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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시작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3월의 보너스 올해 연말정산에서 확인해 두면 좋은 점은 Δ간소화 서비스 이용시간 변경(오전 8→6시) Δ민간 인증서 사용가능 Δ월세(공공임대)·안경·실손보험금을 비롯한 일부 자료 자동수집 등이다. 이용 인원이 몰리는 15~25일에는 매회 접속을 30분으로 제한한다. 서비스 이용이 각각 25분, 29분째일 때 접속 종료 경고창이 뜬 뒤 자동으로 창이 꺼진다. 자동 종료 경고창이 뜬다면 지금까지 했던 작업을 모두 저장하고 다시 접속하는 쪽이 안전하다. ◇통신사 PASS, 모바일 홈택스 앱서 못써요 카카오톡, 페이코, 통신 3사 PASS, 삼성 PASS가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간 인증서다. 하지만 민간 인증서는 PC에서만 쓸 수 있고, 모바일 홈택스 앱인 '손택스'에서는 쓸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본인 확인은.. 2021. 1. 15.
법왜곡죄(Rechtsbeugung)에 대하여 - 최동석 [법왜곡죄(Rechtsbeugung)에 대하여] 지금 판검사들의 만행은 눈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윤석열 처와 장모 사건, 세월호 사건, 표창장 의혹 사건, 전광훈의 광화문 집회 사건, 이만희 사건, 나경원 사건, 살균제 사건, 한만호 사건, 김학의 사건, 한동훈 사건, 옵티머스 사건, 윤석열의 징계 집행정지 사건, 윤석열의 보복수사 사건, 서울시장 남자비서의 여자비서에 대한 준강간 사건 등을 보자. 수많은 형사사법의 집행과정에서 법을 고의적으로 왜곡하여 해석함으로써 일방에게 유리 또는 불리하게 만들었다. 시민들의 보편적 상식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형사사법체계가 근본적으로 파괴되었음은 분명하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독일에서 시행되고 있는 법왜곡죄(독일 형법 제339조)를 도입할 때가 되었다.. 2021. 1. 15.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 최강욱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대한민국 권위주의 정치의 산물, 수구세력이 탐욕을 채우느라 내세워 민주주의를 농락한 전직 대통령들이자, 중범죄에 대한 실형이 확정되어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가 박탈된 사람들입니다. 이들과 함께 이익을 나누던, 이들과 함께 탐욕을 채우던, 이들과 함께 역사를 더럽힌 사람들은 다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이 사람들의 그늘 아래서 자라나, 아직도 이 사람들을 지지하거나 옹호하며 '국민 대화합'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어떤 정치세력을 형성하고 있나요? 입법부도, 사법부도, 그리고 행정부의 모든 공직자들을 손아귀에 넣고 좌지우지하던 독재의 추억, 그 추억을 어떻게든 되살리려던 자들이 저렇게 단죄되었어도 그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사람들은 지금 얼마나 반성하며 사죄하고 .. 2021. 1. 15.
<성명서>월성핵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 사건 은폐 철저히 조사하고, 월성원전 조기 폐쇄하라! 월성핵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 사건 은폐 철저히 조사하고, 월성원전 조기 폐쇄하라! “너희가 회칠한 그 담을, 내가 허물어서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 그 담이 무너지면, 너희가 그 밑에 깔려서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 담과 그것을 회칠한 자들에게 내 분노를 다 쏟고 나서,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그 담은 사라졌고, 그것을 회칠한 자들도 사라졌다. 예루살렘을 두고 예언한 이스라엘의 예언자들과, 전혀 평화가 없는데도 예루살렘에 대하여 평화의 환상을 본 사람들이 사라졌다' 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에스겔서 13장 14-16) 월성 핵발전소 부지의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 월성핵발전소는 후쿠시마 핵.. 2021. 1. 14.
동양대 표창장과 관련하여 검찰 내부자에게 전해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 장신중 동양대 표창장과 관련하여 검찰 내부자에게 전해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임정엽이 법정에서 요구한 민간 전문가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검찰이 위촉한 컴퓨터 전문가 중 검찰이 주장하는 포렌식 결과에 동의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 재판부에 대한 의견서 제출을 포기했다". 동양대 표창창 결심 공판을 앞두고 임정엽은 검찰과 정경심 교수 변호인에게 다음과 같은 취지의 의견서 제출을 요구했다. "재판부는 컴퓨터에 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다. 따라서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 판단할 능력이 없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각각 민간 컴퓨터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받아서 제출해 달라. 그러면 제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판결하겠다" 재판부 스스로 컴퓨터 활용 능력이나 지식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2021. 1. 13.
한일조약 - 동아시아의 우흐가지, 서승 한일조약 ‘한일회담이 지향하는 바는 원래 식민지 지배의 청산과 새로운 국가간 관계수립에 있었다’. 한일조약 타결을 통해 한국이 얻고자 한 것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의 청산과 독립국 대 독립국으로서 국교수립을 하자는 것이었는데, 일본은 기본적인 입장이 달랐다. 1951년 미국의 주선에 의해 시작되어 14년간 진행된 회담은 과거청산이라는 본질적이고 역사적인 임무를 다하지 않은 채 돈 문제로 변질되고 봉합되어버렸다. 이미 알다시피 한일기본조약 제2조에 식민지 지배청산에 관한 조항을 마련했지만, 일본은 식민지 지배의 불법, 부당성에 끝까지 동의하지 않고, already라는 말을 넣어 한일 양국이 각자의 편의대로 해석하기로 함으로서 역사적 식민지청산은 물 건너간 것이다. 1949년에 한국외무부에서 작성된 “대일배상.. 2021. 1. 12.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권장 대상(안) - 50∼64세 성인 포함 방대본이 이날 공개한 '우선접종 권장 대상(안)'을 보면 크게 9개 군이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 의료기관 종사자 ▲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 노인(65세 이상), ▲ 성인 만성질환자 ▲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 50∼64세 성인 ▲ 경찰·소방 공무원·군인 ▲ 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 및 직원 등이다. 2021. 1. 11.
전 국민 백신 무료접종에 대하여 전 국민 백신 무료접종 오늘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전 국민 백신 무료 접종을 언급했다. 난 환영한다. 사실 그리 될 수밖에 없지 않은가. 백신의 종류도 많고, 도입 시기도 다르고, 소비자가 선택해서 맞을 수도 없는 형편이니 전 국민 무료 접종이 유일한 방법일 수밖에 없다. 백신별로 가격이 다르고, 선택을 할 수 없는 입장에서 누구는 비싼거 맞아 큰 돈 내고, 누구는 싼거 맞아 비용이 적게 든다면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을 터. 물론 정부는 이런 측면보다 신속하게 최대한 많은 국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해서 집단면역을 이루고팠을 것이다. 그래서 국민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일 것. 그런데 벌써 무료 접종을 가지고 이런 저런 딴지를 걸거나 말 한마디씩 거드는 언론들의 모습은 영 아니다. .. 2021. 1. 11.
정경심 교수 사건 판결문에 대한 장신중 전 경찰서장의 글 동양대 표창장으로 대표되는 정경심 교수 사건 판결문을 대략적으로 훑어 본 소감은 판결문이 아니라 판사들에 의한 날조와 조작, 가짜뉴스 그 자체라고 할 허위 공문서. 자세하게 검토하면 심장마비로 세상을 뜨게 될지도 모를 정도로 어이없는 내용이 가득할 듯. 이게 유죄판결문이라는 사실을 도저히 믿기 어려움. 1. 최성해가 법정에서 시인한 김병준, 우동기와의 비밀 회동마저 부정, 만난 사실이 없다고 단정한 임정엽. 판결문을 보고 제일 황당해 했을 놈은 다름 아닌 최성해. 동양대 교수들의 녹취록 등 증거 때문에 자신이 법정에서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자한당 비대위원장 김병준, 대구시 교육감 우동기와의 중국집 비밀 만남을 없었다고 부정하는 판결문을 보고 최성해가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 이는 법원이 최성해가 당시 ..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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