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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전자칠판' 납품사업 관련 뇌물 수수 혐의, 국민의힘 소속 조현영 인천시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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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광역의회의원

출생 1975

소속 인천시의회 의원

 

한양대학교 전자.컴퓨터.전기.제어공학 졸업

 

 

 

- '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이 구속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상수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신충식 시의원(무소속·서구4)과 조현영 시의원(국민의힘·연수구4)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부장판사는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발부 사유를 밝혔다.

전날 이들 의원과 같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A 사 관계자 3명 중 1명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주거지가 일정한 점, 수사에 임하는 태도, 범행가담 정도 등을 고려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조 의원은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리베이트 받은 혐의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업자들과는 어떤 관계냐'는 질문에도 "아니다"라고 했고, '시민들에게 할 말씀 없느냐'는 질문엔 "결과 보고 말씀하시죠"라고 답했다.

신 의원은 취재진의 같은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영장 심사장으로 들어갔다. 나머지 업체 관계자들도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들 시의원은 A 사가 일선 학교에 전자칠판을 납품하도록 돕고 그 대가로 납품 금액의 20%가량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사 관계자 등은 이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 뉴스1 2025.3.28.

 

 

 

- 검찰이 '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과 업체 관계자 3명 등 총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2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출신 신충식(무소속·서구4) 시의원과 조현영(국민의힘·연수구4)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또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A 사 관계자 3명의 구속영장도 법원에 청구했다.

전자칠판 납품비리 관련으로 입건된 인물은 총 9(시의원 2, 업체 관계자 7)이다. 경찰은 이 중 신 의원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신 의원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7일 오후 230분 최상수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6개월 동안 관련자 조사, 압수수색, 통신·자금추적 등 광범위하게 수사를 벌였다""향후 구속영장이 신청된 사건 뿐 아니라 전자칠판 사업 전반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1 2025.3.25.

 

 

 

- 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한 인천시의회 신충식(국민의힘·서구4) 의원과 조현영(국민의힘·연수구4)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의원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3일에 변호사와 함께 출석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시민단체로부터 전자칠판 보급사업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한 진정서를 접수, 이를 토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경찰은 신 의원 등을 뇌물수수 혐의로 전자칠판업체 A 사 관계자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또 이들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최근에는 관련자들을 추가 입건하기도 했다.

이들 의원들은 A 사가 일선 학교에 전자칠판을 납품하도록 돕고 그 대가로 납품 금액의 20%가량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사 관계자 2명은 이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입건자가 있으나 몇명인지 구체적인 혐의가 무엇인지 확인해줄 수 없다""다만 시의원이 아니고 1명은 아니다"고 말했다. - 뉴스1 2025.2.5.

 

 

 

- 경찰이 '전자칠판' 납품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소속 조현영 인천시의원에 대한 강제수사를 진행했다.

23일 오전 950분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 의원의 시의회 사무실 안에서는 경찰이 관련자료를 수집,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었다.

같은 혐의를 받는 다른 의원 1명 대한 압수수색 집행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이들 조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앞서 시민단체로부터 전자칠판 보급사업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한 진정서를 접수, 이를 토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경찰은 조 의원과 또 다른 의원 1명 등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전자칠판업체 A 사 관계자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해당 의원들은 A 사가 일선 학교에 전자칠판을 납품하도록 돕고 그 대가로 납품 금액의 20%가량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사 관계자 2명은 이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시의원 상대로 압수한 관련자료를 분석해 시의원 조사 등 필요한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수사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뉴스1은 조 의원과 또다른 의원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다. - 뉴스1 2024.12.23.

 

 

 

- 인천시의회는 최근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 환경문제 해결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순학)’가 주관한 ‘2024 인천환경아카데미 고위관리자 과정6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가 함께한 이번 환경아카데미는 지난 5월부터 시작했다. 교육은 1환경 거버넌스의 이해와 실천을 시작으로 2인천시 하천 복원’, 3탄소중립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4성과관리와 전략기획론등으로 이어졌다. 이후 지난 20일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의 공공정책과 리더십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역·기초의원과 지역 환경단체 회원, 공직 및 교직자 등 인천시 환경 정책과 직·간접적 연관성을 지닌 사람들이 참여했다.

연구단체 소속 이순학(민주당·서구5)·조성환(·계양구1)·조현영(국민의힘·연수구4) 의원을 주축으로 이명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부평구1)은 연구단체 소속이 아님에도 수강생으로 참여, 모든 강연에 참여했다.

마지막 강연과 함께 열린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이 인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또 수강생들은 최신 환경 이슈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최신 기법을 습득하고, 주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시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았다. - 경기일보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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