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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가평 출마선언, 국민의힘 최고위원 낙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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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정당인
출생 1990년
나이 34세
 
  • 고려대학교 대학원 에너지환경정책학 석사
  •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잠신고등학교
  • 잠신중학교

 

  • 2021.06.~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 국민의힘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
  •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 바른정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친이준석계 모임 '천아용인' 원년 멤버지만 개혁신당에 합류하지 않은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포천, 가평에서 정치적 소명을 이뤄내고자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청년최고위원은 "천아용인은 창당을 전제로 함께한 팀은 아니었다", "신당 창당이 목적임을 알았을 때, 저는 국민의힘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을 잔류를 택한 이유에 대해선 "신당이 어떤 것을 지향하는지 명확해 보이지 않는다""단순히 양당제의 폐단만을 지적한다면, 양당이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등이 제3지대 '빅텐트'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선 "각자의 진영에서 서로 다른 가치를 지향하셨던 분들인데 하루아침에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MBC 2024.1.15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한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3일 “(최고위원이 된다면) 윤핵관들의 퇴진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했을 때는 문재인 정권의 질서 있는 퇴진을 돕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제는 바꿔서 윤핵관들의 퇴진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친윤계 의원들을 향해 “공천을 위해 권력에 줄 서는 악패를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윤핵관이라고 하는 분들이 가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만을 좇고 대변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핵관이라고 하는 분들이 과거 권력에 줄 서야지 공천을 받을 수 있었던 시대에서 활동했고 그런 문화를 이해한다면 줄 서는 문화를 좇을 수밖에 없었다는 부분은 한편으로 이해가 간다”면서도 “이제는 그런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은 것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 전 대표가 지난 전당대회에 후원금을 많이 모았던 것으로 기억해서,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 전 대표의 인지도가 홍보에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부탁을 드렸다”고 답했다.

김 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허은아 의원,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친이준석계’ 진용을 꾸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저희가 이런 라인업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윤핵관이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 헤럴드경제 2023.2.4

 

 

 

- 전임 이준석 체제에서 청년최고위원을 지낸 그는 다시 지도부에 입성하려는 이유에 대해 "정당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대표가 공천권을 가진 상태에서는 공직선거 출마 희망자 다수가 국민·당원보다 권력자의 의중을 좇을 수밖에 없는 만큼, 공천 개혁을 통해 현 정치 생태계를 흔들겠다는 것이다.
해법으로는 경선을 기본적으로 전제한 '상향식 공천'을 제시했다. 지난달 31일 최고위원에 출마하면서 '공천권을 100만 당원에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1990년생인 김 전 청년최고위원은 최고위원 출마자 18명 중 최연소이기도 하다.
김 전 최고위원은 '공천 과정에서 용산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모든 당권주자들이 상향식 공천을 선언해야 한다"며 "공천에 대통령실의 영향이 크면 과거 보수정당이 잘못한 것을 반복하게 된다. 상향식 공천이 동의가 되면 원칙적으로 그런 압력을 차단하는 효과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대통령이 말씀한 공정과 정의의 길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비윤(非尹) 주자로 분류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대통령의 성공은 당의 성공이고 대통령의 실패는 당의 실패"라며 "친윤, 비윤은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관계자)이라는 분들이 본인들과 결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찍어누르기 위한 프레임일 뿐이지 여당 안에서 친윤, 비윤이 어디 있나. 모두가 친윤"이라고 반박했다.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의 불출마 이후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을 지지하는 친윤계가 안철수 의원을 공격하는 것을 두고는 "지역을 돌면 윤핵관이라는 분들이 나·유 전 의원을 찍어누르는 행태가 괘씸해 김기현 의원이 좋아도 찍고 싶지 않다는 분들을 많이 만난다"며 "안 의원은 인수위원장이었다. 반윤으로 찍어내는 작업이 이뤄지면 당원의 반발심을 더 자극할 것이다. 결코 김 의원에게 좋은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 아이뉴스 2023.2.4

 

 

 

 

 

[인터뷰] 김용태 "羅 연판장 돌린 초선들, 부끄러웠을 것"

"그분들도 연판장에 서명하고 스스로 부끄러웠을 겁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낸 김용태(33) 전 청년최고위원은 3일 국회 인근의 한 카페에서 가진 아이뉴스24와의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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