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현 검사
1983년 8월 19일
경상남도 산청군
대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제48회 사법시험 합격 (2006년)
제39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검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관봉권·쿠팡 특별검사(특검)가 30일 관봉권 띠지를 분실한 의혹과 관련해 최재현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 부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최 부부장이 특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은 이날 오전부터 최 검사에 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 부부장은 김건희 특검이 출범하기 전까지 서울남부지검 소속으로 건진법사 전성배씨 의혹을 들여다봤던 인물이다.
남부지검은 전씨로부터 1억6500만원 상당 현금 다발을 확보했는데, 그중 5000만원에 부착돼 있던 관봉권 띠지와 스티커가 사라져 논란이 일었다.
앞서 특검은 전씨 수사팀 소속이었던 수사관을 불러 관봉권에 부착된 띠지 등을 잃어버린 경위를 캐물었다. 이후 전씨에 관한 참고인 조사도 두 차례 진행한 상태다. - 뉴시스 2026.1.30.
- 서울남부지검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수사했던 최재현 검사가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관련해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의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을 참관하기 위해 오늘(22일) 출석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최 검사의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남부지검이 지난 2024년 12월 전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할 때 확보한 5천만 원 상당의 한국은행 관봉권 등 현금다발의 검수 날짜, 담당자, 부서 등 정보가 적힌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한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특검팀은 남부지검 윗선의 지시로 관봉권 띠지와 스티커를 의도적으로 폐기했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지난 20일 최 검사가 근무하는 서울중앙지검을 압수수색해 그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남부지검에서 수사와 압수물 관리 등에 관여한 수사계장과 압수계 소속 수사관의 PC 등도 포함됐습니다.
특검팀은 최 검사의 압수물을 분석해 관봉권 스티커와 띠지 분실 당시 최 검사가 수사관에게 폐기 등을 지시했거나 분실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논의한 정황이 있는지를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특검팀은 조만간 최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SBS 2026.1.22.
-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찰개혁 입법 청문회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검사들의 고압적인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담당 검사는 법사위원의 질의에 "제가 지금 답변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언성을 높이는가 하면, 답변하지 않겠다는 듯 마이크를 천장 방향으로 올려버리기도 했다. 여당 의원들 질타에도 아랑곳 않는 모습이었다. 오만불손한 태도를 가진 일부 검사들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는 현장이었다.
"제가 지금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마이크도 원하는 데 못 놓습니까!"
관봉권 띠지 분실 당시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장이자 담당 검사였던 최재현 검사(현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이날 "관봉권 비닐을 누가 벗겼냐, 다 조사했을 것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질문에 "내가 없애지 않았다"면서 "검찰이 고의로 (증거물을) 은폐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이어 최 검사는 "지난번 청문회를 보니까 저희 압수계 수사관들을 데려다놓고 (여당 의원들이) '너네가 그러니까 증거를 인멸했니, 말았니, 구속이 돼야 된다, 말아야 된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시는데"라고 말하다가 서 의원으로부터 발언을 제지 당하자, "지금은 제가 답변드리고 있습니다!"라며 고압적인 태도로 언성을 높였다. 피감기관의 증인으로 출석한 게 아니라 조사실 검사를 연상케했다.
이에 여당 의원들이 "그것(답변)도 허락을 받아서 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항의하자, 최 검사는 보란듯이 오른손을 번쩍 들고 추미애 법사위원장에게 "답변 드려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추 위원장은 "의견은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서 따로 말하면 된다. 지금 의견부터 얘기하는데, 묻지도 않은 것에 의견을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줬다.
최 검사는 이후에도 "말씀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좀 들어주십쇼"라며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최 검사는 서 의원이 질의하던 중 답변을 거부하겠다는 듯 자신의 앞에 있던 마이크를 천장 방향으로 올려 버리기도 했다. 이에 서 의원은 "검사가 세상에서 무서운 게 없느냐"고 질타했고, 최 검사는 지적을 받고도 거듭 마이크를 천장 방향으로 올렸다. 서 의원이 다시 "마이크를 왜 올리느냐"고 하자, 최 검사는 "(마이크를) 제가 원하는 위치에 못 놓습니까. 이게 그런 자리입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최 검사는 "띠지 훼손을 알고도 왜 부장검사에게 보고하지 않았느냐"는 민주당 장경태 의원 질문엔 "당시 여러 사건이 진행되고 있었다"며 "사건 압수물이 훼손된 점에 대해서는 수사가 마무리 될 쯤에 보고해도 충분할 거라 생각했다"고 항변했다.
장 의원은 "권력형 게이트 주요 수사 대상인 '건진법사'(전성배)로부터 압수된 관봉권 압수물이 훼손됐는데 (상부에) 보고도 안하고, (후임 검사에게) 인수인계도 안했으면 (최 검사) 본인이 범죄 혐의에 가담한 거 아니냐"고 따졌고, 최 검사는 "이 사건이 범죄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에 장 의원이 "(범죄가 아니라) 그러면 뇌물도 아니고, 건진법사 소유물이니 1억 6500만 원을 다 돌려줘야하느냐"고 질타했다. -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2025.9.22.
- 2024년 12월 17일, 서울남부지검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건진법사 자택을 압수수색 하던 중 현금 1억 6,500만 원을 발견, 압수하였다. 이 중 5,000만 원은 한국은행 관봉의 형태로 압수되었다. 당일 압수계 담당자의 부재로 다음 날 18일 압수계에 압수물이 수리 접수되었다.
2024년 12월 19일, 수사팀에서 계수를 위해 압수계에 계수기를 요청하였다. 현금은 수사팀에서 들고 왔으며 남경민 검찰수사관은 계수기를 제공하였을 뿐 관봉권의 비닐을 제거하는 모습은 보지 못하였다 주장하였다.
2025년 1월 9일, 최재현 검사는 관봉권 추적을 위해 영치창고에서 관봉권을 보니 띠지가 사라져있다는것을 인지, 남경민 수사관을 불러내 질책하였지만 별 다른 조치나 박건욱 부장검사에게 보고하진 않았고 2월 3일 천안지청으로 인사이동 하였다.
2025년 4월 23일, JTBC에서 관봉권 사진을 단독 보도하였다. 발권 날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사흘 뒤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해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런 관봉권이 개인에게 가는 일은 없다"고 발언했다.
2025년 4월 24일, 박건욱 부장검사는 전날 JTBC의 관봉권 사진 보도 후 수사 담당 검사로부터 띠지 분실 사실과 경위를 보고받았고, 그 다음 날 신응석 검사장에게 내부조사결과를 보고하였다. 신응석 검사장은 보고받은 당일 대검에 관련 경위를 보고하였다. 검찰은 압수수색 후 4개월이 지나서야 띠지 분실에 대해 알아차린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사항이 검찰 상부에 보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수사에 집중하자"는 대검찰청의 지시에 의해 감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25년 8월 18일, KBS에서 해당 압수물의 스티커와 띠지 모두 분실하였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검찰은 수사 당시 현금을 세던 직원이 관봉권을 묶은 띠지, 포장에 붙이는 스티커, 현금다발의 띠지를 실수로 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8월 19일,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해당사항에 대해 감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검찰에 지시하였고 21일 대검찰청이 관봉권 띠지를 훼손, 분실한 수사관을 입건하고 정식 수사로 전환하였다.
2025년 9월 5일,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 박건욱 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이희동 전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와 함께 당시 압수계 소속이었던 김정민, 남경민 서울남부지검 수사관 등이 증인으로 소환되었다. 김정민 수사관은 띠지 분실 경위를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고 현금이 들어올 경우 본인이 계수했을 것이라고 실토하듯이 대답하였다. 남경민 수사관은 일반적으로 현금이 들어오게되면 계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라며 계수했을 것이라고 말하였고 현금의 원형보존은 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현금인 채로 두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대답하였다. 의원들이 관봉권을 보았다면 기억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는 근거로 현금이 접수되는 건 수도 적을뿐더러 관봉권과 같이 특이한 형태의 현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며 이미 금액도 적혀있고 밀봉이 되어있는데 계수해야하는 이유도 불분명하고 원형보존하라는 지시를 들었다면 상식적으로 포장을 뜯는 것이 원형을 훼손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청문회에 앞서 의원들의 예상 질문 및 이에 대비한 답변 내용을 두 수사관이 사전에 모여 상의하고 문서를 작성(추가로 남 수사관의 배우자(회사원)가 제3자 입장에서 첨언을 메모)한 것이 발견되어 또 한 차례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사건 증언에 대한 사전모의 혐의도 문제지만, 해당 서류에는 "폐기 → 나 몰라", "남들도 다 폐기해 ㅂㅅ들아" 등의 메모가 적혀있어 "청문회에 무슨 자세로 나왔느냐"는 비판을 들었다. 의원들이 사전에 모의를 한 것을 지속적으로 추궁하자 남경민 수사관은 "청문회에 아무 준비도 안 하고 올 수는 없지 않습니까." 라고 반문했다.
2025년 9월 19일, 서울남부지검에서 당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최재현 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자신은 억울하다고 주장하며 증거로서 띠지 분실을 인지하게 되었던 당시의 대화 내용을 업로드하였다.
최재현 검사는 국회 청문회에서 고압적인 태도로 논란이 되었다.
2025년 9월 23일, 정작 해당 현금들을 압수한 당시 남부지검 수사계 소속이던 최선영 수사관은 앞서 말한 김정민 수사관의 진술과 상반되는 진술을 하였다. 최선영 수사관의 증언에 따르면 돈 묶음은 1) 한국은행 비닐봉지(=문제의 관봉지), 2) 신한은행 띠지로 묶인 돈 묶음, 3) 고무줄로 묶인 돈 묶음 총 세종류였다. 여기서 최선영 수사관은 신한은행 띠지나 고무줄로 묶인 돈 묶음과는 달리 한국은행 비닐봉지 돈 묶음은 그 위에 금액도 정확히 적혀있어 따로 뜯어서 계수할 필요가 없었고 따라서 이를 뜯지 않고 이를 그대로 이주연 계장이 자신의 캐비넷에 보관하는 것까지 보았다고 진술하였다. 또한 이것을 이주연 계장과 함께 총무국에 인계할 때도 비닐채로 있었다고도 진술했다.#법사위 진술 영상 따라서 이 진술에 의하면 지난 김정민 수사관이 한 "압수 실무자들은 거의 다 그런 관봉권이 오면 일일히 뜯어서 계수하며 압수 현금에 대해서만 원형 보존을 한다"는 진술를 부정하는 상황이 된다. 이에 김정민 수사관은 수사계와 압수계가 다르게 일을 한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2025년 10월 24일,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상설특검법에 따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과 함께 해당 의혹에 대한 상설특검 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독립적인 제3기관이 객관적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진상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봐 이같이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검찰이 그간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충실히 경위를 파악하고자 했으나 국민들이 보기에 여전히 의혹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아 논란이 지속된 측면이 있다"고 상설특검 수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법무부가 국회에 보낸 '특별검사 수사 결정' 공문에서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관련해선 지시·공모자는 물론 방조자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했다. 직접 띠지를 만진 수사관뿐 아니라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검사들까지 포함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법무부는 이어 '특검 수사 필요 사유'로는 "수사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들었다.
2025년 11월 14일, 상설특검 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2차 회의를 열어 표결 끝에 박경춘, 안권섭 후보자를 특별검사 후보자로 추천할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추천위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심사대상자의 경력을 바탕으로 이들이 해당 사건에 대한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는지 등을 심사했다고 전했다. 사법연수원 21기인 박경춘 변호사는 광주 서석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등을 지냈다. 그는 서울지검 검사 시절 검사와의 대화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과거에 언론에서 대통령께서 83학번이라는 보도를 봤다. 혹시 기억하십니까"라고 질문해 대학을 다니지 않은 노 전 대통령을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2025년 11월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별검사에 안권섭 변호사(60·사법연수원 25기)를 임명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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