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7년
미주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경신고등학교
이브로드캐스팅 사외이사
LF 사외이사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특임교수
2021.04.~2022.05.기획재정부 제1차관
2020.05.~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
2015.~세계무역기구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2013.~주제네바대한민국대표부 공사참사관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장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과장
-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원장 후보에 이억원(58)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를 지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대표적 거시경제 전문가로 꼽힙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과장, 물가정책과장, 인력정책과장, 종합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경제구조개혁국장과 경제정책국장을 맡아 거시경제 정책 전반에 관여했습니다.
2020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으로 발탁됐으며 이듬해 기재부 제1차관으로 부임해 코로나19 경제 위기 대응 정책 기획·수립과 관련해서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공직 퇴임 후에는 한국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초빙연구위원으로 활동했고,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로도 재직했습니다.
중남미개발은행(CAF) 산하 미주투자공사(IIC)에서 근무하고 주제네바대표부 공사참사관을 지내 국제 감각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경제 관료로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서민의 눈물을 닦는 금융 정책과 건전한 자본시장 활성화 등 이재명 정부의 금융 철학을 충실히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연합뉴스TV 2025.8.13.
- 이억원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가 새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다. 이 교수는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내며 거시경제와 금융정책 등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새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이억원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58)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교수에 대해 "기재부 1차관을 역임하고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초빙 연구위원을 지낸 금융전문가 경제관료"라고 소개했다.
이어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금융정책과 건전한 자본시장 활성화 등 이재명 정부의 금융철학을 충실히 구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1967년인 이 교수는 서울 출신으로 경신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 국장, 대통령실 경제정책 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이어 지난 2022년 5월을 끝으로 공직을 떠난 뒤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Δ1967년생 Δ서울 경신고 Δ서울대 경제학과 Δ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 Δ행시 35회 Δ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공사참사관 Δ세계무역기구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Δ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 Δ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Δ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 뉴스1 2025.8.13.
- 정부가 연말까지 도시가스, 철도 등 공공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인상 가능성이 높았던 도시가스 요금 등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이미 결정된 공공요금을 제외한 나머지 공공요금은 연말까지 최대한 동결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요금은 올랐지만 오는 11월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됐던 도시가스 요금 등은 일단 연말까지 묶어두겠다는 메세지다.
기재부에 따르면 공급망 차질 및 물류 병목현상 지속, 국제유가 상승 폭 확대 등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의 경우 브렌트유 가격이 28일(현지시간) 장중 80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간 정부가 16개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배추, 달걀 등 농축수산물 가격 인상을 관리해왔지만, 해외의 외생 변수 때문에 석유류까지 치솟는 상황이다.
그는 "철도와 도로통행료 등은 현재 인상과 관련한 사전협의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가스, 상하수도, 쓰레기봉투 등 지방 공공요금도 가능한 동결을 원칙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 공공요금 조정 권한은 지자체에 있으나 4분기 동결을 원칙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적극 협의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공공요금 연말 동결 선언을 한 것은 농축수산물은 물론 유가까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이 차관은 "앞으로도 과도한 인플레이션 기대가 확산하지 않도록 물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선제조치를 지속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윳값과 석유제품 등 가격 추이도 적극 관리할 방침이다. 이 차관은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물류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업계를 대상으로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석유제품도 가격 인상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유통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관계부처 공동 대응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대도심을 중심으로 알뜰 주유소 신규 전환을 추진해 경쟁을 촉진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가격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이 차관은 "이번 기회에 경직적인 유통·가격 결정 구조를 개선하고 합리화하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한 구조적인 과제도 발굴·추진해 근원적인 차원에서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시아경제 2021.9.19.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53)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내정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억원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및 행시 35회 출신으로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주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WTO(세계무역기구)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기재부 경제구조개혁국장 등을 지냈다.
이 내정자는 도규상 경제정책비서관의 후임이다.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등을 지낸 도 비서관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으로 활동했으며, 금융위나 국무조정실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거론된다. - 연합뉴스 2020.5.7.
- 196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미주리 대학교 경제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2004년 12월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서기관, 2009년 2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미래전략과장, 이후 경제정책 라인 수석과장인 종합정책과장[1], 2013년 7월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공사참사관, 2015년 3월 세계무역기구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2017년 9월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 2018년 12월 경제정책국장, 2020년 5월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2021년 3월 30일부로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임명됐다. 중남미개발은행 미주투자공사에서 근무한 데 이어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공사참사관을 지냈고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무역기구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을 맡아 다자통상 등에도 해박하다는 평이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직에서 물러났다.
2023년 3월 28일, LF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2025년 8월 13일, 이재명 정부에서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 나무위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재명정부 첫 국가교육위원장 내정자,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 프로필 및 경력 (5) | 2025.08.13 |
|---|---|
| 이재명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주병기 서울대 교수 프로필 및 경력 (4) | 2025.08.13 |
| 이재명정부 첫 여성가족부 장관, 원민경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 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4) | 2025.08.13 |
|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김건희 구속 영장 발부',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프로필 및 경력 (6) | 2025.08.12 |
| “반클리프 목걸이 김건희에 전달” 자수서 제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프로필 및 경력 (4) | 2025.08.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