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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광역의회의원, 전 기초의회의원
출생 1959년
소속 충청남도의회 의원
충남도립청양대학 자치행정 졸업
제12대 후반기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현)
제12대 전반기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전)
제12대 충남도의회 의원(현)
충남도의회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전)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제11대 후반기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전)
제11대 전반기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부위원장(전)
충남도의회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위원(전)
충남도의회 3농혁신 특별위원회 위원(전)
충남도의회 서해안살리기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충남도의회 예결위원회 위원장(전)
제6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전)
제5대 태안군의회 부의장(전)
안면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전)
안면도 농협 이사(전)
94년 안면도JC 회장(전)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3일 성명에서 "탄핵 반대 집회인 줄 모르고 야당 대표 구속을 주장하기 위해 집회에 참석했다는 해괴한 변명만 늘어놨다"라며 "탄핵을 반대하고 내란을 부정하는 구호가 난무하는 집회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참담하다"라고 비판했다.
충남도당은 "지방의회의 활동을 전면 금지한 포고령을 옹호하는 도의원은 그 자리를 지킬 자격이 없다"라며 "모든 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충남도당도 사죄와 사퇴를 촉구했다. 충남도당은 "어제(22일)는 30여 시간 동안 대치를 뚫고 농민들이 트랙터를 끌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까지 행진해서 윤석열의 퇴진과 구속을 촉구했다"라며 "반면 정 의원은 서울에서 진행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라고 성토했다.
이어 "구구한 변명을 내놓고 있지만 허무맹랑하고 구차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라며 "백배사죄하고 도의원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 오마이뉴스 2025.12
23.
- 충남도의회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정광섭 의원(태안 2·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의원은 21일 광화문 인근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자유통일당 등에서 주최한 집회에 참석해 '탄핵 반대, 이재명 구속' 손팻말 들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날 태안에서는 보수 인사들이 버스 4대를 임차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는데 정 의원도 이 버스에 탑승했다.
이날 주최 측은 '탄핵 반대, 이재명 구속'이 적힌 손팻말 외에도 태극기, 성조기를 들고 "비상계엄 수사가 내란이다.", "주사파 처단" 등 구호도 외쳤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태안 주민들은 "포고령에 지방의회의 정치 활동 금지를 명시한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주장을 지방의원이 나서 하는 게 말이 되느냐"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22일 통화를 통해 "나를 포함 태안에서 간 보수 인사들은 '이재명 구속'을 주장하기 위해 간 것이지 탄핵에 반대해 간 게 아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이 처음부터 탄핵 반대를 내걸었다'라고 지적하자 "계엄은 잘못된 일이고 국민 대다수가 탄핵에 찬성하고 있고 저도 같은 의견"이라며 "'이재명 구속' 집회로 알고 갔는데 손팻말에 '탄핵 반대, 이재명 구속'이 같이 쓰여 있어 (할 수 없이) 그냥 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안 주민인 강아무개씨는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으로 야당 등 반대 정치세력의 손발을 묶으려 한때 집회에 참석해 '이재명 구속'을 외치는 것 자체가 계엄에 동조하고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의견을 밝힌 것과 다름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탄핵 반대'에 집회에 참석한 일을 놓고 지역 내에서 비판이 커지자 궁색한 변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태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집회에 참석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정 의원을 포함한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9명은 지난 16일 충남도의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 규탄 결의안'이 운영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에 항의하자 전원 퇴장했다. 이 때문에 한때 본회의가 정회됐다.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은 "중앙 정치 사안으로 지역 의회에서 갈등을 일으킬 이유가 없다"라고 퇴장 이유를 밝혔다. 반면 민주당도의원들은 "포고령에 지방의회의 정치 활동 금지가 포함된 만큼 중앙정치만의 사안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중앙 정치 사안'이라며 의회에서 집단 퇴장한 국민의 힘 소속 의원이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탄핵 반대, 이재명 구속' 손팻말을 든 것이다.
충남도의회는 국민의힘 31명, 민주당 14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돼 있다. - 오마이뉴스 2024.12.22.
- 충남도의회는 27일 제3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수확기 쌀값 23만원 보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 의원은 “쌀은 세계 80억 인구의 절반가량이 기초식량으로 이용할 만큼 중요한 식량자원으로, 쌀밥은 반만년 역사와 함께해 온 우리 민족의 주식이며 민족문화의 뿌리로서 그 의미가 매우 각별하다”며 “그러나 식생활의 다양화‧서구화로 쌀 소비량이 급격히 감소하며 2022년에는 수확기 쌀값이 80kg 기준, 16만원대까지 폭락하는 등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행히 정부 노력으로 20만원선을 회복했지만 국제유가와 비료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쌀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민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져 가고 있다” 토로했다.
정 의원은 “2018년도 소비자물가 총지수는 99.1(2020년=100)이었으나 5년 후인 2023년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1.6으로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연도인 2020년에 비하여 11.6%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같은 수확량에도 생산비 상승으로 인해 2018년 32.4%의 순수익률을 보이던 것이 2023년에는 29%로, 3.4%나 수익률이 하락하였으며,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2018년에 비하여 수익률이 16%나 하락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쌀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그나마 수익성이 38%로 좋았던 2021년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산지 쌀값이 23만원은 넘어야 한다는 것이 농민들의 주장”이라고 역설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와 국회, 관련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 쿠키뉴스 2024.8.27.
▽충남도의회=2일 개원식을 갖고 민주당 유병국 의원(천안10)을 제11대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 같은 당 홍재표 의원(태안1)과 자유한국당 이종화 의원(홍성2)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5개 상임위 가운데 행정자치위원장은 이공휘(천안4), 문화복지위원장은 김연(천안7), 농업경제환경위원장은 김득응(천안1),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은 장승재(서산1), 교육위원장은 오인철 의원(천안6)을 각각 선출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정광섭 의원(태안2)을 선출했다. - 동아일보 20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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