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칼럼, 연설, 성명447 20241126 대구·경북 지식인 396명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 - 무도하고 아둔한 자에게 위임된 권력, 그 광란의 칼춤 대구·경북 지식인 시국선언 무도하고 아둔한 자에게 위임된 권력, 그 광란의 칼춤 수많은 이들의 피와 눈물로 일궈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의 근간이 곳곳에서 붕괴하고 있다. 이제 대통령 임기의 절반을 넘어섰는데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경제, 외교, 안보, 노동, 복지, 의료,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퇴행과 반동을 겪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벼랑 끝, 위기의 상황이다. 무도하고 아둔한 자에게 주어진 권력이 대한민국 공동체를 파탄 내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를 잠식하고 있다. 더 이상,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윤석열의 저 무도한 광란의 칼춤을 멈추게 하지 않고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8년 전 박근혜는 대통령의 집무집행과 관련하여 다수의 헌법과 법률 위반으로 인해 탄핵당한 바 있다. 비선.. 2024. 11. 26. 20241125 대전지역 시민사회 원로 및 학계 인사 262인 시국선언문 전문 - 윤석열 폭정 종식과 옹호 잔당 영구 퇴출! 역사 퇴행 반복하지 않을 것 [대전 시민·원로·학계 시국 선언문]윤석열 폭정 종식과 옹호 잔당 영구 퇴출! 역사 퇴행 반복하지 않을 것 아침에 눈을 뜨면 북한의 우크라이나 참전과 미국의 미사일 허가 소식을 접하며 불안한 전쟁의 기운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오늘도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환자들이 죽어 가는데도 양보 안 하겠다고 기자회견 질이다. 하루가 멀다고 보도되는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으로 이어지는 국정 농단은 갈수록 점입가경인데 10만 원, 밥 먹은 야당 대표부인과 명품 가방을 받은 김건희에 관한 결정을 지켜보며 대한민국 사법 체계에 대한 마지막 신뢰마저 시궁창에 던져버린다. 온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이 난리들이 모두 다 대통령 뽑은 지 겨우 2년 남짓한 세월에 벌어진 일이라니, 정말로 억장이 무너진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2024. 11. 26. 20241125 전국 교수·연구자 273명 대통령 사퇴 요구 공동 시국선언문 -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훼손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공동시국선언문 전문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훼손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목불인견이 이보다 더하랴. 11월 7일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소위 '끝장 기자회견'은 눈을 뜨고 볼 수도 없고 귀를 열어 들을 수 없는 처참한 현 정부의 무능과 무도, 무법의 독선을 보여주었다.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을 도와서 선거도 좀 잘 치르고 국정도 남들한테 욕 안 얻어먹고, 원만하게 잘 하길 바라는 그런 일들을 국정농단이라고 한다면 그건 국어사전을 다시 정리해야 할 것 같다"는 말까지는 듣고 싶지 않았다. 손바닥에 '王'자 쓴 채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 온 것만으로도 모자라서 정치브로커 명모씨의 현란한 말솜씨와 여론조작으로 국민을 우롱해 왔음을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확인했건만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이.. 2024. 11. 26. 20241115 강원지역 대학 교수.연구자 191명 시국선언문 -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대한민국의 교수·연구자로서,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교육, 외교, 안보, 보건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 무리한 의사 증원 정책은 의료체계를 혼란에 빠뜨려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가 하면 , 부유층과 대기업을 위한 감세 정책은 경제적 양극화를 심화시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무조건적인 친일친미 외교정책은 국가의 안보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어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의 독립적 입지를 약화시키고 있으며, 이태원 참사, 채 상병 사망 사건 등에서 정부가 보인 무책임함은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더라도 국가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불안감과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 그야말로 국가 전체가 총체적 위기의 상황이고, 그.. 2024. 11. 22. 20241113 전북지역 대학 교수.연구자 125명 시국선언문 - 대한민국의 위기를 초래한 윤석열을 탄핵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교수 연구자 시국선언 대한민국의 위기를 초래한 윤석열을 탄핵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거꾸로 가고 있다. 피와 땀으로 쌓아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했다. 무능하고 부도덕하며 무책임한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 법과 원칙,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의 약속은 집권 2년 반 만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는 정적과 반대 세력에게는 가혹한 고통을 주면서, 부인 김건희와 장모에게는 비상식적으로 관대하게 대처하고 있다. 계속된 거부권 행사와 타협 없는 태도로 민주주의의 대화와 타협의 정신은 훼손되고, 남북 긴장이 완화되는 추세에서 완전히 돌아서 적대의 악순환으로 몰아넣었다. 이는 국회의 동의 없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 2024. 11. 22. 20241113 제주지역 대학 교수 75명 시국선언문 - 김건희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국정을 전면 쇄신하라 김건희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국정을 전면 쇄신하라 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헌정 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현 상황을 크게 우려하며 분노한다.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과 정부는 공정과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헌법을 수호해야 할 책무를 지고 있다(헌법 제62조). 아울러 대통령과 그 가족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헌법 제11조)는 헌법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누구보다 솔선수범해야 한다. 이것은 민주국가 운영의 상식이다. 그런데 국민의 상식적인 법 감정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대통령과 그 가족이 사법체계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 대통령 부인이 국정 전반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뉴라이트 사관으로 무장한 인사들을 국가(공공)기관의 장으로 임명하여.. 2024. 11. 22. 20241119 전주대학교 교수 104명 시국선언문 - "윤석열 대통령은 국격 훼손과 국정 농단의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하는 전주대학교 교수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은 국격 훼손과 국정 농단의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라" 대학은 옳음을 탐구하고 올바름을 가르치는 곳이다. 대학교수에게 엄격한 윤리적 기준을 요구하는 것은 우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에게 진리와 정의를 가르칠 자격이 있음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물며 그 대상이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를 대표할 대통령과 영부인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품격에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게 된 것은 이미 오래되었다. '王'자가 씌어진 손바닥을 내밀었을 때, 기차의 빈 자리에 구둣발을 올렸을 때, 국제회의 장에서 비속어를 남발했을 때, 국민들은 대통령의 무게와는 너무도 동떨어진 그의 언행에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 2024. 11. 22. 20241111 아주대학교 교수 43명 시국선언문 -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훼손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훼손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우리 아주대학교 교수들은 윤석열 정권이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시에 국민의 대표로서 국민의 자유와 복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헌법을 준수하겠다고 선서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운영에서도 실정을 거듭하고 있고, 그 배우자가 국정에 관여한 정황이 나타나는 등 국민의 상식적인 법 감정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정도로 국헌 문란의 지경에 이르렀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는 데서 보듯 국민적 실망과 공분은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다. 검찰은 전직 검찰총장 출신인 대통령의 배우자에 대한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관련 제재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종결 처.. 2024. 11. 22. 20241112 남서울대학교 교수 24명 시국선언문 - 탄핵도 과분하다. 그냥 하야해라. 탄핵도 과분하다. 그냥 하야해라.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10%대 후반에서 20% 초반에 이르렀다. 이는 국민의 대부분이 윤석열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고 심지어 맹목적 지지자를 제외하고는 TK에서도 더 이상 못 봐 주겠다 한다. 본인과 가족의 온갖 비리를 덮으려고 남의 나라 전쟁에 개입하려고 하는 어리석음은 가히 기괴하다. 그냥 기괴함에서 끝나지 않고 국가의 미래를 파괴하려는 작태다.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대통령을 또 볼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국민은 선거로 대통령을 뽑았는데 선출되지 않은 대통령이 있다는 소문이 사실일 줄이야 어찌 알았겠는가? 0.73%의 차이가 이렇게 크게 영향을 미칠 줄 상상의 영역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 R&D 예산 축소로 국가의 미래를 포기하고, 특정.. 2024. 11.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5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