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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전자칠판' 납품사업 관련 뇌물 수수 혐의, 국민의힘 소속 조현영 인천시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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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광역의회의원

출생 1975

소속 인천시의회 의원

 

한양대학교 전자.컴퓨터.전기.제어공학 졸업

 

 

 

- 전자칠판 보급 사업 납품 비리 의혹을 받는 현직 인천시의원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A (5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50분쯤 인천 서구 검암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다""그러나 A 의원은 현재 음주 운전 행위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A 의원은 전날 오전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로부터 자택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엔 A 의원이 모 업체가 생산한 전자칠판을 일선 학교에 납품하도록 돕고, 리베이트 명목으로 납품 금액의 20%가량을 받았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됐다. - 뉴스1 2024.12.24.

 

 

 

- 경찰이 '전자칠판' 납품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소속 조현영 인천시의원에 대한 강제수사를 진행했다.

23일 오전 950분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 의원의 시의회 사무실 안에서는 경찰이 관련자료를 수집,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었다.

같은 혐의를 받는 다른 의원 1명 대한 압수수색 집행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이들 조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앞서 시민단체로부터 전자칠판 보급사업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한 진정서를 접수, 이를 토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경찰은 조 의원과 또 다른 의원 1명 등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전자칠판업체 A 사 관계자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해당 의원들은 A 사가 일선 학교에 전자칠판을 납품하도록 돕고 그 대가로 납품 금액의 20%가량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사 관계자 2명은 이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시의원 상대로 압수한 관련자료를 분석해 시의원 조사 등 필요한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수사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뉴스1은 조 의원과 또다른 의원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다. - 뉴스1 2024.12.23.

 

 

 

- 인천시의회는 최근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 환경문제 해결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순학)’가 주관한 ‘2024 인천환경아카데미 고위관리자 과정6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가 함께한 이번 환경아카데미는 지난 5월부터 시작했다. 교육은 1환경 거버넌스의 이해와 실천을 시작으로 2인천시 하천 복원’, 3탄소중립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4성과관리와 전략기획론등으로 이어졌다. 이후 지난 20일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의 공공정책과 리더십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역·기초의원과 지역 환경단체 회원, 공직 및 교직자 등 인천시 환경 정책과 직·간접적 연관성을 지닌 사람들이 참여했다.

연구단체 소속 이순학(민주당·서구5)·조성환(·계양구1)·조현영(국민의힘·연수구4) 의원을 주축으로 이명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부평구1)은 연구단체 소속이 아님에도 수강생으로 참여, 모든 강연에 참여했다.

마지막 강연과 함께 열린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이 인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또 수강생들은 최신 환경 이슈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최신 기법을 습득하고, 주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시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았다. - 경기일보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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