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읍 국회의원, 전 검사
출생 1964년 7월 6일, 부산 강서구
지역구 부산 북구강서구을
- 1984.~1989.동아대학교 법학과 졸업
- 1980.~1983.부산동고등학교 졸업
- 대한민국 육군 일병 소집해제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9.08.~2019.12.자유한국당 당대표 비서실장
- 2018.07.~제20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 2018.07.~제20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 2018.01.~아시아송페스티벌 명예조직위원장
- 2017.05.~2018.06.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2017.07.~2018.06.제20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 2016.12.~2017.07.제20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 2016.06.~2016.12.제20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 2016.06.~2016.12.제20대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 2016.05.~2016.12.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6.~새누리당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클린공천지원단 부단장
- 2015.~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2015.~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2015.~국회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위원
- 2015.~서부산권도시철도 조기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
- 2014.~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
- 2014.~2017.12.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장
- 2014.~새누리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간사
- 2014.~조희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2013.~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2013.~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2012.~새누리당 아동‧여성성범죄 근절특별위원회
- 2012.~국회 학교폭력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 2012.~새누리당 법률담당 원내부대표
- 2012.~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2012.~새누리당 아동 학대방지 및 권리보장 특별위원회 위원
- 2012.~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12.~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2.~제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12.~2016.05.제19대 국회의원
- 2011.~부산광역시 북구다문화지원센터 자문변호사
- 2011.~변호사김도읍법률사무소 변호사
- 2010.~부산지방검찰청 외사부 부장검사
- 2006.~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1993.~제35회 사법시험 합격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신임 정책위의장에 4선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을 내정했다. 계파색 없는 합리적 중도 보수 노선을 걸어온 김 의원을 택해 ‘장동혁 체제’의 강경파 쏠림 우려를 불식시키고 재선인 장 대표가 중진 의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신임 정책위의장은 장 대표가 새 지도부 진용을 꾸리는 데 가장 공을 들인 자리다. 정책위의장은 당대표,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4인, 청년최고위원 1인, 추후 인선이 이뤄질 지명직 최고위원 1인과 함께 최고위를 구성한다. 장 대표는 이날 송언석 원내대표와 협의를 마쳤고 1일 의원총회에서 추인받아 김 의원을 공식 임명한다.
장 대표는 지난 27일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에게 모든 사안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1일 최고위에서 의결할 인선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사 출신(사법고시 35회·연수원 25기)의 김 의원은 부산지검 공판부장검사와 외사부 부장검사 등을 지냈고, 2012년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에서 당선돼 내리 4선을 지냈다. 그의 지역구는 부산 강서는 ‘낙동강 벨트’ 최전선이다.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법사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은 이미 3선 때인 2021년 정책위의장을 맡은 바 있다. 정책위의장을 이미 지낸 4선의 그가 ‘장동혁 지도부’에 힘을 싣고자 인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 통화에서 “장 대표가 단호하게 당이 나아가야할 방향,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지지를 회복할 구상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수락 이유를 전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때마다 ‘1순위’ 후보로 거론됐으나 윤석열 정부에서는 ‘친윤(친윤석열)’이 아닌 자신이 여당 원내사령탑을 맡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매번 동료 의원들의 출마 요청을 고사해왔다. - 서울신문 2025.8.31.
- 민주당 법사위원들과 자주 신경전을 벌이던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김의겸 민주당 의원에게 적극적으로 감사 의사를 표시하고, 김의겸 의원은 “위원장님한테 감사하단 소리는 처음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의겸 의원은 지난 15일 법사위 법무부 현안 질의 도중 김도읍 위원장에게 “위원장님께서 왜 (김건희 여사) 서면조사까지 다하고도 기소를 못 했는지 공개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법무부 장관님께 요청을 드렸는데 진짜 두 손 들어 저도 환영을 한다”고 운을 뗐다.
김의겸 의원은 “아니 서면조사까지 다 했고 이분이 피고발인 아닌가? 그리고 여기 계신 최강욱 의원께서 2년 전에 고발했는데 다른 사람들 다 기소까지 했으면서 피고발인에 대해서는 서면조사까지 다 받아놓고는 왜?”라며 “아, 무혐의해도 좋다. 어떤 조치를 해도 좋은데, 왜 결론을 못 내리는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의문을 가지고 궁금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저도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고 우리 상임위 차원에서 공청회든 청문회든 열어서 (당시 수사팀에게) 직접 한번 묻고 싶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도읍 위원장이 두 번이나 감사하다고 호응했고 김의겸 의원은 김도읍 위원장에게 고개를 돌리며 “위원장님한테 감사하단 말 처음 들어 봤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재차 “네~ 김의겸 위원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 미디어오늘 2023.2.16
- 2019년 8월 14일 황교안 당대표 비서실장
-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사건을 맡을 국회 차원(야당 참여)의 소추위원단 구성을 추진하는 데 대해 “들은 바도 없고, 민주당의 그런 요구를 받아들일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 위원장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간 이 장관 탄핵사건에서 검사 역할인 탄핵소추위원이 되면서 ‘키맨’으로 부상했다. 탄핵심판에 임할 소추위원단 구성이나 대리인단 구성 여부는 전적으로 김 위원장 재량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소추위원단을 구성하든 대리인단을 구성하든 소추위원인 내가 결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헌재에서 1차 변론기일 날짜가 정해지면 통보가 올 텐데, 그때까지 소추위원단 또는 대리인단 구성 여부 등에 대해 고민해볼 것”이라며 “그러나 그 과정에서 민주당이 어떻게 요구하는지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향후 탄핵심판 과정에서 김 위원장이 소추위원 역할에 소극적으로 임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야당이 참여하는 소추위원단 구성을 추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의 이 같은 우려에 대해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인 김도읍이 소추위원이 되는 걸 모르고 탄핵소추를 밀어붙인 게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다. 이어 “헌재는 민주당이 제출한 자료와 함께 이 장관이 대응하는 자료를 보고서 판단을 할 것”이라며 “제가 개입할 여지가 없다. ‘드라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국민일보 2023.2.10
- 1964년 7월 6일, 경상남도 김해군 가락면 대사리(現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대사마을)에서 태어났다. 부산대사국민학교, 부산낙동중학교 졸업 후 1980년 3월 부산동고등학교에 진학해 1983년 2월 졸업했고, 1984년 3월 동아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84학번)에 입학해 1989년 2월 졸업하였다. 동아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5년 3월 5일 공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공군군수사령부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했고, 1986년 4월 24일 일병으로 소집해제되어 병역을 마쳤다.
1993년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제25기로 수료했다. 이후 제주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부산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이후 부산지방검찰청 공판부장검사 및 외사부장검사를 마지막으로 퇴직하여 2011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허태열 대신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45.2%를 기록한 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54.255표(49.47%)를 얻어 당선되었다. 5월 정진석 전 원내대표 체제하에서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되었고 원내교섭단체의 원내수석부대표가 운영위 간사를 겸하는 관례에 따라 국회운영위원회 간사를 겸직한다. 그러나 동년 12월 12일 원내지도부의 총사퇴로 원내수석부대표직을 사임하였다.
2019년 8월 14일 황교안 전 대표의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12월 2일, 황교안 당대표가 임명했던 35명의 당직자가 모두 사퇴하기로 함에 따라 당대표 비서실장에서 물러났다.
2019년 12월 3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통과 책임을 지고 21대 총선에 후보로 나서지 않겠다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 후보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고 지역과 당 내에서 출마 요청이 이어지고, 부산시당 앞에서 지역 당원들이 출마를 요청하는 기자회견까지 열게 되자 미래통합당 후보로 북구·강서구 을 지역에 결국 재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최지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2021년 6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와의 인사협의로 정책위원회 의장에 내정되었고 같은 달 28일부터 윤한홍이 그의 법사위 간사직을 넘겨받게 된다.
2021년에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선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2022년 1월 3일, 윤석열 후보 선대위를 둘러싼 내홍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했다. 그러나 3일 뒤인 6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이 확정되었다.
2022년 7월 22일 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2023년 11월에는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었으나,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소추를 법사위원장으로서 방해했다는 이유로 사퇴하라는 홍익표 원내대표의 주장을 수용하여 특위위원장직을 사퇴하였다. 후임 위원장은 주호영 의원이다.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그의 지역구인 북구·강서구 을이 북구 을과 강서구로 분리되면서 어디로 갈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는데 고향인 강서구로 갔다.
22대 총선 개표 결과 민주당의 변성완 후보를 11%p 차로 여유롭게 앞서고 당선되면서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특히 김도읍 의원은 진보세가 강한 명지신도시에서도 완승하면서 지역구 관리를 굉장히 잘해왔음을 증명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윤 색채가 짙은 이철규가 나서는 것에 대해 당 안팎에서 민심에 역행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면서, 국민의힘 부산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김도읍을 원내대표로 미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대통령과 소통이 가능하지만 친윤 색채에서도 자유로운 김도읍 의원이 적임자라는 의견이다. 김 의원 본인은 4월 27~28일 중에 출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결국 4월 28일 원내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5월 1일 원내대표로 거론되던 이철규 의원이 불출마한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다시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으나, 출마하지 않았다. - 나무위키
출처: https://hangil91.tistory.com/749 [책과 여행, 세상이야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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