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강제추행 혐의 피소 후 사퇴, 손범규 전 국민의힘 대변인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5. 12. 7.
728x90
반응형

 

손범규 전 공무원, 아나운서

 

출생 1968127

나이 만 57

소속 국민의힘 대변인

 

홍익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여의도고등학교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당협위원장

2024.06.~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2022.09.~인천광역시장 홍보특별보좌관

아름다운가게 홍보대사

2012.07.~SBS 런던 올림픽 캐스터

2011.~14대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사무국장

2007.05.~한글학회 우리말글지킴이

1995.~2021.10.SBS 공채 아나운서

호서대학교 겸임교수

 

 

 

국민의힘 대변인을 사임했습니다.

은혜로와야 할 주일이고 생일에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한번 죽었습니다.

다시 사는 오늘부터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손범규 드림 (페이스북)

 

 

 

-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이 7일 사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를 내어 지난 6일 당사자가 사의를 표명했고 장동혁 대표가 이를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당무감사위원회에 강제추행 관련 사실관계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주문했다고 한다. 앞서 손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대변인을 사임했다.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적었다.

전날 채널에이(A)는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이 지난달 강제추행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손 대변인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구의원은 장 대표가 손 대변인을 임명한 당일인 지난 915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에도 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한 파상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제추행 혐의가 제기된 손 대변인에 대해서는 두 달 넘게 조처를 하지 않다가 언론보도 뒤 뒤늦게 조사에 나선 것이다. 당 관계자는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당사자와 관련자 등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는데, 입장차가 극명해 경찰 조사 등을 지켜보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 한겨레 2025.12.7.

 

 

 

-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이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당이 사표 수리 절차를 밟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은 7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손 대변인이 전날 사의를 표명했고 당 대표가 이를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갑 당협위원장을 맡은 손 대변인은 인천 지역의 같은 당 소속 여성 구의원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고소당했다.

A씨는 20232월 손 대변인이 인천의 한 주점에서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을 했다며 손 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동일한 사안에 대해 지난 9월 당 윤리위원회에도 손 대변인을 상대로 제소한 바 있다.

손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 대변인직을 사임했다면서도 고소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혐의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형사사건과 별개로 장동혁 대표의 지시에 따라 당무감사위원회에서 손 대변인의 피소 사안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신속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2025.12.7.

 

 

 

- 채널A는 손 대변인이 지난달 10일 같은 당 소속 지역 구의원으로부터 강제추행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구의원 A씨는 지난 20232월 한 주점에서 손 대변인이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손 대변인은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915일 당 중앙윤리위에도 제소했습니다. 당 윤리위는 두 사람을 포함해 사건 관계인들을 대면 조사했지만, 사건 발생일로부터 두 달이 넘도록 조사 결과나 당 차원의 조치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손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SNS"국민의힘 대변인을 사임했다"고 밝히면서 "오늘부터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적었습니다. - 채널A 2025.12.7.

 

 

 

- 국민의힘이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법·법 왜곡죄' 법안과 관련해 "국민은 이런 오만한 정권과 획책 여당의 시도에 맞서는 법관들의 소신 있는 목소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이날 전국 법원장 회의가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변인은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법''법 왜곡죄' 입법은 사법부를 여당의 하청 기관으로 만들려는 '헌정 파괴' 시도"라며 "헌법이 보장한 삼권분립 원칙을 흔드는 위헌이고, 사법부 길들이기를 위한 법안이다. 정권 입맛 맞춤 특별 재판을 하겠다는 내란 전담재판부와 사법부 목줄 채우기인 법 왜곡죄는 헌법 정신의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미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 개편은 신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도 '사법부 독립이 침해될 수 있고, 삼권분립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전국 법원장들의 차례"라며 "침묵은 진실을 가리고 거짓이 세상을 지배하게 한다. 재판은 사건의 성격과 법률에 따른 것이지, 권력의 정치적 필요에 따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선언하기 바란다"고 했다.

손 대변인은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법 왜곡이라는 딱지를 붙이겠다는 발상은 독재임을 알려 주기 바란다""사법부의 독립은 한 번 무너지면 되돌리기 어렵다. 전국의 법관들도 스스로 '사법 장악'을 획책하는 세력에 맞서 법치와 사법 독립을 지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대전일보 2025.12.5.

 

 

 

-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199511월 입사했다. 동기는 김소원, 최영아, 박광범이다.

뉴스, 교양 및 스포츠 중계 위주로 활동했으며 무려 6번의 올림픽대회에 캐스터로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고 특히 농구, 탁구 중계를 주로 맡아 탁구에도 일가견이 있다. 아들도 학교 탁구 선수라고 하며 20167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중고탁구연맹 회장을 맡았었다.관련 기사.

20075, 문화관광부 및 한글학회로부터 '우리 말글 지킴이'로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대한민국 환경부, 보건복지부,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76,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에 현정화 감독의 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아 골프공 세트와 중국 전통주 및 2016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념 가방을 기부하였다.관련 기사.[3]

20181월부터 SBS 아나운서팀 부장직을 맡았다.

TY홀딩스로 대주주를 교체한 SBS가 실시한 희망퇴직을 신청해 후배인 박찬민, 최기환과 함께 20211031일자로 SBS를 떠났다.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합류했으며, 유정복 시장 당선 이후에는 인천시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홍보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유정복 시장이 지난 총선 출마하였던 인천 남동구 갑 지역구 당협위원장 지원설이 돌고 있었고, 인천광역시 홍보특보를 그만둔 후 예상대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구 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 후보 자리까지 따냈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해당 지역의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에게 크게 뒤지면서 낙선했다.

20249월부터 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한다.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했다. 전당대회에선 유일하게 탄핵 찬성+부정선거 주장이라는 희한한 포지션을 내세우고 있다. 결국 최고위원 후보 8인 중 8위로 낙선했다.

202512월 성추행 혐의로 인하여 국민의힘 대변인직을 사임했다. 다만 고소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혐의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 나무위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