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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민의힘 당대표, 반탄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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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회의원, 전 판사

 

출생 196962

나이 만 56

소속 국민의힘 당대표

지역구 충남 보령시서천군

 

서울대학교 졸업

대천고등학교

 

2025.08.~국민의힘 당대표

2024.07.~2024.12.국민의힘 최고위원

2024.05.~22대 국회의원

2023.12.~국민의힘 사무총장

2022.09.~국민의힘 원내대변인

2022.06.~2024.05.21대 국회의원

2021.12.~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선거대책위원장

2020.09.~2021.08.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2020.07.~국민의힘 대전광역시 유성구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2019.02.~2020.01.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지방법원 가정지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판사

2004.02.~2015.02.대전지방법원 판사

2001.~43회 사법시험 합격

1993.04.~1999.교육부 사무관

1991.~35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국민의힘 사령탑을 새로 이끌게 된 장동혁 신임 대표(재선, 충남 보령·서천)단일대오에 합류하지 못하는 분들, 오히려 당을 위험에 빠트리는 분들, 당을 계속 분열로 몰고 가는 분들에 대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당대회 기간에 제가 드린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셨다면,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다. 지금이라도 원내에서는 107명이 하나로 뭉쳐서 가는 것이 최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전당대회 기간에 말씀드린 것은 하나도 물러서지 않고 지킬 생각이라며 원내에서 단일대오가 되지 않는다면 밖에 우파 시민들과의 연대가 오히려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107석인 국민의힘이 믿어야 할 것은 우리와 함께 싸울 의지가 있는 다른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싸우는 방법밖에 없다원내의 혼란이 계속된다면, 그런데 그것을 계속 묵인하고 방치한다면 그분들과의 연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재명 정권과 싸우는 방식은 이재명 정권의 폭정에 대해서 우려하고,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겠다는 의지가 있는 모든 시민과 연대하는 것이라며 힘을 모으는 과정에서 장애가 되고 오히려 방해된다면 결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찬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에 대한 결단인지에 관한 물음에는 저는 찬탄파라고 이름을 거명한 적이 없다면서 지금부터 단일대오에서 이탈하고 내부 총질하는 분들에 대해 결단하겠다고 한 것이고, 무슨 계파의 누구라고 말한 적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는 탄핵에 찬성한 원내 인사들을 향해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동조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향후 당론을 지속해서 어길 경우 징계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충청권이 지역구인 장 대표는 저는 충청 출신으로서 정치를 대전에서 시작했고, 지금은 제 고향을 기반으로 정치하고 있다지금 민주당 지도부가 충청 출신들로 다 전면 배치되어 있는데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도 충청을 끌고 나갈 정치인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당원께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저는) 누구보다도 충청인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도 알고 있다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충청인들의 민심을 담아내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명직 최고위원 등 당직 인선에 대해서는 특별히 정해진 바 없다제가 약속한 것을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을 중심으로 인사하고 기계적 탕평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했다.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대해서는 능력 있는 분들이 공천받는 시스템을 최대한 빨리 만들겠다조속한 시일 내 지선 준비 기획단을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대 기간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당원과 국민에게 약속한 것은 특별한 사정 변화가 생겨 지킬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2025.8.26.

 

 

 

- 국민의힘을 이끌 새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다.

장 신임 대표는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22301표를 얻어 함께 결선 투표에서 맞붙은 김문수 후보를 2366표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장 신임 대표는 경선과 결선 과정에서 '찬탄파'와의 단절 기조를 일관되게 내세우며 전한길 씨 등 '윤 어게인' 강경 지지층과 반탄파 결집에 집중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결선에서 찬탄파 포용을 통한 외연 확장을 시도해 차별화 했으나, 당심 결집에서 장 후보가 우위를 점한 건이 승리 요인으로 분선된다.

장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승리,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당원만 믿고 도전핶고, 그 믿음에 따른 선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원들께서 저를 당대표로 선택한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며 "국민의힘을 혁신해 미래로 나아가겠다. 무거운 짐을 맡겨준 당원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호소했다.

충남 보령·서천이 지역구인 장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대선에선 김문수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으로 당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했다.

이번 결선투표의 당원 투표율은 46.55%, 당원 투표 결과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다. - 뉴스1 2025.8.26.

 

 

 

-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장동혁 후보가 당선됐다. 김문수 후보와의 득표 차는 단 2367표에 불과했다.

국민의힘은 26일 당대표 선거 결선 결과를 발표하며 장동혁 후보가 22302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217935표 득표에 그쳐 패배했다.

당원 80%, 여론조사 20%의 비율로 진행된 이번 선거 결과 장동혁 후보는 당원 투표에서 185401, 김문수 후보는 165189표를 얻었다.

여론조사 득표율을 환산한 결과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52746표를 얻어 장동혁 후보(34901)를 앞섰지만, 당원 투표에서의 열세를 뒤집지 못했다.

결선 투표에서 이겨 당대표가 된 장동혁 후보는 앞서 열린 본선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선 투표 결과를 보면 장동혁 후보가 합산 15395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김문수 후보가 131785, 조경태 후보 73427, 안철수 후보 58566표였다.

이날 당대표에 오른 장동혁 후보는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당원들께서 저를 당대표로 선택해 준 것, 그것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당원들의 염원을 담아서 이제부터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는 승복 연설에서 "장동혁 당대표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제가 짊어져야 하는 짐을 대신 짊어지는 장동혁 대표, 앞으로 나라를 구하는 훌륭한 리더십 보여줄 것이고 저도 묵묵하게 잘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 노컷뉴스 2025.8.26.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8더불어민주당과 같은 편은 다름 아닌 안철수 후보라는 것은 온 당원과 국민이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라도 안철수 후보는 내부총질을 멈추고 당원들에게 석고대죄를 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아니라면 국민의힘을 떠나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안 후보가 이날 앞서 계엄을 미화하고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계엄 3형제전한길, 김문수, 장동혁은 대한민국 헌정사의 죄인들이라고 하자 반박한 것이다.

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출범시킨 특검이 의원들을 무차별적으로 압수수색 하는 등 우리 당을 향해 전방위적으로 공격해 오고 있는 와중에 무차별적인 내부총질이라며 안철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에 동조하여 당론을 어기고 반복해서 특검에 찬성표를 던졌다. 그것도 모자라 신임 원내대표에게 특검에 협조하라는 주문까지 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장동혁은 국민의힘을 단일대오로 만들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폭정에 맞서 싸울 것이라며 강한 장동혁이 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헤럴드경제 2025.8.8.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출마선언문]

 보수, 혁신, 미래 그리고 장동혁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겠습니다.

보수의 새로운 길을 만들겠습니다.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혁신을 통해

국민의힘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국민의힘을 하나로 모아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은 탄핵의 바다가 아니라 계엄의 원인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탄핵의 바다를 건너자.”는 말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보수 궤멸의 프레임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계엄은 수단이 잘못되기는 했지만,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의회폭거를 저지른 더불어민주당에게

계엄 유발의 커다란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회폭거를 저지르는 더불어민주당과는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내부총질만 일삼았던 국민의힘에게도

계엄 유발의 나머지 책임이 있습니다.

내부총질과 탄핵 찬성으로 윤석열 정부와 당을 위기로 몰아넣고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극우라는 못된 프레임을 들고 와서

극우몰이를 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우리끼리 총을 겨누고 있는 사이에

어제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5개의 재판이 모두 중단되었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법원이 스스로 누워버렸습니다.

헌정질서의 붕괴이자 사법파괴입니다.

이제라도 국민의힘 107명 의원을 단일대오로 만들어

의회폭거를 자행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제대로 싸우게 만드는 것이

바로 혁신의 시작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이곳에서

그 싸움을 시작하겠습니다.

<인적쇄신>

다음 총선에서 그 어느 때보다 과감한 인적쇄신을 하겠습니다.

싸우지 않는 자 뱃지를 떼라!”

제대로 싸우는 사람만 공천 받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촘촘한 의정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공천에 반영하겠습니다.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인재영입위원장을 당 5역에 포함시키고, 상근직으로 전환하겠습니다.

분야별 전문가, 미래인재 등을 상시 발굴하고,

여러 당직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당의 교육·연수 기능을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청년정치학교를 통해 보수의 DNA가 충만한

청년정치인을 육성하겠습니다.

정치 신인의 진입장벽도 획기적으로 낮추겠습니다.

<정책과 전략이 살아있는 정당>

여의도연구원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당의 전략을 만드는 싱크탱크의 기능을 살려내겠습니다.

혁신성장, 민생경제, 청년, 고령화, 저성장, 기후위기 등의

문제에 대해 중장기적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수도권 등 취약지역에 대한 비중 확대>

우리 당의 의석수가 부족하고, 지지세가 약한 지역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지명직 최고위원이나 주요 당직에 여성·청년·호남·수도권 인사와

원외 당협위원장을 중용하겠습니다.

누구든 혁신의 주체일 수 있고, 혁신의 대상일 수 있습니다.

당의 존망이 걸린 지금 107명 국회의원 모두가

혁신위원이 되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에는 위기극복의 DNA가 있습니다.

과거 천막당사의 풍찬노숙에서 정권 재창출의 싹을 틔웠듯이

뼈를 깎는 정치혁신으로 국민의힘을 다시 살리겠습니다.

저는 지금껏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당원과 국민에게만 기대는 정치를 해왔습니다.

많이 듣고 당원이 바라는 당 대표가 되겠습니다.

기득권을 지키는 보수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보수를 만들겠습니다.

장동혁이 바로 보수의 가치, 보수의 품격, 보수의 미래입니다.

당원 여러분, 그리고 106명의 의원 여러분!

장동혁을 믿어 주십시오.

제가 맨 앞에 서서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함께 싸웁시다.

그리고 승리합시다.

감사합니다.

 2025. 7. 23.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장 동 혁

 

 

 

- 1969 6 2일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서 부 장일순모 이춘애씨 사이에서 태어나대창초,웅천중,대천고(37)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88학번)를 졸업했다,

장동혁은 서울대 4학년 재학중인 1991년 제35 행정고시에 합격연수원을 거쳐, 1993년부터 교육행정사무관으로 교육부 및 충남도교육청에서 7년간 근무하던 중, 2001년 제43 사법시험에 합격, 36세의 나이로 2006년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부임했다이후 인천지방법원과 서울 중앙법원국회 파견판사를 지내고, 2019 2월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하였으나, 2020 1월 사직후대전시에 위치한 ‘법무법인 윈에서 대표변호사로 근무하다가, 자유한국당에 입당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지역의 험지인 유성구 갑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39,588(40.34%)를 획득현직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했다.

낙선이후미래통합당 대전시당 위원장 및 당명이 바뀐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자리를 지키던중 2022년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가컷오프 되었다.

장동혁은 교육행정사무관 재직중공군학사장교에 지원하여공군사관학교 교수로 근무후 공군중위로 전역했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판사 재직중 ‘태안기름유출사건담당판사로 수만명의 피해자 사건을 조정으로 처리하여 효율적으로 업무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9년 광주지법 부장판사 재직중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담당 재판장으로 재직중 사퇴했다.       - https://blog.daum.net/dreamseocheon/86

 

 

 

- 2025221일 열린 국정조사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최초 메모를 알아볼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 부분을 진화생물학에 빗대어 비판했다.

그러나 홍장원 전 차장의 해당 메모는 최초로 대충 휘갈겨 적은 후에 보좌관을 통해서 다시 정리했다는 것을 탄핵심판 증언에서 쉽게 설명할 목적으로 제시한 예시 이미지이다. 해당 자료가 나온 헌법재판소 변론 영상을 보면 국회 측이 조태용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1차 메모는 포스트잇'이었냐고 묻자 홍 전 차장이 '1차 메모는 포스트잇이 아니라 하얀 종이'라고 분명히 진술하고 있다. 또한 홍장원 차장은 1차 메모는 정서를 한 후 이미 폐기하였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해당 이미지에도 보좌관에게 정서시킨 뒤 폐기시켰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런데 극우유튜버를 중심으로 한 탄핵 반대 측은 홍장원 차장이 이해를 돕기 위해 제시한 이미지를 원본이라고 주장하며 이런'지렁이메모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냐는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홍 전 차장의 증언의 신빙성을 깎아내리거나 인격적으로 조롱했는데, 장동혁 역시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장동혁은 이미지를 확대해 보좌관에게 정서시킨 후 폐기시켰다는 문구가 보이지 않도록 인쇄한 후 김선호 당시 국방부 차관에게 제시하며 상술된 질의를 하였다.

이로 인해 장동혁 의원은 극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된 가짜 뉴스를 확인 한번 거치지 않고 혹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문구를 고의적으로 편집해 국회에서 공개적으로 질의하므로써 다름 아닌 현직의원이 가짜 뉴스 유포에 동조하였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뜬금없이 과학적 정설인 진화론을 '허황된 이야기의 예시'라고 들고 나온 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믿는 것으로 보이는데, "단백질이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이야기를 믿기 어렵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은 진화생물학/비방에 대한 반박 문서에 자세히 설명되었다.

2025222, 대전에서 열렸던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서는 탄핵 정국을 전쟁에 빗대면서 "여러분 정답은 탄핵기각입니다. 모든 일이 이유 없이 된 것이 아님을 알 것이라 이번 계엄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이 뿐 아니라 2025315일 구미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서 "헌재는 내란 몰이만 믿고 날뛰다가 황소 발에 밟혀 죽는 개구리 신세가 됐다"라는 과격한 발언을 광장에서 서스럼없이 한 것도 지탄 사유가 되었다.

같은 시기 한 인터뷰를 보면 4:4 기각 혹은 각하라는 루머를 굳게 믿고 이러한 주장을 계속한 것으로 보인다. 홍장원 차장과 곽종근 사령관의 증언이 흔들린다며 이들의 진술을 내란몰이라고 규정하며 헌법재판소가 모든 단계마다 의견일치를 보지 못해 정신적 공황상태일 것이라는 주장을 했기때문이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은 헌법재판관 8인의 만장일치로 모든 쟁점에서 위헌이라고 판단되어 쟁점 별 소수의견 없이 인용되었으며 홍장원과 곽종근의 증언도 모두 이견 없이 인정되었었다. 또한 문형배 재판관을 통해 밝혀진 재판 비하인드도 장동혁의 주장과는 전혀 다르다.

202589일 강적들에 출연해 문제 발언과 이로 인해 극우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지적이 있다고 비판을 받자 기독교인 행사에서 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발언했을 뿐이며 의도와 달리 국민께 받아들여졌다면 사과하겠다 하지만 정치인이라고 종교적 견해를 드러내지 못할 건 없다고 계속해서 주장했으나 진중권 교수나 정옥임 의원은 '종교적 욕망은 절이나 교회에서 하는 거고, 정치는 맨정신에서 해야한다' 또는 ' '계엄은 종교가 아니라 정치의 문제다 계엄을 직접 겪어본 사람으로서[6] 계엄이 선포되고 나서 굉장히 무서웠다. 계엄반대와 탄핵반대는 모순된다'는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연설 중 삿대질 논란

 

2025813일 대전광역시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연설하던 도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찬성입장을 밝히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조경태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에게 비판을 퍼부어 논란이 되었다.

장동혁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선출된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연설 중 전한길을 옹호하다가 갑자기 당과 정권을 지키자고 함께 싸운 사람들에게 대선 끝났다고 냄새나니 가까이 오지 말라, 더러우니 나가라고 하는 여러분이 부끄럽다며 찬탄파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당원들을 비난했다. 또한 내란 특검의 참고인 조사에 응한 조경태 의원을 겨냥해 내란 동조 세력이 있다며 동지들을 팔아넘기는 게 부끄러운 것이라고 말하며 조경태 의원의 지지 당원들에게 삿대질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삿대질을 당한 일부 지지자들이 격분해 장동혁에게 삿대질을 하거나 손가락 욕을 하는 등 전당대회가 의원과 당원의 싸움으로 번져 엉망진창이 되었다.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장동혁의 연설이 히틀러 같다고 비판했다. 또한 장동혁의 태도가 마치 변검같다며 내가 옛날에 알고 있던 장동혁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친한계인 윤희석 역시 전한길에게 손가락질 하지 말라며 전당대회 유권자들인 당원들에게 손가락질하는 점을 지적하며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고 비판했다.

 

정계 입문 후 지금까지 걸어온 행보를 정리하면 친윤 한동훈계 김문수계 한덕수계 전한길계 순서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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