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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참여, 경찰 출신 정용선 국민의힘 충남 당진시 당협위원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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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충남 당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2024총선 충남 당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당진투데이 의뢰, ㈜코리아정보리서치 3월 29일-30일 당진시 선거구에 거주한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 50.8%,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 39.4% 정당 지지도

hangil91.tistory.com

 

 

정용선 전 경찰 공무원

 

출생 19641113, 충남 당진시

나이 만 60

 

2013.~2016.02.한성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졸업

2011.~2013.순천향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1998.~2002.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수료

1983.~1987.경찰대학 법학과 졸업 3기

대전대신고등학교 (졸업)

면천중학교 (졸업)

면천초등학교 (졸업

 

2022.08.~2024.01.세한대학교 특임부총장

2022.~2022.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2017.04.~2019.02.세한대학교 경찰소방대학 학장

2016.03.~2017.02.한국국정관리학회 부회장

2016.03.~2016.11.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장

2015.12.~2016.03.31대 경기지방경찰청 청장

2015.01.~2015.12.한국비교형사법학회 부회장

2015.01.~2016.12.복단대학교 객원교수

2014.12.~2015.12.경찰청 수사국 국장

2013.12.~2014.12.6대 경찰교육원 원장

2013.04.~2013.12.7대 대전지방경찰청 청장

2012.10.~2013.04.경찰청 생활안전국 국장

2011.11.~2012.10.22대 충남지방경찰청 청장

 

 

 

- 경찰 출신인 정용선 국민의힘 충남 당진시 당협위원장이 보수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또 지난 10일 당진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를 통해 정 위원장은 진보당, 녹색당, 정의당 등을 거론하며 '종북 좌파=진보+주사파'라고 설명한 화면을 띄우고 '강연'을 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에서는 평소 합리적인 보수의 이미지를 지녔던 정 위원장의 '극우 혹은 우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실제로 여론도 술렁이고 있다.

한 당진 시민은 16<오마이뉴스>"당진에서는 이분이 합리적인 보수라서 지지하는 분들이 꽤 있다. 하지만 최근 행보가 지나치게 극우적이어서 '평소에 그런 분이 아닌데 하며 많이 놀랐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경찰 출신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쉬워하는 분들이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오윤희 당진시 어울림여성회장도 "최근 한남동 관저를 지키려고 간 국회의원들과 입장을 같이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윤석열을 지키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면서도 "다만 당진에서 자기 세력을 구축하고 다음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려는 게 아닐까 싶다"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중도층이 아닌 핵심 지지층만 모아서 가겠다는 뜻으로 풀이 된다"고 진단했다.

진보당 충남도당도 15일 논평을 통해 "정용선 위원장은 한남동에서 열린 탄핵반대 극우집회에 참석하고 그 모습을 페이스북에 버젓이 올렸다"면서 "당진시의 유력한 국회의원 후보였던 사람이 공개적인 페이스북에서 내란범을 비호하고 극우 인사임을 만천하에 알린 셈"이라고 쏘아 붙였다.

이어 "정 위원장은 당진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정치가 바로 범죄자 윤석열을 보호하는 것이었는지 시민들 앞에 나와 해명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정용선 위원장은 최근 페이스북에 "110일 저녁에 국민의힘 당진당협 핵심당직자 150여 명은 신년인사회와 함께 현재의 시국 하에서 당원들이 해야 할 역할과 사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글과 함께 6장의 사진을 올렸다.

문제는 정 위원장이 강연을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한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서는 진보 정당들에 대해 '종북 좌파=진보+주사파'라고 적힌 문구가 포착됐다.

이에 대해 김진숙 진보당 당진시위원장은 "정 위원장은 진보당, 녹색당, 정의당을 종북 좌파로 표현했다. 물론 총선을 겨냥해서 그렇게 한 측면도 있겠지만 그 방식이 지나치게 극우적이고 일정부분 '내란 세력'을 옹오하는 듯한 형태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정 위원장은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이미지로 선거운동도 하고, 지역에서도 그런 인식이 있었다. 우경화하는 모습이 상당히 우려스럽다"라고 덧붙였다. - 오마이뉴스 2025.1.16.

 

 

 

-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들은 7이 사태의 원인은 다수당의 힘을 믿고 예산 혼란과 사법부 겁박, 탄핵 남발 등 입법부의 횡포라며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대통령의 탄핵만은 꼭 막아달라고 전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야당에 돌리며 탄핵을 막아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70명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현 시국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셨을 불안과 혼란에 대해 죄송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대한민국 헌정 중단과 전 국가적 혼란, 경제적 어려움을 가져올 대통령 탄핵만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앞으로 저희는 민심 파악과 민생 우선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분열하지 않겠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헌정파괴 행위는 사과수준으로 넘기자면서 헌법에 의거한 탄핵은 헌정 중단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성명서에 동의한 당협위원장은 강성만, 강현구, 고광철, 고기철, 고 석, 김기남, 김기흥, 김동원, 김민서, 김복덕, 김승욱, 김영석, 김정명, 김정현, 김종운, 김희택, 나태근, 문용회, 박경호, 박성규, 박재순, 박정숙, 박종진, 서승우, 손범규, 신재경, 심재돈, 심재철, 안기영, 안태욱, 양홍규, 오경훈, 오지성, 유낙준, 유종필, 유제홍, 윤선웅, 윤소식, 윤용근, 이상규, 이상철, 이성심, 이수정, 이용, 이인숙, 이정만, 이준배, 이창수, 이행숙, 임재훈, 장석환, 장성민, 장성호, 전동석, 전주혜, 정용선, 조광한, 조해진, 최기식, 최돈익, 최진학, 하종대, 하헌식, 한무경, 한창섭, 호준석, 홍윤오, 홍인정, 홍형선, 황두남(가나다순, 직함 생략) 등이다. - 경향신문 2024.12.7.

 

 

- 정용선 전 경기경찰청장이 조작된 정의라는 280여 쪽 분량의 책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전직 경찰공무원의 마지막 변론이란 부제를 붙인 이 책은 정 전 청장이 경찰청 정보심의관으로 재직하던 2010~2011년도에 이른바 경찰 댓글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2023년에 유죄판결을 받았던 일에 대해 수사와 재판과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다.

책 중간중간에 재판 기록 사본과 언론 보도는 물론 정권 교체 이후의 각종 제보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정용선 전 청장은 억울함에 한 글자 한 글자 눈물로 기록하다란 서문을 통해 "공직자들이 소관 업무와 관련해 잘못된 보도에 대해 댓글로 진상을 알리던 일은 200629일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됐고 당시 국무총리실 주관 정부 업무성과평가에도 반영됐기 때문에 모든 부처에서 다 해왔던 일"이라며 "그 후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의 100대 국정과제 중 제1호 과제였던 적폐청산을 빌미로 이명박 정부 시기이던 2010~2012년의 경찰 댓글만을 문제 삼아 억지로 사법처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2006년 이후 경찰 댓글은 정치 관여나 선거 개입 등의 부정한 목적이 아니라 사이버상에서 경찰 관련 허위 보도나 네티즌들의 왜곡 주장에 대해 신속하게 진상을 알려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의 명예를 지키고 법 집행의 정당성을 알리던 일이었다""전국 지방경찰청이 아닌 서울지방경찰청에서만 자체적으로 스폴팀이란 비상근 조직을 구성해 필요 시 댓글을 게재했던 일을 경찰청 정보심의관에게까지 형사 책임을 물은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항소심 판결에 의하면 정보심의관으로 재직하던 15개월 동안 경찰청장 지시를 전달해 서울경찰청 스폴팀(132)’이 게재했다는 댓글 중 정부 정책을 옹호했다는 댓글은 고작 19명이 게재한 85개뿐"이라며 "경찰 총수가 지시했는데 이 정도밖에 게재되지 않았다면 소수 경찰관들이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댓글만을 골라낸 뒤 이를 정부 정책을 옹호하라고 지시했다는 근거로 삼은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정부 정책 옹호라고 판결한 댓글, 트윗 글 등 일부를 책말미에 원문 그대로 덧붙이며 독자들에게 이 같은 글들이 과연 정부 정책 옹호 행위로 보이는지 직접 판단해 달라고 부탁했다.

나아가 경찰청 자체 진상조사와 사건 수사 과정에 2018년도 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과 특정 언론사, 청와대 등이 개입한 흔적을 제시하며 문재인 정권의 정치보복용 수사였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실제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2019125일 이 사건을 정치적 탄압사건으로 규정했다.

정 전 청장은 "예전에는 어르신들께 흰쌀밥을 해드렸지만 지금은 당뇨 위험 때문에 현미와 잡곡을 섞은 밥을 해드린다며 넉넉지 못한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쌀밥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던 예전 자녀들을 지금 기준으로 잘못이라고 비난할 수는 없지 않느냐""공직자들이 법령과 상사의 지시에 근거해 수행했던 과거 업무에 대해 그때는 표창이고, 지금은 적폐라고 사법처리한다면 공직사회의 복지부동과 혼란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얼굴도 모르는 경찰관들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개별적으로 찾아와 사건의 진상을 설명해 주고 보관하고 있던 서류들을 건네주며 억울함을 풀라고 위로해주는데 용기를 얻어 댓글 사건의 진상은 물론 수사와 재판과정의 문제점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쓰게 됐다""오직 진상을 알리겠다는 목적 외에 관련자들 개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생각은 추호도 없기에 정치인들과 공개된 기사를 작성했던 언론인이 아닌 경우 이름을 모두 영문 알파벳 한 글자로만 표기했다"고 말했다.

정 전 청장이 5만여 쪽이 넘는 수사와 재판 기록을 직접 5번 넘게 읽어보면서 썼다는 이 책은 제1부 국가와 경찰을 사랑한 죄, 2부 참을 수 없는 모욕, 억울한 적폐, 3부 경찰의 사이버 정보활동, 4부 거짓과 왜곡에 맞선 것이 범죄라는 1심 판결, 5부 공직자의 댓글은 헌법위반 범죄, 6부 형식적 진실주의, 7부 사라진 적법절차’, 8부 신속한 진상규명을 기대하며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선 전 청장은 "이 사건 진상규명에 관심 있는 법학자나 법조인들께는 사건 자료 일체를 무료로 제공하겠다""앞으로 재심 등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경찰조직의 명예도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다. - 더팩트 2024.7.8.

 

 

 

- 1964년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태어났다. 대전대신고등학교(8), 경찰대학(3) 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성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대전지방경찰청장(치안감), 충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치안감), 수사국장(치안감)을 지냈고, 20151월 승진하여 경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등을 지냈다.

2016년 경기지방경찰청이 경기남부, 경기북부 2개 지방경찰청으로 분리되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으로 보임되었다.

2016121일자로 퇴임하였다. 김영삼 정부,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실에서 근무하였다. 경찰에서 차출된 인력이고 이처럼 정권을 넘나들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사례는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이다.

통상적으로 경찰에서 차출된 인력은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나오게 되는 경우가 보통인데 반해 정용선은 상당한 워커홀릭 성향으로 상급자들의 눈에들어 자그마치 3정부에서 청와대 근무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충남도지사 출마 전 과거에 대통령실 근무 이력과 경찰 내부의 신망에 대해 익히 알고 있던 민주당측에서 먼저 영입에 나섰으나, 오히려 나중에 영입제안이 들어온 국민의힘으로 입당하여 민주당과는 결이 다른 면을 보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였으나 자유한국당에서 컷오프되었다. 2019112일 자유한국당 당진시 당협위원장 공개모집 오디션에서 김동완 전 국회의원을 누르고 선임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진시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경선 후보에서 밀려나 컷오프되면서 이에 반발하여 39일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결과는 18.96%를 얻으며 3위를 했지만, 지지율 15%가 넘어서 선거 비용 전액을 보장받았으므로 상당히 의미있다고 할 수 있겠다.

20218월 윤석열 국민캠프에 합류하였다.

대선 승리 이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직접 출마하지는 않았고 김태흠 충청남도자사 후보의 캠프에 합류하였다. 지방선거 승리 이후에는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맡고 있었던 세한대학교에서 특임부총장에 임명되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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