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욱 광역의회의원
출생 1968년
소속 경상북도의회 의원
한국 펫고등학교 졸업
경북전문대 철도경영학 졸업
경희대학교 경영학사 취득
현)제12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후반기)
현)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후반기)
현)제12대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후반기)
현)제12대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후반기)
현)제12대 경상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위원(후반기)
전)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16, 17대 회장
전)봉화청년회의소 회장
전)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제12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전반기)
전)제12대 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반기)
전)제12대 경상북도의회 2025APEC정상회의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박창욱 경북도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이를 알선한 혐의의 사업가 김모씨는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박 도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금품을 받은 사람이 정치자금법상 ‘그 밖에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사실 관계 및 법리적인 면에서 다툴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어 “광범위한 압수수색 및 다수 관련자들 조사를 통해 확보된 증거, 수사진행경과, 가족 및 사회적 유대관계, 수사기관 및 심문 과정에서의 출석상황 등 종합하면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이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역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서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도의원은 이날 오후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후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씨를 통해서 공천 청탁했냐” “김씨와는 어떤 관계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떠났다. 이후 김씨는 심사를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면서 “1억 상당의 현금과 한우를 제공한 사실 인정하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0일 박 도의원과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도의원은 2022년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씨를 통해 국민의힘 인사에게 공천을 청탁하고 전씨에게 1억원을 준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지난 7월 경북 봉화군에 있는 박 도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최근까지 두 차례 소환 조사를 했다. 박 도의원의 청탁을 알선한 브로커 김씨는 2022년 전씨를 통해 박현국 봉화군수에 대한 공천도 청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8일 기소된 전씨의 공소장을 보면 2022년 4월 김씨는 전씨에게 ‘형님, 세상에 군·도의원이 큰 거 1개입니다. 경선 없이 신인 발굴로 챙겨주세요’란 메시지를 보냈다. 같은 해 5월 박 도의원의 공천이 확정된 후 박 도의원은 전씨에게 감사 인사 전화를 하고 한우 선물을 보냈다. 이후엔 충북 단양군의 한 식당에서 만나 약속대로 1억원을 전달했다. 특검은 전씨가 이러한 청탁 내용을 ‘친윤(석열)계’ 인사들과 오을섭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봤다. 전씨는 같은 해 3월 브로커 이모씨로부터 박남서 전 영주시장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청탁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 경향신문 2025.9.15.
-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12일 박창욱 경북도의원(국민의힘, 봉화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의원은 건진법사 전성배를 통해 지방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팀은 박 의원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진법사에게 공천을 부탁한 뒤 현금과 한우 세트 등 1억 원가량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이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에 해당한다고 보고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특검은 건진법사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정치권 전반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도 조사 중이다.
이번 영장 청구는 단순한 금품 수수 사건을 넘어, 공천 과정에 외부 인사가 개입했는지 여부를 규명하는 단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 관계자는 "박 의원의 금품 제공 정황은 확인됐으며, 정치권 전반의 공천 청탁 구조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의 구속 여부는 법원의 영장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 매일신문 2025.9.12.
-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박창욱 경북도의원과 브로커 김모씨를 상대로 특별검사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지난 1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도의원과 전씨를 통해 2022년 당시 공천을 청탁한 것으로 지목된 사업가 김씨를 상대로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일은 오는 15일이다. 국회의원과 달리 광역의회 의원에게는 불체포 특권이 없다.
박 도의원은 전씨를 통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공천을 청탁하고 금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지난 7월 15일 자택 압수수색을 받았고 지난달 13일과 이달 2일 등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씨도 지난 2022년 전씨를 통해 박 도의원과 박현국 봉화군수의 공천을 부탁한 혐의로 지난 2일 조사를 받았다.
특검이 앞서 구속 기소한 전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22년 4월 20일 박 당시 후보의 경북도의원 공천을 청탁한다. 전씨는 이를 오을섭 전 윤석열 대선캠프 네트워크본부 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특검은 보고 있다.
박 도의원은 지난 2022년 5월 10일 전씨에게 한우 선물을, 같은 달 18일 충북 단양군 모처에서 김씨와 함께 전씨를 만나 현금 1억원을 각각 건넸던 것으로 특검은 조사했다.
특검은 구속 기소된 전씨도 조만간 추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 뉴시스 2025.9.12.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창욱 의원(국민의힘, 봉화)이 도내 학생들의 균등한 급식권 보장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안전한 운반급식 지원 조례안」이 9월 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창욱 의원의 이번 조례는 급식시설이 부족한 도서·산간·벽지 학교 학생들에게 인접 학교에서 조리된 급식을 운반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안전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은 ▶교육감의 운반급식 기본계획 수립·시행 근거 마련 ▶운반 과정에서 위생·품질 보장을 위한 안전관리 기준 수립 ▶급식 종사자 대상 위생·안전 대응 교육 실시 △도서·벽지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이다.
특히, 도서·벽지 학교에 대해서는 ▶장거리·해상 운반에 적합한 운송수단 지원 ▶재난·기상 악화 시 대체 급식 체계 구축 ▶식재료 신선도 관리 장비 제공 등 현장의 필요에 맞춘 실질적 지원 방안이 담겼다.
조례 제정으로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도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균등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교육복지 확대와 학부모 신뢰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창욱 의원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지키는 중요한 복지"라며, "도서·벽지를 포함한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민튼스 20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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