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회의원, 전 아나운서
출생 1983년 11월 6일
나이39세 (만 37세)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서울 송파구을
안산동산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입학 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학하여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 복수전공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수료
- 2020.09.~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2020.05.~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8.03.~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 2018.05.~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2008.11.~2014.04.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 2014.04.~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 2012.~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
선거이력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송파구을 | 미래통합당 | 50.5% |
2위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 송파구을 | 자유한국당 | 29.6% |
의정활동
본의회 출석 (2021년 총 16회)출석 14, 결석 2, 출장 0, 청가 0, 출석률 87%
대표 법안 발의 2021.02.02.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배현진의원 등 11인)
본회의 투표 2021.04.29.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찬성
무한도전 출연 정준하 디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계기는 무한도전 출연이었는데 정준하 디스로 유명하다. <무한상사 오피스> 특집에 출연해 정준하를 상대로 한 발언인 멍청이를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라고 새롭게 정의했다. 문제는 이 표현이 정준하에게 더 큰 충격을 주었고 노홍철은 옆에서 멍청이는 짧게 끝나는데 이건 길게 들어야 하니 더 충격이 클거라 지적했다. 다만 무한상사 해당 부분이 예능에서 나오는 지나친 표현들에 대한 지적이었고, "표현이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도 충분히 웃길 수 있다"는 말에 박명수가 "해봐요, 그럼. 한 번 웃기기가 얼마나 힘든데, 데스크에만 계시지 말고 현장에 나와서 보세요."라고 발끈하는 장면을 생각하면, 개그의 탈을 썼기는 하지만 예능국의 무리한 방송 규제에 대한 김태호 PD의 고도의 돌려까기였을 가능성도 있다. 이후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라는 표현은 무한도전 내에서 종종 사용되었다. -나무위키
뉴스데스크 하차
2012년 MBC 노조 총파업에 동참하여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지만, 100여 일이 지난 후에 "적어도 뉴스 앵커로서 시청자 이외의 그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습니다''라며 노조를 탈퇴하고 5월 11일, 뉴스데스크로 복귀했다. 이미 4일 전인 5월 7일에 탈퇴한 양승은과 최대현에 이은 3번째 탈퇴였다. - 나무위키
수상경력 셀프 업그레이드
노컷뉴스에서 송파을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배현진 전 MBC 앵커가 과거 수상경력을 부풀려 홍보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하며 지난 22일 공개된 월간지 '신동아' 인터뷰에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숙명 토론대회에서 '금상'을, 전국 대학생 토론회에선 '베스트 스피커상'을 탔다는 얘기를 했지만 CBS가 확보한 2007년 제 6회 숙명 토론대회 시상식 녹취파일에 따르면 배 예비후보는 '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열린 제 3회 전국 대학생 토론회에선 '스피커상'을 탔다. 인터뷰에선 은상을 금상으로 한 단계, 스피커상을 베스트 스피커상으로 세 단계 올려 설명한 것이며 해당 인터뷰를 단순 착오로 보기 어려운 대목도 있다. 주요 인터넷 포털에 등록된 인물정보에도 수상내역이 사실과 다르게 적시되었다고 지적했다. - 나무위키
진중권의 배현진 비판
장례식을 치르러 온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에게 '부친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의혹을 해결하라'며 입장 표명을 했는데 7년 전 해소된 의혹을 다시 끄집어내며 장례식 이후 재검을 받으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진중권이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은 이미 끝난 사안”,“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하든지, 어디서 ‘꺼리’도 안 되는 것을 주워와 그것도 부친상 중인 사람을 때려댄다”고 하며 상을 치르는 유가족에 대해 정치적 행보를 한 배현진의 무례함을 비판하며 “도대체 머리에 우동사리를 넣고 다니냐며 배현진에 대해 폭언에 가까운 맹폭을 퍼부었다. 또 "이런 몰상식한 비판은 외려 통합당의 얼굴에 먹칠을 할 뿐"이라며 "이 사건은 통합당이 자기들만의 세계 안에 갇혀 현실과 소통할 능력을 완전히 잃은 돌머리 강경파들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보여준다"고도 지적했다.
- 발언권을 부여받은 배 의원은 박 의장과 마주 서서 약 5초간 박 의장을 응시한 뒤 마이크 앞에 섰다. 국회의원들은 단상에서 발언하기 전과 후 국회의장과 동료 의원들에게 각각 허리 숙여 인사하는 게 관례이지만 배 의원은 인사를 거부하겠다면서 하지 않았다.
그는 그러면서 본회의 전 국민의힘 측과 박 의장 측 간 몸싸움이 있었던 것을 언급하며 "오늘 의장은 아주 옹졸한 모습으로 부의장(정진석)의 방문을 거절하고 의장실 앞에서 면담을 요구하며 늘어선 국민의힘 의원들을 당직자, 경호인들을 앞세워 무차별로 밀어붙였다"고 했다.
배 의원은 이어 "당신의 그 앙증맞은 몸을 저희 국민의힘 의원 위로 밟고 지나가기 위해 앞줄에 앉은 여성 의원들을 구둣발로 걷어차며 용맹하게 이 국회의장석에 올라오셨다"고 소리쳤다.
이후 배 의원은 뒤를 돌아 박 의장을 마주보고 서서 "당신이 얘기하시는 민주주의가 이런 겁니까. 말씀해 보십시오"라고 외치며 삿대질을 했다. 배 의원은 뒤이어 박 의장의 사퇴를 촉구한 뒤 의장석과 객석에 인사를 하지 않은 채 단상을 걸어 내려갔다.
이에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박 의장에게 도를 넘어선 모욕적 발언을 한 배 의원에게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배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의장과 의원이 상호 존중의 의미를 담아 하는 인사도 패싱하며 예의 수준을 드러낸 건 그렇다 쳐도, 대한민국 입법부 수장에게 국민이 지켜보는 발언 중 차마 입에도 담기 힘든 모욕적 언사를 행한 배 의원은 국민 앞에 반드시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1 2022. 4. 30
-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9일 "윤석열 정부가 지난 5월 출범한 이후 국민들께서 많은 기대와 희망으로 잘 해보라는 기대를 심어주셨는데 국민 기대에 충족을 못 드린 것 같다"며 "오늘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9일 "윤석열 정부가 지난 5월 출범한 이후 국민들께서 많은 기대와 희망으로 잘해보라는 기대를 심어주셨는데 국민 기대에 충족을 못 드린 것 같다"며 "오늘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마친 배 최고위원은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눈 후 기자들에게 "애정과 열정으로 지적해 주신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송구스럽고 많은 말씀에 깊이 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최고위원은 "마땅히 책임져야 하고 끊어내야 할 것을 제때 끊어내지 못하면 더 큰 혼란이 초래된다고 생각한다"며 "저 개인이 지도부의 일원, 한 사람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 최고위원은 "이번 당 지도부는 새로운 정부 출범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뜨거운 여망을 가지신 국민들께서 대통령을 탄생시키라는 지엄한 명령을 주셨다"고 했다. - 뉴스1 20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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