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태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12. 10.
728x90
반응형

 

 

김태현 준정부기관인, 전 공무원
출생 1966년
나이 57세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진주 대아고등학교 졸업
  • 2022.09.~국민연금공단 이사장
  • 2021.10.~예금보험공사 사장
  •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국장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국장
  • 행정고시 35회

 

- '증권 전문가' 타이틀의 시작은 그의 사무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행정고시 35회인 그는 사무관 생활의 절반 이상을 재정경제부 증권업무담당관실, 증권제도과 등에서 보냈다.
이후 금융위원회에서는 자산운용과장, 보험과장을 연이어 맡으며 자본시장 전반의 현안을 챙겼다.
금융정책과장을 거쳐 박근혜 정부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 행정관을 지낸 그는 자본시장국장으로 금융위에 복귀했다.
자본시장국장이 된 그는 곧장 국민의 재신 증식을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선보였다. 출시 반년 만에 240만 명 이상이 가입한 ISA를 더욱 육성하고자 계좌이동제를 도입하는 등 시장에 마중물을 붓기도 했다.
당시 김 내정자는 국민재산의 효율적 운용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 자문업 활성화 방안도 선보였다. 독립투자자문업(IFA)을 도입하고,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투자 자문과 운용업을 허용한 것도 그때의 일이다.
이후 금융서비스국장과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을 거쳐 사무처장을 지낸 그는 지난해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연합인포맥스 2022.9.1

 

김 사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지난해 10월 예보 사장에 취임해 그동안 하마평에 오르내리지 않았으나 공단 이사장 공모 절차가 시작되면서 급부상했다.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국민연금 개혁 이슈와 맞물려 유력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예보는 김 사장이 공단 이사장 면접 절차를 마친 점을 고려해 지난달 말부터 후임 공모절차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번 임명은 공모 마감(8월 10일) 후 약 1주일 만에 최종후보 선정이 이뤄졌고, 그로부터 약 2주 만에 절차가 완료된 것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석인 상황에서도 통상적인 경우와 비교해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공단 이사장 임명은 임원추천위가 면접 심사에서 복수의 후보자를 가려내 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장관은 대통령에게 임명제청을 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보통 최종 후보자를 복지부가 제청하고 검증을 거치는 데에만 통상 4∼6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정호영·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 지명자가 잇따라 낙마한데다 공적연금 개혁 등 산적한 현안에 비춰볼 때 연금공단 이사장 자리를 더는 비워놓을 수 없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2022.9.1

 

- 김태현 신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노조 반발로 오늘 혁신도시 청사로 출근하지 못해 취임식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국민연금 노조는 김 이사장에 대해 "연금제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고 기금의 재정 안정화만을 기계적으로 외쳐대는 모피아 출산 인사"라고 비판하며 출근 저지에 나섰습니다.   - 전주MBC 2022.9.2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