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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당위원장 사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 참여, 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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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국회의원, 변호사

 

출생 198011

나이 만 44세  경북 의성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울산 남구갑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대구 영진고등학교 졸업 

대구 북중학교 졸업

대구 대동초등학교 졸업

 

2024.06.~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2024.05.~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법률자문위원장

법무법인 더정성 대표변호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과정에서 찬성표를 던졌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4) 울산시당위원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울산시당 위원장직에서 사퇴한다""울산 지역 6개 당협의 실질적 추대로 시당 위원장이 됐으나, 더 이상 추대의 실질을 유지할 수 없기에 사퇴하는 것이 민주적이라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개 당협의 실질적 추대가 철회된 것은 제가 비상계엄 해제와 대통령 탄핵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저는 비상계엄 해제와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국회의원은 헌법상 헌정질서 수호 의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는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국회의원이라면 정당을 떠나 행동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당위이자 자격이며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 jtbc 2025.2.14.

 

 

 

-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친윤·중진 중심으로 재편된 국민의힘이 돌연 대야 공세에 힘을 집중하면서 '계엄을 옹호하고 있다'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상욱·안철수 의원 등 탄핵 찬성파 의원들이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그날의 비상계엄이 반헌법적·반민주적이라는 것을 즉시 판단할 수 있는 자질이 있어야 한다"는 소신 발언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20일 오전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상황과 관련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그날의 비상계엄이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이라는 것을 즉시 판단할 수 있는 자질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비상계엄 사유가 없었지 않나"라며 "비상계엄이라는 말을 들으면 당연히 머릿속에 '막지 못하면 국민들께서 피를 흘린다'(라고) 연상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이것을 바로 국회에서 꺼야(해제해야) 하고, 모든 이런저런 당리당략과 많은 생각이 있기 전에 바로 국회로 뛰어가야 한다""이 정도 생각까지는 국회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3일 계엄 당일 밤 당 소속 의원들의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국회로 가야 한다', '역사의 죄인이 될 순 없다'고 주장하며 즉각적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당일 대부분의 여당 의원들이 당사 및 국회 원내대표실에 모여 표결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을 두고 "민주당 의원들 대부분은 담을 넘어서라도 다 들어왔다. 그런데 우리 당 의원들은 오지 않으셨고 본회의에서 (계엄해제를) 의결한 이후에 오신 분도 많지 않았다""같은 동료 의원이지만 그때 큰 좌절감과 자괴감을 가질 수밖에는 없었다"고 했다.

그는 "이 사안은 의총의 결정을 기다릴 일이 아니()""바로 국회로 홨어야 될 일"이라고 못박았다. 이는 계엄 당일 '국회 출입 통제'를 이유로 자당 의원들을 당사로 재소집하고, 당사에 모인 의원들과의 소통을 이유로 국회 내 있었음에도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겨냥한 말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추 원내대표를 겨냥해 "(계엄 당시) 정말 11초를 다투는 상황에서 (국회의장에게) '30분의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이것은 엄청난 일"이라며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실망할 수밖에 없는 얘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또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친윤·중진들의 의견이 관철되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사퇴하고, 탄핵 찬성파 의원들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당내 상황에 대해 "보수의 배신자가 누구인가"라고 되물으며 "민주주의를 부서뜨리려는 비상계엄 사태를 만든 윤석열이 배신자다. 대한민국·민주주의를 지키려고 앞선 사람이 왜 배신자가 되어야 하며, 비난을 들어야 하며, 결국 쫓겨나야 하는가"라고 울분을 토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계엄에 의한 국정마비 상황과 관련 대야공세에 집중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여당 주류 기조와 대비돼 눈길을 끈다. 현 지도부인 권성동 원내대표는 최근 공식석상에서 계엄 사태로 인한 국정마비 상황을 두고 "야당의 입법독재" 등을 근본 원인으로 짚는 등, 윤 대통령이 주장한 '계엄 선포' 취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지원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 프레시안 2024.12.21.

 

 

 

<김상욱 국회의원 기자회견문>

 

우선 이 번 계엄 사태로 국가적 혼란과 심각한 외교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여당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국민들에게 너무나 아픈마음으로 머리숙여 깊은 사죄를 올립니다.

 

보수의 가치는 공정, 합리, 자율과 자유의 가치를 믿고 지향하며, 헌법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비상계엄은 사유가 없어 반헌법적이고, 목적이 정치적 반대세력 척결이어서 반민주적입니다. 보수의 가치를 판단기준으로 할 때 가치에 정면으로 반하여 용인할 수 없는 절대적 잘못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즉각 집무를 정지하고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명백한 것으로 상대의 하위법령 위반이나 정치적 공격에 대한 방어 등으로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다른 변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엄단하여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할 국가범죄입니다.

 

이에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촉구합니다. 우리 여당에도 진지한 잘못 인정과 대통령 탄핵 협조를 요구합니다. 저는 오로지 보수의 가치 판단 기준인 헌정질서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에 따라, 또 깊이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헌법적 반민주적 비상계엄을 기획한 대통령에 대한 차회 탄핵표결에 찬성합니다.

 

더하여, 우리 여당에서도 보수의 가치에 정면으로 위반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잘못에 책임있는 여당이 국민에게 행동해야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참회가 있어야 개선이 가능하다고 배웠습니다. 지금 우리 당은 그래야 합니다. 마음 아프고 참담하지만 우리의 잘못을 우리 손으로 결자해지한다는 마음으로 탄핵참여와 반성이라는 도리를 다해야합니다. 이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보수의 가치를 기준삼아 한 걸음 한 걸음씩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어가야 합니다. 그 것이 보수정당이 가야할 유일한 길이라 믿습니다. 진정성이 있다면 우리 보수당의 노력을 성숙한 국민들께서 너그러이 받아주실 것입니다.

 

2024년에 비상계엄이라는 비상식적 행위가 이루어진 것은, 우리 정치권에 뿌리깊이 자리잡은 진영논리와 이에 기반한 상대방 악마화 보복정치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편은 무조건 맞고 상대방은 무조건 틀리며 상대방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진영논리는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신드룸 이후 우리 사회 깊숙이 자리잡아 끝없는 갈등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이런 구태를 벗어야 합니다. 지금의 이 혼란이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와 야 그리고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호소합니다. 우리편도 틀릴 수 있고 상대편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진영논리를 극복하기 위한 자정 노력을 시작하여 악마화와 보복정치 그리고 극단적 대립을 이겨냅시다.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진보가 서로 정책대결을 하며 다름에서 배움을 얻고 발전을 촉진할 때, 대한민국은 정치가 일류인 국가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국가적으로 대응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서둘러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려는 노력을 선배 동료 정치인들에게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국민들께서도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가 아니라 소통과 화합 공정과 합리를 추구하는 정치가 되도록, 보기싫은 정치이겠지만 더 관심갖고 지켜보시고 기억하시고 판단하며 행동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이며 국민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2024년 12월 10일

국회의원 김상욱

 

 

 

- 김 의원은 이날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뒤 재발의 돼 본회의에 오를 때까지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찬성에 표결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이번에는 비록 당론에 따라 탄핵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오늘 부결이 된다면 다음 탄핵 투표까지 대통령께서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치를 제안하지 않을 경우 다음 투표 때는 탄핵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대통령이 내려와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총회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의총에 있다 오지 않아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일부에서 제기된 의원 감금설에 대해서는 “그럴 일은 없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탄핵소추안 의결에 뒤늦게 참석한 이유에 대해 “당론에 따라 나오기로 되어있었는데 나오면서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며 “의총장으로 갈 수 없었고, 도망치듯 서울역으로 이동했다. 서울역에 도착해서 (울산으로) 내려가는 기차를 타려는 찰나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발걸음을 돌렸다”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107명의 의원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을 마친 뒤 국회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안 의원이 윤 대통령 탄핵안에 투표한 뒤 김예지 의원과 김상욱 의원도 본회의장에 돌아와 투표에 참여했다. - 동아일보 2024.12.7.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참여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배신자의 낙인이 찍히고, 정치생명이 끝날 각오로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에 동참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제가 생각하는 보수는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면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수호해 가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다. 그것이 목숨 바쳐 지켜야 하는 보수라고 믿고 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오늘 표결에 참여했다""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당에 소속되어 있는 몸이기 때문에 당론에 따라 이번 탄핵안에는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다고 하더라도 투표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국회의원의 의무이고 역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며 "헌정질서를 유린한 대통령을 용인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결단코 용인될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 우리 보수의 가치에서 헌정질서를 지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곳 국회는 민의가 모이는 곳이다. 이곳에 군인이 무장을 한 채 들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박근혜 대통령 때와는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 계엄을 막지 못했다면 많은 국민들이 피를 흘려야 하는 불상사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 서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사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 정치생명을 그만해야 한다는 그런 각오로 섰다. 정치를 시작한 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대한민국과 정치는 더 건강해져야 한다""진영 논리와 보복 정치에 빠져서 서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서로를 악마화하고 서로 대화하지 않고 상대방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서로 그렇게 적대시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바탕 아래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진보가 서로 정책적으로 발전적인 선의의 대결을 하는 그런 대한민국 정치 생태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이번 이 혼란이 그런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대전일보 2024.12.7.

 

 

 

- 2000127일부터 2002326일까지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전환복무하였다. 집안의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않아 고교시절부터 대학원까지 학업과 생업을 병행한 자립한 자수성가형이다.

2006년 고려대학교 졸업 후 2008년 말까지 현대해상화재와 우리은행에서 근무하였고, 2009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기생으로 입학하였다.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친척이나 선배가 하나도 없는 울산으로 가서 달세 고시원방 생활을 시작으로 울산광역시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처음 근무지는 민주당의 아성이 큰 법무법인 정우의 송철호 변호사 사무실이었고 이로 인하여 공천당시 공격을 많이 받았다. 이후 울산지역 당시 최대 전관 로펌인 법무법인 우덕을 거쳐 2014년 법률사무소 정성을 2017년 법무법인 더정성을 각 창립 운영하였다.

울산출신이 아님에도 특유의 성실성과 친화력으로 울산지역에서 손꼽히는 법무법인을 설립운용하였고, 노동사건, 부동산사건 자문 위원회 활동을 많이 했다.

이 중 울산 동구 소재 판자촌인 새납마을 철거사건이 유명했다. 김상욱 본인이 지주측을 대리하여 철거를 완료시키는 것이 임무였으나, 소송의 승리를 장담할 수 있도록 이끈 후, 성공보수 전액을 포기하고 이를 수단으로 지주를 설득하고, 마을 주민들을 설득하며, 동구청(당시 동구청장 권명호)과 법원의 도움(울산 법원 최초의 현장재판)으로, 마을 주민이 지주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전제로 합법적 임대차 관계로 전환시켰다. 이후 새납마을은 해마다 지주와 김상욱을 불러 마을잔치로 자축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선거에서 김상욱이 성범죄자 변호 등으로 곤욕을 치루자, 새납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자회견하여 김상욱 변호사를 옹호하기도 했다.)

자문사가 많았는데 소송과 자문 등을 통해 인연을 많이 맺어 울산 출신이 아님에도 울산의 대표적인 인맥왕으로 불렸다. 우스겟소리로 김상욱을 통하면 울산 어디든 닫는다는 말도 있었다한다. 또한 무료로 주변을 돕는 일이 많아 지역법률시장을 어렵게한다는 법조계의 비난도 받았다. 공무상 폭행당하는 경찰관을 돕는 일에 자발적으로 나서 울산지역 경찰직장협의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공인중개사회, 감정평가사회, 의사회, 체육회 , 태권도협회 등과도 긴밀하게 소통했다. 남구청 자문변호사를 10년 이상, 남구의회 자문변호사도 일부 기간 겸직 계속하며(중간에 구청장이 교체되어도 계속 되었다.) 울산 남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갔다.

변호사 시절부터 지역의 여야 정치인들 및 경찰 관계 지역유지 언론사 사회단체 등과 두루 넓게 인맥관계를 형성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전통적 보수인사이면서도 민주당 진보당 인사들과도 교류가 두터워 공천당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상욱 변호사는 이선호 민주당시당위원장, 김창현 전.진보당 동구청장 등과도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은 뿌리부터 보수주의자라고 항변한다)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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