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칼럼, 연설, 성명447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는 조직신학회 54인의 입장 발표 20240419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는 조직신학회 54인의 입장 발표 우리는 공청회를 통해 서울신학대학교의 관계자들이 박영식 교수의 학문의 자유와 연구 활동의 자유를 심대하게 훼손, 침해하였으며, 이것이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공청회를 통하여 명료하게 인지하게 된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황덕형 총장과 이용호 교무처장, 김성원 조직신학 전공 주임교수 등 서울신학대학교 핵심 관계자들은 교무처 명의의 입장문, 언론 인터뷰, 그리고 공청회 현장 등에서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을 자연주의 진화론 혹은 유신진화론으로 규정하였습니다. 또 이와 같은 내용은 성결교단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으며, 이것이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의 사유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박영식 교수 본인이 진화론에 대해서 .. 2024. 7. 2.
전남동부NCC 성명서 - 20240626 “~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 ” 에스라 9:6 김의식,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당신은 목사입니까? 당신은 총회장입니까? 참으로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힐 일이다. 신앙이 없는 이라 할지라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을 짓이다. 하물며 예수 믿는다는 사람, 그것도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 아니 대한민국 가장 큰 교단을 이끄는 지도자가 여신도와 여러 차례 무인텔을 드나들고도 ‘상담’을 위해서라 뻔뻔하게 변명하다니! 김의식 목사는 교단 총회 홈페이지, 총회장 인사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이후로 지난 3년 동안 최대의 안팎의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밖으로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 차별금지법, 동성애, .. 2024. 6. 27.
교단 총회와 총회장 김의식목사 의혹 관련 우리의 입장 - 장로회신학대학교동문 일동 20240619" data-og-description="장로회 통합 목회자  슬프도소이다.교회의 세속화와 타락이 선을 넘어섰지만,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목사들 의 도덕적 해이가 강단에서의 울림을 헛된 것으로 만들어갑니다.공교회의 거룩 성" data-og-host="hangil91.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hangil91.tistory.com/3180" data-og-url="https://hangil91.tistory.com/318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lXngl/hyWoMEZVux/CS4Gl2PxaZU0OqVKJhc3K1/img.png?width=634&height=363&face=0_0_63.. 2024. 6. 25.
박정훈 전 단장의 청문회 발언 전문 20240621 박정훈 전 단장의 청문회 발언 전문 2024062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전 해병대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입니다. 오늘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너의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 책임 있는 자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이 말은 제가 고 채수근 시신 앞에서 다짐하고 약속한 말입니다.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 다음 달이면 채 상병이 사망한 지 벌써 1년이 됩니다. 사건의 실체·진실이 규명되지 않고 있고 책임자 처벌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최근 채수근 상병 어머니의 편지를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가 내 아들을 구명조끼 없이 물에 들어가게 하였는가” “누가 그 세찬 물살에 장화를 신게 하였는가” 편지 속 어머니의 질문은 작년 7월28일 제가 남원에서.. 2024. 6. 21.
장로회 통합 목회자 <참회와 사퇴에 대한 입장문> 20240619 교단 총회와 총회장 김의식목사 의혹 관련 우리의 입장 - 장로회신학대학교동문 일동20240619" data-og-description="장로회 통합 목회자  슬프도소이다.교회의 세속화와 타락이 선을 넘어섰지만,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목사들 의 도덕적 해이가 강단에서의 울림을 헛된 것으로 만들어갑hangil91.tistory.com 예장통합 총회장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 목회자들의 입장문 2024070520240619" data-og-description="교단 총회와 총회장 김의식목사 의혹 관련 우리의 입장 - 장로회신학대학교동문 일동20240619" data-og-description="장로회 통합 목회자  슬프도소이다.교회의 세속화와 타락이hangil91.tistory.com   장로회 통합 목회자  .. 2024. 6. 20.
고 채상병 엄마의 편지 전문 [고 채상병 엄마의 편지 전문] 고 채수근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 장례기간 중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위로해 주시고, 윤석열 대통령님과 국가에서도 수근이에 대한 최대한 예우를 해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지금까지도 멀리 현충원까지 오셔서 수근이를 찾아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고개 숙여 깊히 감사드립니다. 조금 있으면 저희 아들 1주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그동안 참아왔던 엄마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표현해야 살 것 같아 몇 글자 적어봅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남원과 서울 신사동에 있는 산부인과를 왕복 8시간 다니며 어렵게 가져 2003년 1월에 저희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장시간 차를 못 타 멀미를 해가며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고 한 번 유.. 2024. 6. 13.
<긴급성명서> 부안 지진 발생, 한수원은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 -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 부안 지진 발생, 한수원은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 오늘(6월 12일) 오전 8시 26분,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컸으며, 전북은 지진 발생이 잦지 않은 지역으로 규모 4.0 이상 강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안은 영광 한빛핵발전소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는 지역이다. 현재 한수원은 수명이 만료되는 노후핵발전소인 한빛 1·2호기의 수명연장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하, 평가서 초안)에 대해 주민의견수렴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의견수렴대상 지역인 고창, 무안, 부안, 영광, 장성, 함평에 평가서 초안의 공람을 끝내고, 공청회를 앞두고 있다.. 2024. 6. 12.
제9차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20240527 「제9차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1.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국 총리, 그리고 리창 중화인민공화국 총리는 제9차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회동하였다. 2. 우리는 올해가 3국 협력 25주년이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2008년 이래 그간 8차례 개최된 3국 정상회의와 2011년 설립된 3국협력사무국(이하 TCS)이 3국 협력 제도화의 견고한 토대가 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우리는 제8차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향후 10년 3국 협력 비전’을 이행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하였다. 우리는 3국 협력이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되어 3국 및 각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역내 협력에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음을 평가하였다. 3. 우리는 유.. 2024. 5. 27.
20240513 조국 독도 성명서 전문 조국 독도 성명서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우리 헌법 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독도는 바로 그 부속 도서 중 하나입니다.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에 등장합니다. 강원도 울진 현조에 울릉도와 우산도가 속해있다고 되어있습니다. 팔도 총도는 독도를 그린 가장 오래된 우리 지도입니다. 1531년에 나왔습니다. 프랑스 왕실 지리학자 당빌이 만든 조선왕국 전도라고 있습니다. 1737년에 제작되었습니다. 여기에도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명확하게 표시해 놓았습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독도가 몹시 탐났다 봅니다.제국주의 일본이 한반도를 병탄할 때 처음 빼앗은 곳이 독도입니다. 1945년 해방되면서 독도는 대한민국 영.. 2024. 5. 14.
728x90
반응형