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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시국에 관한 의견 - 이성과 신앙의 회복을 촉구하며 정의구현사제단 시국에 관한 의견 이성과 신앙의 회복을 촉구하며 이성과 양심에 따라 공동선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1.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을 한층 새롭고 정의롭게, 국민을 더욱 행복하고 이롭게 만드는 흥겨운 기회가 되기를 빕니다. “정치는 공동선을 추구하는 한, 사랑의 탁월한 형태 가운데 하나”(교황 프란치스코)이니 정치적 소명을 받은 모든 이들, 특히 대선 후보가 되신 분들을 기꺼운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2. 대통령 선거는 국가 공동체의 내일을 결정하는 중대사입니다. 주권자요 모든 권력의 출처인 국민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바, 그 아름다운 결실은 모두가 참여하는 공개적이고 합리적 논의를 통해서만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도의 이.. 2022. 1. 28.
우리는 그 어떤 대통령의 무속 정치도 반대 한다 - 무속정치를 반대하는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목회자/평신도 연대 우리는 그 어떤 대통령의 무속 정치도 반대 한다 우리는 중생·성결·신유·재림의 4중복음을 전도표제요 신앙원리로 삼아 하나님나라를 지향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속정치를 반대하는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목회자/평신도 연대’이다.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이 제4차 산업혁명기로 이행하는 시발점이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서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운명이 좌우되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우리는 검증된 실무 능력을 갖춘 현명하고 추진력 있는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기대한다. 이렇게 중차대한 시점에서 우리가 접하고 있는 각종 언론 매체 등의 특정 대통령 후보 및 가족의 무속 관련 정보들은 우리로 하여금 미래에의 불투명성에 기인한 우려와 참담함을 가중시키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헌법상 .. 2022. 1. 28.
국가를 파멸로 몰아가는 무속정치를 규탄한다 - 무속정치·비선정치를 염려하는 그리스도인 선언자 800여 명 일동 국가를 파멸로 몰아가는 무속정치를 규탄한다 -한국교회여, 이 나라를 주술에서 구하라- 한 달여 앞으로 22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자 수가 대통령선거일까지 족히 십만 명을 넘을 것이라 하니 그 위중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가 불안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3월 대선은 문명 및 체제 전환을 위한 축제가 되어야 할 것이지만, 그것이 무속정치로 변질되어 국민과 국권을 조롱하고 있으니 절망스럽다. 주술에 놀아나는 한국 정치행태를 보며 그동안 새벽을 깨우며 나라를 위해 기도했던 수많은 기독인의 우환의식을 다시 일깨우고자 한다. 평소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여 생각할 것을 강요받았지만 사법적 판단, 인재 등용에 따른 국가 미래가 사사로운 이익에 사로잡힌 무당 점괘에 의존하는 행태를 더는 묵과할 수.. 2022. 1. 27.
정부·여당은 풍력·태양광발전 이격거리 표준안 변경과「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 추진 즉각 중단하라! - 전국농민회총연맹 정부·여당은 풍력·태양광발전 이격거리 표준안 변경과「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 추진 즉각 중단하라!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임기 말까지도 농촌파괴행위를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1월 19일 한국에너지공단은 그간 지방자치단체 조례로만 규정돼 있던 풍력·태양광 이격거리를 본격적으로 제도화하기 위한 목적의 ‘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 개선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환경부에서는 주민수용성을 요식절차화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생략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을 2022년 중 입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이라는 미명 하에 지속되는 농촌파괴행위를 오히려 법과 제도로 보장하려는 것이다. 이 나라 정부는 지금까지 한 번도 농민의 .. 2022. 1. 27.
총선 송파을 출마 선언, ‘n번방’ 최초신고자 추적단불꽃 박지현 프로필 및 경력 + 인터뷰 1996년 강원 원주 출생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전공 원주 치악고등학교 - 추적단 '불꽃' 활동을 하며 N번방 사건 등을 고발하다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캠프에 합류했었던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박 전 위원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구 출마 방침을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을 현직 의원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고, 민주당 송파을 지역위원장은 송기호 변호사가 맡고 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스스로에 대해 "한순간에 정치인이 된 사람"이라며, "경험으론 굉장히 깊게 했는데 이론적인 지식이나 공부가 많이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동안 "정치학교도 다니고 공공정책대학원에 들어가 매주 수업도 들었다"며 "사람을 많이 만나고 고민도 많이 하고, 몸과 마음을 좀 지키는 시간을 보냈다"고.. 2022. 1. 27.
윤석열 장모 최은순 무죄판결 윤강열 판사 프로필 및 경력 윤강열 판사 출생 1966년 6월 3일 광주 소속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학력: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소속: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경력사항 2009.2~2010.2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2010.2~2012.2 대법원 재판연구관 2012.2~2014.2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2014.2~2017.2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2017.2~2020.2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2020.2~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의 보석을 허가해준 판사도 사법연수원 23기 윤강열 판사이고, 항소심에서 최은순에 무죄를 선고한 판사도 사법연수원 23기 윤강열 판사 - 사회보면서 ‘대동강 맥주 맛이 어떠셨냐?’고 물어봤다고 중대범죄라며 나를 구속했던 그 판사.. 2022. 1. 26.
법무부2022년 상반기 검사 인사 명단 - 고검검사급 검사 42명, 일반검사 568명 등 검사 610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 인사 법무부는 2022. 1. 25.(화) 고검검사급 검사 42명, 일반검사 568명 등 검사 610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 인사를 2. 7.(월)자로 단행. 인 사 이 동 내 역 (전출청 기준) 전 보 (503명) 법 무 부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鄭愚錫) → 천안지청 검사 ○ 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유새롬(劉새롬) → 울산지검 검사 ○ 검찰과 검사 최수은(崔修銀) → 부산지검 검사 ○ 형사기획과 검사 정윤식(鄭潤式) → 서울동부지검 검사 ○ 공공형사과 검사 이주현(李周炫) → 서울중앙지검 검사 ○ 국제형사과 검사 박성진(朴成眞) → 서울중앙지검 검사 ○ 형사법제과 검사 이경화(李炅和) → 춘천지검 검사 ○ 인권조사과 검사 강명훈(姜明薰) → 청주지검 검사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 교수 구승모(具承模.. 2022. 1. 25.
정치교체를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기자회견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송영길입니다. - 작년 5월 2일, “민주당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 약속드리며 당 대표에 취임한 이래, 단 하루도 절박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 지난 9개월간 무능한 개혁과 내로남불, 오만을 지적하는 국민의 질책을 달게 받아들이며, 변화와 쇄신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 그러나 국민의 분노와 실망, 상처를 덜어드리기에 민주당의 반성과 변화, 쇄신이 많이 미흡했습니다. - 지금도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것은 저희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것을 깊이 통감합니다. ❍ 촛불의 명령으로 탄생한 민주당 정부에게 국민께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2018년 지방선.. 2022. 1. 25.
김건희 씨의 호구가 된 언론 - 추미애 1. “우리가 마음먹고 언론플레이하면 다 무효화돼요” 대통령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경악할 언론관입니다. 한마디로 언론을 호구로 취급하는 언론관입니다. 2. 김건희 씨로서는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라 검언유착 때 부터 효력을 보았기 때문에 붙은 자신감입니다. 김건희 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제도권 언론은 제대로 취재하거나 질문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 3. 그럼에도 ‘7시간 대화’에서 의미있는 자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란히 피의자들인 양 검사와 어머니, 자신이 함께 유럽여행을 갔던 사실, 양 검사의 부인에게 김건희 씨가 송금을 해 줌으로써 뇌물성 돈거래를 한 사실을 인정한 것입니다. 검사의 권력으로 수사와 재판에 부당한 개입과 영향을 미쳐 사건을 무마해버리고 결국 피해자를 가해자로 뒤바꿔..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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