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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 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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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판사

 

출생 19651119, 서울

나이 만 59

소속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희고등학교 졸업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2013.02.~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1993.~수원지방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19기

 

 

 

- 김대웅(사법연수원 19)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는 6"그 어느 때보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크다는 점을 잘 알기에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32년 간 법관으로 재직하면서) 기본권 보장이이라는 헌법의 큰 틀 안에서 약자와 소수자 보호라는 헌법적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항상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재판하고자 했다""제가 견지해온 공정, 중립, 신뢰라는 덕목은 선관위 위원에게도 요구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바로 국민이 선관위에 바라는 것이고 이 자리에서 검증받는 제가 이뤄내야 할 과제"라며 "최근 선거 관리를 둘러싸고 의혹을 제기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저는 이번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민주주의 발전에서 선관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선거 환경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은 없는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개선할 사항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도 느꼈다""선관위 위원으로 직무를 수행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난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운영에 비합리적인 부분은 없는지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했다.

"앞으로 실시되는 모든 선거에서 공정과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선관위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시스 2025.3.6.

 

 

 

- 국회에서 열린 김대웅 중앙선관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첫머리부터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의 성토장이 됐습니다.

[이만희/국민의힘 의원 : 현대판 음서제도, 또 불공정함의 극치인 채용 비리에 대해서 선관위의 책임 있는 답변을.]

[윤건영/민주당 의원 : (·도 선관위 위법·부당 사례) 662건을 탈탈 털어서 관련된 인사 전원을 조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웅 후보자는 있어선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웅/중앙선관위원 후보자 : 확실하게 신상필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특혜 채용된 직원 10명을 직무에서 배제한 것과 관련해, 의원들이 파면해야 한다고 따지자,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채용 비리 유죄 판결이 확정되면, 임용을 취소할 수 있다'는 현행법은 2021년 법 시행 이후에만 적용된다""10명 중 9명이 법 시행 이전에 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SBS 2025.3.6.

 

 

 

- 김대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는 4일 과거 위장 전입6차례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입 신고한 곳에 실거주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김 후보자로부터 받은 서면답변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경기도 지역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해 19959월 경기 용인군 수지면에 전입 신고를 했지만, 실제로 해당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는 19987월 누나가 거주하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아파트로, 199810월 누나의 지인이 거주하던 아파트로, 19998월 다시 누나가 거주하던 아파트로, 20016월 누나가 이사한 아파트로 전입 신고를 했다.

그는 20057월에는 연수휴직을 받고 가족과 함께 미국에 가면서 서울 아파트를 전세로 주고, 임시로 처가에 전입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실제로 거주하지 않는 곳에 전입신고를 해서 경기도 지역 아파트를 분양받는 등 특별한 이익을 얻지는 않았다"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라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실제 이익을 얻었는지 무관하게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 판사로서 실거주와 무관한 주소로 여러 차례 전입신고를 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 문화일보 2025.3.5.

 

 

 

- 조희대 대법원장이 김대웅(59·사법연수원 19·사진) 서울고등법원장을 차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내정했다.

대법원은 13법원 내외부로부터 두루 신망을 얻고 있으며 중앙선관위원의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직인 김창보 위원의 임기는 다음달 18일 종료된다. 중앙선관위 위원은 모두 9명으로 대통령이 3명을 임명하고 국회가 3명을 선출하며, 대법원장이 3명을 지명한다. 임기는 6년이다. 조 대법원장은 조만간 김 내정자에 대해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 세계일보 2025.2.13.

 

 

 

- 대법원은 31일 내달 10일자로 신임 서울고등법원장에 김대웅(59·사법연수원 19)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임명했다.

김 신임 고등법원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등 역임을 비롯해 각급 법원에서 재판장으로서 다양한 재판업무를 담당하여 재판 실무에 두루 능통한 정통 법관으로 평가받는다.

김 신임 법원장은 대법관 후보에 꾸준히 오를 만큼 실력과 덕망이 높은 것으로 정평 나 있다. 지난 2020년에 이어 지난해 10월 대법관 후보 37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매년 실시하는 올해의 우수법관으로 뽑혔으며 2012년에는 만점으로 우수법관에 선정됐다.

대표적인 판결로는 2023년 차량 호출 서비스인 타다의 운전기사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봐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있다. 2017년에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선거개입혐의를 인정해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고, 같은 해 허위사실 공표혐의를 받은 김진태 당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하는 등 민사·형사·행정을 아우르는 분야에서 굵직한 사건 등을 맡아왔다.

2024년 서울고등법원 민사부 재판장으로 재임할 당시에는 부랑인을 단속·선도한다는 목적으로 운영된 수용시설인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총 453500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취지로 항소기각 판결을 내린 바 있다. - 이데일리 2025.1.31.

 

 

 

- 이번 신년 정기인사에서 법원행정처는 김 부장판사를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 올리는 방안을 두고 검토 중이다. 법원은 오는 31일 법원장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다. 김정중(58·연수원 26) 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의 임기가 다음 달 9일 끝나는 만큼 내달 10일자로 발령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인사와 관련해 법원행정처는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다수 관계자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올해 인사부터 법원장 후보 추천체를 폐지하고 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방법원장으로 보임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 일환으로 고법부장판사급을 서울지방법원장으로 고려하고 있단 설명이다.

실제 지난해 11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법원 내부망에 법원장 보임 절차를 변경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천 행정처장은 “2025년 법관 정기인사에 지방법원장은 원칙적으로 지방법원 소속 법관 중에서 보임하되, 한시적으로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일부 지방법원장은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보임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에는 고등법원 부장판사 중에서 지방법원장이 보임됐으나, 김명수 전 대법원장 시절 고법과 지법 판사 인사를 분리하는 법관 인사 이원화가 실행됨에 따라 지방법원장은 지법 부장판사 중에서, 고등법원장은 고법 부장판사 중에서 임명됐다. 이 때문에 고법 부장판사 사이에서 인사 적체가 심화하고 승진 요인이 사라져 사기가 저하된다는 볼멘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후보군에 포함된 김대웅 부장판사는 대법관 후보에 꾸준히 오를 만큼 실력과 덕망이 높은 것으로 정평 나 있다. 지난 2020년에 이어 지난해 10월 대법관 후보 37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매년 실시하는 올해의 우수법관으로 뽑혔으며 2012년에는 만점으로 우수법관에 선정됐다.

대표적인 판결로는 2023년 차량 호출 서비스인 타다의 운전기사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봐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있다. 2017년에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선거개입혐의를 인정해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고, 같은 해 허위사실 공표혐의를 받은 김진태 당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하는 등 민사·형사·행정을 아우르는 분야에서 굵직한 사건 등을 맡아왔다. - 이데일리 2025.1.22.

 

 

 

-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정치 개입뿐 아니라 선거 개입도 인정해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한 서울고법 형사7부의 재판장은 김대웅(52·사법연수원 19) 부장판사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부장판사는 서울 경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군 법무관을 거쳐 1993년 수원지법 판사로 임관했으며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발표한 2012년 법관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당사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법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12년 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재판장으로 근무하며 저축은행 로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사촌처남 김재홍 전 KT&G 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2015년에는 서울고법 민사2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며 1970년대 각종 시국사건에 연루돼 억울한 옥살이를 한 시인 김지하씨와 그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김씨 등이 청구한 35억 가운데 15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는 올해 2월부터는 선거사건 전담부인 서울고법 형사7부 재판장을 맡아 원 전 원장 사건을 심리했다. 선고 공판 이틀 전에는 검찰의 변론 재개 신청과 이번 파기환송심 선고의 방송 생중계 요청을 불허했다.

한편 김 부장판사는 이날 원 전 원장에 대해 국정원 조직 정점에서 사이버 활동을 지시하고, 결과를 보고받으며 범행의 실행을 주도했다고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 국민 사이에는 찬반양론이 있을 수밖에 없다원 전 원장은 이를 무비판적으로 홍보하면서 반대 세력을 공박하도록 (직원들에게) 강력하게 지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기관에 의한 여론 형성 통제는 민주적 기본질서에 반하는 것으로서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원 전 원장의 행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은 (국정원이) 국민 전체를 위한 봉사자로서 특정 정당과 정치세력이 아닌 국가 안전보장 업무에 매진하길 바란다이런 국민 염원을 염두에 두고 국론분열과 편 가르기가 아닌 국가안보를 위한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서울경제 201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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