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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 양치물, 눅눅해진 김, 볼펜자국, 잡냄새, 사과반쪽, 소다수, 나무주걱,각설탕 ★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진다 ★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진다 ★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진다 ★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진다 ★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된다 ★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간다 ★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2020. 12. 18.
마스크의 두 가지 기능 2020. 12. 17.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코로나19 무료검사 임시선별검사소 위치 안내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급격히 위험한 상황으로 진행되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달라진 점입니다. 이에 가까운 임시 선별검사소 위치와 운영 일정을 안내합니다. 2020. 12. 14 - 2021. 1. 3.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사비용 무료. (휴대전화번호 외의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익명검사도 가능)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들은 3가지 검사법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지만, 방역 당국은 정확도 등을 고려해 비인두도말 PCR→타액 PCR→신속항원 순으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 비인두도말 PCR 방식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2020. 12. 15.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대한민국 탄소중립선언] -"올해 태어난 아이들이 30대에 접어드는 2050년, 한반도의 일상은 지금과 또 달라질 것" -"어제의 우리가 오늘을 바꿨듯,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일 바꿀 수 있어" -"'그린 뉴딜'에서 한발 더 나아가 ‘2050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마련" -"국민의 작은 실천과 함께해야 가능, 더 늦기 전에 지금 시작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0일 오후, 청와대 유튜브 및 KTV, 6개 방송사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 선언에는 우리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선도국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담대한 비전이 담겼습니다. '탄소중립'이란, 화석연료 사용 등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불가피하게 배출된 온실.. 2020. 12. 13.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달라지는 것, 일상 셧다운 만일 3단계로 격상되면 1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됩니다. 의료기관과 숙박시설, 음식점, 편의점 등 필수시설 외의 모든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중단되는데, 202만 곳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제한적으로 영업을 해온 결혼식장과 영화관, 공연장, PC방, 미용실, 독서실 등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하고, 백화점과 대형아웃렛도 영업할 수 없습니다. 2.5단계에서는 영업 중단 시설이 13만 개지만, 3단계가 되면 45만 개 이상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학교 수업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종교활동도 영상으로만 허용됩니다. 스포츠 경기도 전면 중단되고, 공공기관과 기업은 필수인력 외에는 재택근무가 의무화됩니다. 경제활동을 강제적으로 최소화하는 조치들이라 예상되는 경제적 피해는 매우 큽니다. 한국은행은 3단계 상향 .. 2020. 12. 12.
12/11 신규확진 950명 폭증, 1월 국내 유행 시작후 최다 신규확진 950명 폭증, 1월 국내 유행 시작후 최다 기사 제목입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임이 눈에 보입니다. 답답하고 힘든건 분명하지만 더 큰 어려움을 막기 위해서라도 모두 멈춰야겠습니다. 고통 받고 힘들 이웃들 생각에 안타깝고 힘들지만, 더 나은 날들을 위해 지금은 집콕만이 답일듯합니다. 어려운 시절 함께 이겨냅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 집에서 버텨야겠습니다. 모두의 안녕을 빕니다. 2020. 12. 12.
징계위원 명단을 공개하라고? A.. 윤 총장측의 징계위원 명단 공개 요청 및 이를 지지하는 언론기사를 접하면서 관련 조문을 찾아보았다. '검사징계법'에는 관련 조문이 없고, 일반법인 국가공무원법령에 이하 조문이 있다. 공무원 징계령(대통령령) 제20조 (회의의 비공개) 징계위원회의 심의·의결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은 공개하지 아니한다. 1. 징계위원회의 회의 2. 징계위원회의 회의에 참여할 또는 참여한 위원의 명단 3. 징계위원회의 회의에서 위원이 발언한 내용이 적힌 문서(전자적으로 기록된 문서를 포함한다) 4. 그 밖에 공개할 경우 징계위원회의 심의·의결의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항 언론은 윤 총장 옹호 이전에 이 조문을 읽기를 바란다. B. 그러면 왜 징계위원을 비공개할까? 간단하다. 대상.. 2020. 12. 9.
공수처 수사대상은 일반 국민이 아니라 고위 공무원 공수처 수사대상은 일반 국민이 아니라 고위 공무원 대통령 1명 법관 3228명 검사 2397명 국회의장 및 국회의원 300명 경찰 112명 군인장성 420명 국정원 3급이상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등 108명 헌법재판소 소장 및 재판관 9명 국무총리 및 총리실 정무직 2명 중앙선관위 3명 등이며, 대통령비서실 176명도 포함해서 약 7300명 정도. ​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국회를 개혁하자는 것이다. 과거를 돌이켜 보자. •1998년 이회창 당대표도 공수처 설치를 주장 •2004년 한나라당 17대 총선 핵심공약. •2012년 한나라당 이재우, 김성태 등 여러 의원들이 공수처법을 발의했었음. •2016년 새누리당대표도 역시 공수처 설치를 찬성했었음. •2017 년 유승민의원도 설치를 주장했음. 2020. 12. 9.
긴급체포 vs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 강용석은 체포영장에 의해 체포된 것.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와 '긴급체포'도 구분 못하는 찌라시 기더기들. 경찰이 강용석을 체포한 것은 긴급체포가 아니라 출석거부에 따라 법원의 영장을 발급받은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는 형사사건으로 입건된 피의자가 출석을 3회 이상 거부했을 경우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조사를 위해 수사기관으로 구인하는 절차. 긴급체포는 장기 3년 이상의 징역 등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 중인 범인 등을 우연히 길에서 목격하여 영장을 발부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즉시 체포하지 않으면 도주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에 영장없이 하는 체포. 검찰이 긴급체포 대상이 아닌 사람을 책상에서 조사하고 그 자리에서 긴급체포하는 탈법행위를 너무 많이 봐 온 탓에..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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