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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과 몰상식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 - 최강욱 의원 [발언 요약 - 불공정과 몰상식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 ❍ 윤석열 후보는 ‘공정'과 ‘상식'을 앞세우며 대선에 출마했습니다. 출마선언 이후 드러난 저열한 식견과 안하무인식 언행으로 많은 이들의 한숨을 불러오고도 여전히 유력후보로 남아있습니다. 어떠한 정책대안도 아무런 미래설계도 없이 오로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배신과 저주로 일관하는 그의 선거전략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 본부장 비리의 핵심 세간에 회자되는 본부장 비리는 수사와 재판을 통해 일부 사실로 확정되고 있고, 점점 그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자를 둘러싼 “줄리" 논란 등은 여러 차원에서 우려 섞인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배우자의 행실에 대한 궁금증은 소위 ‘술집 접대부’를 운운하며 사생활을 폄하하는 호사가들의 말장.. 2021. 12. 1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급증에 따른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공동 성명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급증에 따른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공동 성명서 ‘의료 대응 체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코로나19 유행 감소 대책이 필요하다.’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는 2020년 1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국내 유행이 시작할 때부터 정부의 유행 대응을 최선을 다해 돕고 있으며, 소속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위중증 환자 숫자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의료 체계의 대응 한계를 실감하고 있다. 만약 이런 국면을 전환할 강력한 정책이 적시에 발표되고 실행되지 않는다면, 멀지 .. 2021. 12. 13.
'이번 대선은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민주개혁을 위해 고심하는 사회원로들의 소망- '이번 대선은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민주개혁을 위해 고심하는 사회원로들의 소망- 코로나 전염병 사태로 온 인류와 세계가 두 해째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제난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해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류와 지구의 운명이 이처럼 절박함에도 세계 패권을 겨루는 미국과 중국은 군비경쟁을 벌이면서 나머지 나라들을 양 진영으로 줄 세우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70여 년 동안 전쟁과 독재를 거치면서도 민주화와 산업화에 뚜렷한 진전을 보이고 문화 예술 스포츠에서도 한류 바람을 일으켜 선진국으로 평가받기에 이르렀고, 제국주의 식민지배를 경험한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빈부격차, 세대갈등, 부동산 가.. 2021. 12. 13.
열린공감TV 인용 보도에 유감을 표명합니다 - 오마이뉴스 기자들 오마이뉴스 기자들이 10일 오후 발표한 성명 전문. 열린공감TV 인용 보도에 유감을 표명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7일 유튜브채널 '열린공감TV'의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협회장 인터뷰를 인용보도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안 전 회장이 1997년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으로부터 접대를 받았고, 이 자리에 '쥴리' 김건희씨를 소개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대통령 후보와 그 가족은 공직후보자로서 당연히 국민들의 엄정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언론의 검증보도는 거기에 주요한 기여를 해왔습니다. 또 한 사람의 인생을 평가하는 데에는 종합적 관점을 가져야 하므로 필요하다면 공적 지위를 갖기 전, 수십년 전 일이라 해도 때론 검증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열린공감TV 인용보도는 보도 내용부터 과.. 2021. 12. 11.
5개월만에 물러나게 된 해군참모총장 김정수 프로필 및 경력 김정수 해군 중장 출생 1962년 전남 목포 나이 60세 소속 대한민국 해군참모차장 해군사관학교 41기 문태고등학교 2020.05.~대한민국 해군 참모차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합동참모본부 시험평가부장 대한민국 해군 제7기동전단장 해군본부 비서실장 해군 구축함(강감찬함) 함장 국방부 병영정책과장 해군작전사령부 참모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제2차장 - 정부는 김 내정자에 대해 "국방정책·전력분야 전문가로서 현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며 "국방개혁 및 병영문화혁신을 주도하고 전략적 식견과 군심을 결집할 리더십과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고 해군참모총장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 해군을 비롯한 각 군 참모총장은 현행 군인사법에 따라 국방부 장관 추천.. 2021. 12. 10.
검찰총장의 결정 등 ‘감찰사실 공표에 관한 지침’에 따른 대검 감찰부 입장문 전문 검찰총장의 결정 등 ‘감찰사실 공표에 관한 지침’에 따른 대검 감찰부 입장문 전문입니다(대변인, 오늘 오전 11시경 대검 기자단에 전달). 2021. 12. 9.
【2022 기독교대선행동 입장문】- 탈원전 정책은 계속되어야 한다! 【2022 기독교대선행동 입장문】 탈원전 정책은 계속되어야 한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로마서 8장 22절) 일상 회복의 기대감과 달리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 치러지게 될 것이다.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밀어 넣은 팬데믹은 생태 위기의 결과이다. 경제적 성장을 신성시하고 물질적 풍요를 부추겼던 20세기 경제 이데올로기와 21세기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은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자연생태계를 착취하였고 이로 인한 자연생태계 질서의 파괴는 생태 위기를 낳았다. 하지만 팬데믹은 생태 위기가 몰고 올 위험의 일부분을 보여주었을 뿐 기후 위기의 가공할 위험은 이제 막 얼굴을 드러냈을 뿐이다... 2021. 12. 9.
2021 한국교회 인권선언문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2021 한국교회 인권선언문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는 평화와 서로 입을 맞춘다.”(시 85:10)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성서의 증언은, 인권 옹호자로서 교회의 사명 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일부 한국교회는 반인권의 온상처럼 비추어지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온 세상이 고통당하는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종교의 자유만을 빙자해 공동체의 안전에는 둔감한 교회, 혐오와 차별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를 유포시키는 교회 는 더 이상 세상의 소금과 빛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참담한 속에서도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기에 인권주간 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소리를 높이기보다 스스로의 성찰로부터 이 뜻 깊은 날을 맞으며, 우리가 몸담고 .. 2021. 12. 9.
'5.18왜곡' '김구 폄하' 논란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사퇴 노재승 프로필 노재승 37세 커피편집샵 블랙워터포트 운영 별명 비니좌 - 지난 4월 있었던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유세차에서 오세훈 당시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인 유세 연설로 대중들 사이에 참신하고 신선하다고 화제를 모았다. - 재난지원금을 개밥이라 칭해 논란 * 노재승 어록 1. 정규직을 폐지해야한다. 대통령이 “정규직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라고 발표하면 좋겠다 2. 反日은 정신병이다 3. 5.18은 폭동이다 4. 가난하게 태어났는데 그걸 내세우는 사람들 정말 싫다 5. 검정고시 치룬 건 자랑이 아니다 6. 가난한 사람들은 맺힌 게 많다 7. 문재인이 퇴임후에 간첩이었다는게 밝혀져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럼 그렇지” 라고 할 것이다 8. 이승만과 박정희는 신이 대한민국에 보낸 구원자 9. (세월호 사건은) 온..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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