는 제목의 영상에서 윤 대통령 기자회견을 비판하는 댓글 등 여론을 두고 "제 짐작, 제 추정으로는 종북 주사파들, 북한 해커들, 개딸들의 비난 댓글이 주였다고 짐작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자회견이 진행되면서 건강한 댓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래서 초기에 맹목적 증오감정을 가지고 들어보지도 않고 비난 논평이나 올리고 있던 댓글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4·10 총선을 앞둔 325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종북 주사파들은 어디에서나 윤석열 끌어내리겠다고 플랜카드 걸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겠다는 슬로건 플랜카드가 국민의힘이 아니라 자유통일당이 쓰고 있다. 국민의힘은 도대체 뭐하는 건가"라고 호통을 쳤다.

이 영상에서 그는 "12일 돌아다니면서 국민의힘 후보를 만나고 국민의힘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뛰어다녔다. 찾아다녔다. 국민의힘 후보 중에 한 사람이라도 국민의힘 지키겠다는 후보가 있는가, 못 찾았다"면서 "그럼에도 꼬박 12일 국민의힘 당선을 위해 뛰어다녔다"고 했다. 나아가 "못나고 못나고 못났지만 국민의힘을 1당으로 만들어 놔야 한다. , 윤석열을 지키기 위한 선거니까"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해당 유튜브 채널엔 <'윤석열의 진심'이 지지율 상승을 만들어냈다> <세계가 윤석열에 주목한다> <우리가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는 이유> <윤석열은 왜 외교를 잘할까?> <좌파 공격엔 반격으로> <[고성국 칼럼] 대통령은 당당했고 이재명은 옹색했다> <[고성국 칼럼] "대통령 보필 잘 하는 것이 국가에 충성하는 것"> 등을 비롯해 윤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내용의 콘텐츠가 쌓여 있다. - 미디어오늘 2024.5.16

 

 

 

-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 고씨가 가진 화제성이 KBS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화제성인가라며 고씨는 지난 2013, 2014년에도 라디오 진행자로 낙점됐다가 정치적 편향성 등 MC 자질 문제가 제기돼 잇따라 하차한 바 있다고 했다.

고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들을 했다. “보수 정권 중에 진짜 자유주의 정부가 있었는가. 윤석열 정부가 최초로 자유주의 철학을 전면에 내건 정부라고 생각한다”(지난 7일 영상) “대통령한테 책임을 미루고 김건희 여사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패배한 국민의힘에 당장은 마음 편한 자기변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이거야말로 유아적 떼쓰기다”(지난달 22일 영상) 등이다.

고씨 채널엔 채상병 특검-25만원 민생지원금 합의, 절대 안 된다’ ‘윤 대통령 기자회견 더할 수 없이 잘했다’ ‘이명박-박근혜처럼 윤석열 대통령을 또 잃을 것인가’ ‘108석의 국민의힘, 좌파들의 빈틈을 노려라등 윤 대통령을 비호하는 제목의 콘텐츠들이 다수다.

KBS본부는 진행자 선정을 주도한 박진현 시사제작국장은 고씨를 진행자로 일방적으로 결정한 뒤 사후적으로 제작진 의견을 청취했다앞서 벌어진 <역사저널 그날> MC 선정 논란과 고씨 임명 과정은 묘하게 닮아있다. 내외부의 힘을 가진 누군가가 KBS에 자신들의 색깔을 칠하려는 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MC 선정 문제가 불거질 수 있나라고 했다. - 경향신문 2024.5.16

 

 

 

 

- 대한민국의 언론인. 1세대 정치평론가이며, 대형 우파 유튜버.

1958321,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고려 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77학번)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에서 1984년 정치외교학 전공 과 1995년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한민국 제5 독점 멕시코 인 198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문자열로 가지고 있는 국가 보안법은 제외로 옥살이를 포함 노태우 정부는 이후 1988년 사면이 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하위 진영의 신호 제한 참여하면서 다소 분산된 정치적 평론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보수가 2012년 즈음부터 소수로 정치 체제를 폴더고 현재는 강성 친박 부서의 정치 유튜버 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에 '좌익 북부를 밀반입 '에 대해 감수던 전적 등을 보면, 과거에 섹션-좌파를 보았는지는 맞다. 베개학위 전문 후 경희대 등에서 시간강사로 일하면서 분포된 언론에 배정적 관점의 정치 칼럼을 자주 연재하는 경우, VIP에 칼럼 등으로 표출된 그의 능력은 민주화 이후의 할당 관계 및 정치적 지위의 배치, 또는 제외의 김대중 등 대안으로 대표되는 진영의 승리 전략 등이었습니다. 1992년 제14대 톰톰 국면을 줌며 김영삼 이나 그의 아들 김현철 정도를 관계를 맺고 민자당 의 조직과 함께 일할 여지가 있는 군부 관리의 후예인 정계 강성이 있는 진영의 거리가 멀었다.

김영삼 정부는 이후부터 조용할 정도로 적십자를 내비쳤다고는 하지만, 1990년대 후반 월간조선 과 대놓고 논쟁을 벌이는 뜰 인사의 예외를 군인들은 것입니다. 참고로 1994년 즈음에 그가 진행했던 운동의 움직임이 바로 조갑제 와 월간조선 그리고 조선일 보였다. 조갑제가 김영삼 정부의 정부의 적부분의 공무원들을 요하게 공격하기 시작하자 고성국은 "수구의 칼날이 다음은 그들을 싫어할 것인가?"라고 개탄할 수 있었습니다. 고성국은 '사회평론'이라 시아 잡지를 통해 ''혁명가 박정희'의 예외는 선택주의와 결탁이었다', '그의 박정희 영웅론은 전두환, 노태우를 또 영웅으로 받아들인다', '운동과 통일시대, 수구에게 맡기는 만가' 등의 글을 발표하며 조갑제가 대신하는 '박정희 미화' 기획에 힘을 쏟았습니다. 최근 고성국이 조갑제의 극우 고주의 적 주장을 까면서 "영국 소수당과 스킨헤드 백, 조갑제 부엉이 외에는 더 많은 것이!"라고 일갈까지 했습니다. 요즘 고성국은 박정희의 5.16 군사정변 을 혁명 이 아니라 쿠데타 로 규정했다.

평판 덕택에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추적 60분 을 처리하게 된,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인맥으로 인해 북하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러한 방송에서 하차했다. 군인이라는 병사를 감시하던 사람으로 김현철을 보호하기 위해 지냈던 것은 본인도 인정한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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