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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연설, 성명447

20241119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179명 시국선언문 - “민주주의를 요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해고다.” 20241203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대학생 시국선언 - 부정하고 무능한 대통령에 우리의 미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대학생 시국선언부정하고 무능한 대통령에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지난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본교 교수·연구자 선생님 179분께서 민주주의를 요구하hangil91.tistory.com  시국선언문“민주주의를 요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해고다.”―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시국선언― 문제의 차원이 달라졌다한국 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집권 아래 벌어진 일들을 걱정하고 비판해 온 경과는 짧지 않다.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들이 돌기 시작했을 때의 일이 까마득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정부 비판을 되뇌다가, 이제 그런 말 하기가 입이 아프다고 생각한.. 2024. 11. 19.
20241115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강원도 교수·연구자 시국선언문 전문 - 대한민국의 교수·연구자로서,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대한민국의 교수·연구자로서,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교육, 외교, 안보, 보건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 무리한 의사 증원 정책은 의료체계를 혼란에 빠뜨려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가 하면 , 부유층과 대기업을 위한 감세 정책은 경제적 양극화를 심화시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무조건적인 친일친미 외교정책은 국가의 안보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어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의 독립적 입지를 약화시키고 있으며, 이태원 참사, 채 상병 사망 사건 등에서 정부가 보인 무책임함은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더라도 국가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불안감과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 그야말로 국가 전체가 총체적 위기의 상황이고, 그.. 2024. 11. 18.
20241118 ‘민주사회를 위한 지식인 종교인 네트워크’ 시국선언문 ‘민주사회를 위한 지식인 종교인 네트워크’ 시국선언문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 집권한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국민들은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이태원 참사와 채수근 해병 순직을 비롯한 반생명적인 사건 사고들, 노동자를 조폭처럼 대하는 반노동 정책, 국익을 무시하고 시대착오적인 냉전적 가치를 편향적으로 추구하는 국방 외교정책, 그로 인해 야기되는 안보 불안과 전쟁 위기, 정치화된 검찰의 자의적 기소와 사법부의 독립성 상실, 불공정한 판결이 난무하는 나라에서 우리 국민들은 철없는 어린아이가 깊은 물에 뛰어드는 것을 바라보는 듯한 위태위태한 심정으로 마음을 졸여 왔다.   지난 대선에서 겨우 0.73%포인트 차이로 집권한 윤석열의 임기 절반이 지나갔다. 그동안 그의 무도한 행태와 끝없는 실정으로 국.. 2024. 11. 18.
20241118 국립안동대학교 교수 시국선언문 전문 - 인내심이 한계를 넘었다. 국정농단·민생파탄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시 국 선 언 문인내심이 한계를 넘었다. 국정농단·민생파탄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어떻게 일구어 왔던가. 해방 후 남북분단과 한국전쟁, 강대국들의 패권주의에 휘둘려 암울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4.19혁명으로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으로 군부독재를 타도하고,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민주화를 이루며 선진국 반열에 오른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지난 70년간 수많은 민주열사가 투옥되고 고문으로 희생되었으며, 무고한 국민들이 군부의 총칼에 맞서다 쓰러져 갔다. 그 인고의 세월을 딛고 어렵게 이루어 낸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침몰하고 있다. 지금 세계는 미국 중심의 일극 체제가 무너지고, 곳곳이 전쟁의 소용돌이.. 2024. 11. 18.
20241114 부산·울산·경남 교수 연구자 652명 시국선언문 -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다!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다!대한민국이 중대한 위기에 빠졌다. 피땀 흘려 쌓아 온 민주주의적 제도와 관행이 참혹한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을 위한 정치는 사라졌고 서민을 살리는 경제는 무너졌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외교 안보가 오히려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 무엇이 이 나라를 몰락과 붕괴로 내몰고 있는가. 바로 윤석열 부부의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이 그 근본 원인이다.민주주의가 전면적으로 무너지고 있다.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입법기관인 국회는 대통령의 무분별하고 끝없는 거부권 행사로 그 권능을 상실해 버렸다. 정의와 공정의 보루가 되어야 할 검찰은 스스로 역할을 부정했다. 만인 평등의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짓밟으며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것이다. 시민들은 지금.. 2024. 11. 14.
20241114 고려대학교 교수 152명 시국선언문 전문 -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고려대학교 교수 시국선언고려대 서명 교수 일동은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특검을 즉각 시행하여 그간 벌어진 국정 농단과 파행을 철저히 규명할 것도 엄중히 촉구한다.21세기 대한민국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로운 도약대를 마련하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번영을 이끌 것인가 아니면 20세기 제국주의와 냉전 이념이 남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주변 열강의 이해에 따라 부침을 반복할 것인가, 그 기로를 결정하는 역사적 전환기를 거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현명한 선택과 판단을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된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 대신.. 2024. 11. 14.
20241114 국민대학교 교수 61명 시국선언문 전문 - “국정 파탄,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 “국정 파탄,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싼 무수한 추문과 언행에 깊은 실망을 해왔다. 11월 7일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보면서, 우리는 실낱같은 희망마저 접고, 이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공화국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자질과 능력조차 결여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윤석열 대통령은 입버릇처럼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해 왔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삼권분립의 헌법 정신과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최소한의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 국정 난맥상과 대통령 주변의 추문을 방어하기 위해, 대통령의 거부권을 남용하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붕괴되고 있다. 국민의 민생은.. 2024. 11. 14.
2024 전국 대학 교수·연구자 시국선언 명단, 전문 모음 “교단에 서는 게 부끄럽다”…‘나는 왜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나’(☞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주변 한 카페에 수업을 마친 교수 8명이 모였다.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와 국정농단v.daum.net 서울신대 / 장신대 / 인하대 / 대구교대 / 미주 연구자 / 한국교원대 / 덕성여대 / 서울대 / 충북대 / 방통대 / 조선대 / 이화여대 / 동국대 / 연세대 / 성공회대 / 중앙대 / 전주대 / 경북대 / 대구대 / 안동대 / 강원 / 부울경 / 고려대 / 국민대 / 제주지역 / 전북지역 / 경희대 / 공주대 / 남서울대 / 가톨릭대 / 아주대 / 목포대 / 충남대 / 전남대 / 인천대 / 숙명여대 / 한양대 / 한국외대.. 2024. 11. 13.
20241113 공주대 교수 49인 시국선언문 전문 - 민주주의 파괴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라! 공주대 교수 49인의 시국선언문 전문.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처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국방, 복지, 환경 등 전 분야에서 민주적 절차와 제도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역사적 반동이 국가적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1987년 민주항쟁이후 40년 가까이 축적된 민주주의의 시간이 멈췄다. 연일 터져 나오는 새로운 증거와 증언에도 불구하고 검찰과 사법당국은 김건희씨의 위법행위를 제대로 수사, 기소하지 않고 있다. 과거 박근혜정부와 비교해도 훨씬 심각한 국정농단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대통령선거의 경선과정에서부터 온갖 탈법적 행위들이 있었음이 명태균씨의 자백으로 확인되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사건, 채상병사망 관련 의혹사건 등과 관련하여 위법행위..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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